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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디펜딩 챔피언' 문정민이 생애 첫 타이틀 방어전에서 홀인원의 행운을 잡았다.문정민은 7일 경기도 파주의 서원힐스 컨트리클럽(파72/6556야드)에서 열린 2025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최종전 대보 하우스디 챔피언십(총상금 10억 원, 우승상금 2억5000만 원) 1라운드 16번 홀(파3/157야드)에서 홀인원을 기록했다.문정민은 지난해 이 대회 정상에 오르며 생애 첫 승의 감격을 누렸다.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