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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만 4000km 날아왔는데 6초 만에 탈락…키리바시 ‘소녀 선수’의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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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7.31 조회 1

    2024 파리 올림픽에 참가하기 위해 1만 4000㎞를 날아왔지만 6초 만에 귀국행 짐을 싸게 된 태평양의 작은 섬나라의 15세 소녀가 화제가 되고 있다.31일(한국시간) 프랑스 현지 매체 등에 따르면 오세아니아의 섬나라 키리바시의 유도 선수 네라 티브와는 지난 29일 29일 파리에서 열린 유도 여자 57㎏급 1회전(32강전)에서 다리야 빌로디드(우크라이나) 선수에게 한판으로 졌다. 공식 기록지에는 경기 시간이 단 6초였다.2008년 10월생인…

  • 금메달 획득하고 분노한 中 왕추친…달려든 취재진에 탁구채 파손 [올림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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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7.31 조회 1

    (서울=뉴스1) 금준혁 기자 = 파리 올림픽 탁구 혼합복식 결승전에서 금메달을 거머쥔 왕추친의 탁구채가 취재진에 의해 파손됐다. 왕추친의 일정이 아직 남아 있기에, 중국 팬들은 취재진을 크게 비난하고 있다.로이터는 31일 왕추친이 결승전에서 승리한 직후 이 순간을 포착하려고 달려든 사진기자들에 의해 탁구채가 밟혔다고 보도했다. 세계 랭킹 1위인 중국 쑨잉사-왕추친 조는 북한의 리정식-김금용 조를 상대로 4-2로 승리하며 금메달을 획득했다. 앞서…

  • 金 1개는 자신했는데…경영 메달은 아직 '하늘의 별 따기' [올림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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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7.31 조회 1

    (파리=뉴스1) 이상철 기자 = 많이 발전했지만, 여전히 한국 수영이 올림픽에서 메달을 딴다는 건 '하늘의 별 따기' 수준이다. 2024 파리 올림픽 경영 종목에는 총 35개의 금메달이 걸려있다. 현지시간으로 30일까지 15개 세부 종목을 마쳤는데 10개국이 금메달 1개 이상을 땄다. 3년 전 2020 도쿄 올림픽에서는 12개국이 37개 금메달을 나눠 가졌던 걸 고려하면 파리 올림픽이 훨씬 더 분산돼 있다.그만큼 다양한 나라들의 수영 실력이 향…

  • [올림픽]'일부러 일본 택했나' 日 의심 폭발, '참사 악몽' 스페인 '최종전 대거 로테이션' 8강 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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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7.31 조회 1

    [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일본이 또 다시 스페인과 붙는다.오이와 고 감독이 이끄는 일본 남자 축구 올림픽 대표팀은 31일(이하 한국시각) 프랑스 낭트의 스타드 드 라 보주아르에서 열린 이스라엘과의 2024년 파리올림픽 남자 축구 조별리그 D조 최종전에서 1대0으로 승리했다. 승패는 경기 막판 정해졌다. 두 팀은 전후반 정규시간 90분 동안 누구도 우위를 점하지 못했다. 하지만 후반 추가 시간 일본이 극적인 결승골을 넣었다. 오른쪽 측면에서 사토…

  • '금메달' 따고도 화난 중국선수…달려든 취재진에 '망가진 탁구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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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7.31 조회 1

    중국 탁구 혼합복식 금메달리스트 왕추친(24)의 탁구채가 취재진 발에 밟혀 망가졌다.세계 랭킹 1위인 중국의 왕추친-쑨잉사 조는 30일(이하 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사우스 파리 아레나 4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탁구 혼합복식 결승전에서 이정식-김금용 조(북한)를 4-2로 꺾어 금메달을 땄다. 이번 대회 중국 탁구 국가대표팀의 첫 금메달이었다.왕추친은 경기 후 라켓을 한쪽에 놓아둔 뒤 쑨잉사와 함께 경기장에서 오성홍기를 들어 보이며 기뻐했…

  • [올림픽] '잔인한 파리' 황선우 "나도 이해 안 돼…내 수영 인생 돌아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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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리=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황선우(21·강원도청)는 "나도 지금 상황이 이해되지 않는다"고 털어놨다. 주 종목 남자 자유형 200m에서 결승 진출에 실패하고, 자유형 100m에서도 부진했던 황선우는 계영 800m에서도 자신의 속력을 되찾지 못했다. 황선우는 31일(이하 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의 라데팡스 수영장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수영 경영 남자 계영 800m 결승에서 한국 대표팀의 마지막 영자로 입수했다. 이미 결승에 나선 9…

  • 은메달 딴 북한의 첫 기자회견이 중단됐다···“북한 아닌 DPR KOREA로 불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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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7.31 조회 1

    북한 선수들이 8년 만에 올림픽 메달을 되찾은 지난 30일. 북한의 리정식과 김금용은 탁구 혼합 복식 은메달리스트 자격으로 기자회견장에 등장했다.북한 선수들이 공식석상에서 입을 연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 관심이 모였다. 하지만 이 기자회견은 시작하기도 전에 한 차례 제동이 걸렸다.사회자가 메달리스트 소개에 나서면서 북한을 정식 명칭인 ‘Democratic People’s Republic of Korea‘가 아닌 북한(North Korea)으로 부…

