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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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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성락 기자] 팔에 깁스를 한 채 인천공항 입국장에 나타난 여서정 . 그 모습을 본 아버지 여홍철은 곧장 딸 여서정에게 다가가 끌어안았다.대한민국 체조 여서정이 지난 7일 2024 파리올림픽 일정을 마치고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여서정은 이번 2024 파리올림픽에서 열린 기계체조 여자 도마 결선에서 1, 2차 평균 13,416점을 기록, 7위를 기록했다. 이번 파리올림픽에서 여서정은 결선을 앞두고 어깨가 탈구되는 부상을 입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