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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분들이 일상을 되찾으시길…" SK·LG 경기 열린 잠실, 애도하는 시간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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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잠실학생/홍성한 기자] "최근 발생한 산불로 피해를 입으신 모든 분들께 깊은 애도와 위로의 마음을 전합니다."

28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2024-2025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서울 SK와 창원 LG의 6라운드 맞대결이 펼쳐졌다.

3307명의 관중이 잠실학생체육관을 찾은 가운데 경기 전 애도의 시간을 보냈다.

태풍급 속도로 경북 북동부권 5개 시·군으로 확산한 역대 최대 규모의 산불로 인해 피해받은 이들을 위해서였다.

많은 국민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잿더미로 변한 면적만 여의도 156개 크기로 알려졌다. 이를 위해 기부 행렬이 이어지고 있기도 하다.

SK와 LG 선수들도 묵념에 동참해 아쉬운 마음을 함께 했다.

"최근 발생한 산불로 피해를 입으신 모든 분들께 깊은 애도와 위로의 마음을 전합니다. 하루빨리 화재가 진압되고 피해 지역이 복구되어 모든 분들이 일상을 되찾으실 수 있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서울 SK나이츠 프로농구단-

#사진_박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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