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팀정보

[속보]흥민이 형 망치고 떠나서 미안해요..."한국 사랑해요" 히샬리송, 토트넘 떠나 에버턴 복귀 원해

작성자 정보

  • 최고관리자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속보]흥민이 형 망치고 떠나서 미안해요...






[속보]흥민이 형 망치고 떠나서 미안해요...






[속보]흥민이 형 망치고 떠나서 미안해요...




[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 히샬리송은 에버턴 복귀에 정말 마음이 있다.

토트넘 관련 소식에 매우 능통한 피터 오 루크는 13일 오후(이하 한국시각) 영국 풋볼 인사이더를 통해 "히샬리송은 이번 여름에 옛 팀이 그를 영입한다면 에버튼으로 복귀하고 싶어할 것이다. 27세인 히샬리송은 거의 3년 전에 재정적인 이유로 에버턴에서 떠날 수밖에 없었는데 다시 관심을 끌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어서 "히샬리송은 토트넘에서 정기적으로 출장하지 않았으며 프리시즌에 머지사이드로 복귀하는 데 열려 있을 것입니다. 데이비스 모예스 에버턴 감독은 스트라이커 보강으로 선수단을 개선하고자 한다. 도미닉 칼버트-르윈이 새 계약을 체결하더라도 새로운 공격수를 위한 거래를 계속 진행하기로 결정했다"고 덧붙였다.



[속보]흥민이 형 망치고 떠나서 미안해요...




2022~2023시즌을 앞두고 전격 영입된 히샬리송은 손흥민, 해리 케인, 데얀 쿨루셉스키와 함께 공격의 한 축을 맡아줄 것으로 예상됐다. 토트넘은 구단 역대 최고 이적료 2위에 해당하는 5,800만 유로(약 917억 원)나 지불했다.

하지만 히샬리송은 최악의 영입이었다. 첫 시즌 리그에서 단 1골에만 그치면서 초라하게 시즌을 마무리했다. 현지에서 2022~2023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최악의 영입생으로 인정받았다.



[속보]흥민이 형 망치고 떠나서 미안해요...




이번 시즌은 부상 문제가 더 심각해졌다. 한국에서 있었던 프리시즌 때부터 부상으로 뛰지 못한 히샬리송은 복귀하면 또 다치는 걸 반복하는 중이다. 이번 시즌에도 영양가 없는 활약이다. 지난 여름부터 토트넘은 히샬리송을 매각하려고 했지만 선수가 잔류 의사를 드러냈다.



[속보]흥민이 형 망치고 떠나서 미안해요...




히샬리송은 한국 팬들도 좋아했던 선수다. 지난 여름 방한 당시 부상에도 불구하고, 많은 팬서비스를 보여줬다. 투어가 마무리된 후에는 "모든 게 감사하다. 한국 사랑한다"고 올리기도 했었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