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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설영우, '고향' 울주 언양의 산불피해 복귀 위해 1천만 원 기부 "현장에서 헌신하신 소방관들께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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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설영우, '고향' 울주 언양의 산불피해 복귀 위해 1천만 원 기부




[풋볼리스트] 김정용 기자= 축구 국가대표 설영우가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기부 행렬에 동참한다.

소속사 스포티프로젝트에 따르면 설영우는 산불 피해 복구 기부금으로 울산광역시 울주군청 울주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1,000만 원을 기부하기로 했다.

울주군은 전국 곳곳으로 번져간 산불로 피해를 입은 곳 중 하나다. 지난 22일 경상북도 의성에서 발생한 산불이 가장 큰 피해를 야기하고 있는 가운데 울주군 산불은 25일 발생해 26일 대부분 수습됐다. 울주군 화장산 산불은 63헥타르로 추정되는 피해를 입힌 뒤 진화돼 사후대책 논의 단계에 들어갔다.

설영우는 울주군 언양읍 출신이다. 가족과 지인 등 가까운 사람들이 여전히 고향에 거주하고 있다. 산불이 아파트 등 주민 거주지를 위협할 정도로 빠르게 번졌다. 국가대표 경기를 마치고 소속팀이 있는 세르비아로 돌아가던 설영우도 우려가 컸다. 멀리서 진화 소식을 들은 설영우는 한시름 놓은 뒤 고향의 복구를 위한 기부에 동참하기로 했다.



국가대표 설영우, '고향' 울주 언양의 산불피해 복귀 위해 1천만 원 기부






국가대표 설영우, '고향' 울주 언양의 산불피해 복귀 위해 1천만 원 기부




설영우는 소속사를 통해 "산불로 피해를 입은 울주군 이웃분들께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예기치 못한 대형 산불과 싸우느라 현장에서 헌신하신 소방관분들, 복구인력 및 관계자분들께 감사를 전한다"는 뜻을 전했다.

설영우는 울산 토박이로서 울산HD 유소년팀과 울산대를 거쳐 울산HD 1군에서 활약해 온 지역 대표 선수다. 지난해 선수 데뷔 후 처음으로 울산 지역을 떠나 세르비아 베오그라드의 츠르베나즈베즈다로 이적, 유럽 무대에 도전 중이다. 이달 중순 일시 귀국해 A매치 2연전을 풀타임 소화했다.

사진= 풋볼리스트,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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