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프랑크푸르트와 UEL 8강… 맨유는 리옹과 [유로파리그 8강 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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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토트넘 홋스퍼(잉글랜드)가 AZ 알크마르(네덜란드)를 꺾고 유로파리그 8강에 올랐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잉글랜드)도 난적으로 평가됐던 레알 소시에다드(스페인)을 이기며 8강에 진출했다.
토트넘 홋스퍼는 14일(이하 한국시각) 오전 5시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025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16강 2차전 AZ 알크마르(네덜란드)와의 홈경기에서 3-1로 승리하며 1,2차전 합계 스코어 3-2로 이겨 8강에 올랐다. 손흥민을 풀타임을 뛰며 시즌 12호째 도움을 기록했다.
같은 시각 맨체스터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맨유와 레알 소시에다드의 경기도 브루노 페르난데스의 페널티킥 2골 포함 해트트릭으로 맨유가 4-1로 승리하며 합계 스코어 5-2로 소시에다드를 누르고 8강에 올랐다.
이로써 토트넘은 네덜란드의 아약스를 합산 스코어 6-2로 대파한 독일 아인라흐트 프랑크푸르트와 8강전을 가지게 됐다. 맨유는 FCSB를 7-1로 누른 프랑스의 올림피크 리옹과 8강에서 맞붙게 됐다.
이외에도 이탈리아의 라치오와 노르웨이의 보되/글림트가 8강에서 만나고 이탈리아의 AS 로마를 극적으로 누른 스페인의 아틀레티코 빌바오가 스코틀랜드 레인절스-튀르키예 페네르바체간의 승자와 8강에서 맞붙는다.
유로파리그 8강 1차전을 4월11일 열린다.
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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