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율 ‘1할대’ 진입 김하성, 워싱터전 8번 타자 선발출전…3경기 연속안타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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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 애리조나(美) 이상희 기자) 서서히 타격감을 회복해 가고 있는 김하성이 워싱턴을 상대로 3경기 연속안타에 도전한다.
김하성의 소속팀 애틀랜타는 23일(한국시간) 방문팀 워싱턴을 상대로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에 위치한 홈구장 ‘트루이스트 파크’에서 2026 메이저리그 정규시즌 홈경기를 치른다.
이날 경기를 앞두고 애틀랜타가 발표한 선발 라인업에 김하성은 유격수, 8번 타자로 이름을 올렸다.

여전히 부진한 성적이긴 하지만 최근 2경기 연속 안타를 치며 조금씩 나아지는 형국이다. 지난주 5푼대까지 떨어졌던 타율을 생각하면 더 더욱 그렇다.
김하성은 올 시즌 애틀랜타와 1년 2000만 달러의 단기계약을 맺고 FA 3수생이 됐다. 하지만 지금처럼 부진한 성적이라면 올 시즌이 끝난 뒤에도 본인이 원하는 FA 다년계약을 현실적으로 쉽지 않을 전망이다.
아울러, 올해 타격에서 반등을 이뤄내지 못하면 내년 시즌 연봉도 대폭 삭감될 것으로 예상된다. 본인 하기에 따라 천국과 지옥 모두를 경험할 수 있는 처지에 놓인 김하성이 워싱턴을 상대로 안타행진을 이어갈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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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작성일 2026.05.23 0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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