  • 진종오도 없고, 한화도 없는데...역대 최다 메달 눈앞! 한국 사격 이래서 성공했다[파리 비하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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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말 그대로 '하드캐리'다.사격은 2024 파리올림픽에 초반 한국 선수단에서 가장 좋은 성적을 올렸다. 대회 첫 날 박하준-금지연(10m 공기소총 혼성)이 은메달로 첫 메달을 안겼다. 이튿날엔 여자 10m 공기권총 결선에서 오예진 김예지가 금-은을 합작했다. 만 16세로 이번 대회 한국 선수단 최연소 출전자인 반효진마저 10m 공기소총에서 금메달을 따냈다. 금2은2로 2012 런던 대회에서 거둔 역대 최다 메달(금3은2…

  • [올림픽]'日 날벼락' 남자 축구 8강서 '무적함대' 스페인과 격돌…8강 대진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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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7.31 조회 1

    [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승승장구하던 일본 축구에 날벼락이 떨어졌다.일본이 2024년 파리올림픽 8강에서 '무적함대' 스페인을 상대한다. 지난 2020년 도쿄올림픽 준결승에서 좌절을 심어준 스페인과의 리벤지 매치가 3년만에 성사됐다. 양팀의 8강전은 내달 3일 프랑스 리옹에서 열릴 예정. 일본 입장에선 예기치 못한 대진이다.일본은 프랑스 낭트 스타드 드 라 봉주르에서 열린 이스라엘과 올림픽 조별리그 D조 3차전에서 후반 추가시간 1분 호소야 마…

  • [올림픽] 한국 배드민턴 여자복식, 결승 전까지 집안싸움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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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7.31 조회 1

    (파리=연합뉴스) 홍규빈 기자 = 2024 파리 올림픽 8강에 오른 한국 배드민턴 여자복식 두 팀이 결승 전까지는 맞대결을 피한다.세계랭킹 10위 김소영(인천국제공항)-공희용(전북은행) 조는 30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포르트드라샤펠 경기장에서 열린 본선 대진 추첨 결과 8강전에서 세계 12위 펄리 탄-티나 무랄리타란 조(말레이시아)와 맞붙게 됐다.상대 전적 1승 무패로 근소하게 앞선 김소영-공희용이 8강을 통과하면 준결승에서는 세계 1위 천…

  • '병역브로커 삐약이' 신유빈 "임종훈 오빠 나이 많아 힘들었을 텐데 견뎌줘서 고마워"...12년만 탁구서 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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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티비뉴스=파리(프랑스), 조용운 기자] '삐약이' 신유빈(20, 대한항공)이 올림픽 동메달을 함께 일궈낸 임종훈(27, 한국거래소)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신유빈은 지난 30일 프랑스 파리의 사우스 파리 아레나 4에서 펼친 2024 파리 올림픽 탁구 혼합복식 동메달 결정전에서 임종훈과 짝을 이뤄 홍콩의 웡춘팅-두호이켑 조를 게임 스코어 4-0(11-5, 11-7, 11-7, 14-12)으로 제압했다. 여전히 앳된 티가 나는 신유빈의 손에서 …

  • 잘만 하면 KBO 역사가 바뀐다…박병호도·KIA도 웃었던 날, 마지막 '빅딜' 성사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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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가을야구를 위한 전력보강을 위한 마지막 날. 구단의 움직임이 있을까.7월31일은 '트레이드 마감일'이다. 프로야구 규약 '제86조'에 따르면 '양도가능기간'은 KBO 포스트시즌 종료 후 다음 날부터 다음 해 7월31일까지로 한다. 공시는 8월 1일자까지로 한다.구단으로서는 외국인 교체를 제외하고 전력 보강을 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이기도 하다.올해 총 5건의 트레이드가 이뤄졌다. 1월 키움 히어로즈와 SSG 랜더스가 …

  • "그런 뜻이었어?" '혼복銅'임종훈 거수경례 세리머니에 쏟아진 폭발적 관심[올림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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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랭킹 3위' 임종훈-신유빈조가 30일(이하 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의 사우스 파리 아레나 4에서 열린 파리올림픽 혼합복식 동메달 결정전에서 '홍콩 에이스조' 웡춘팅-두호이켐 조(세계 4위)를 게임스코어 4대0으로 돌려세우고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2012년 런던올림픽 남자 단체전 은메달 이후 12년 만의 올림픽 메달이다. 동메달 확정 순간 신유빈과 따뜻한 포옹을 나눈 임종훈은 탁구대를 잡고 주저앉았고, '여동생' 신유빈이 의젓하게 '오빠' …

  • '韓 수영 최초 역사 썼다!' 황선우 결국 100m 기권→800m 계영에 올인→최정예 영자 총출동 [파리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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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7.31 조회 1

    양재훈(26·강원도청), 이호준(23·제주시청), 김우민(23), 황선우(21·이상 강원도청)로 꾸려진 한국 남자 경영 대표팀이 31일(한국 시각) 오전 5시 15분 프랑스 파리에 위치한 라 데팡스 아레나에서 2024 파리 올림픽 경영 계영 800m 결선에 출전한다. 계영 800m 경기는 4명이 각자 자유형으로 200m를 책임지는 방식으로 진행된다.이날 한국은 최정예 영자를 앞세워 사상 첫 올림픽 메달 사냥에 나선다. 양재훈과 이호준, 김우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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