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자
최고관리자
등록일
08.10
조회
3
[OSEN=잠실, 한용섭 기자]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우승 승부수를 던진 새 외국인 투수 앤더스 톨허스트의 KBO리그 데뷔전이 결정됐다. LG는 지난 3일 투수 엘리에이저 에르난데스를 방출하고, 새 외국인 투수 앤더스 톨허스트를 총액 37만 달러(연봉 27만 달러, 이적료 10만 달러) 계약으로 영입했다. 톨허스트는 지난 6일 한국에 입국했고, 8일에는 일본에서 비자를 발급받고 돌아왔다. 톨허스트는 9일 잠실구장에서 불펜 피칭을 실시했다. 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