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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T 떠난 벤자민, 빅리그 재도전 끝에 방출…KBO 복귀 가능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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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11.07 조회 5

    [OSEN=손찬익 기자] 전 프로야구 KT 위즈 외국인 투수 웨스 벤자민(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방출 통보를 받았다. 미국 스포츠 매체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는 7일(이하 한국시간) “파드리스가 벤자민을 마이너리그 계약에서 해지했다”고 전했다.이 매체는 “일본과 한국 등 아시아 무대로 향하는 선수들의 메이저리그 복귀 사례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며 “반대로 미국에서 기회를 잃은 뒤 일본 또는 한국에서 커리어를 되살리고 다시 MLB에 도전하는…

  • 美 8년 노예계약 견뎌낸 日 베테랑, 최고 대우 받나…11년 만의 복귀 앞두고 NPB 구단 쟁탈전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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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11.07 조회 4

    [SPORTALKOREA] 김지현 기자= 메이저리그(MLB) 역사에 남을 '노예 계약'을 맺었던 마에다 켄타가 일본 복귀 의사를 드러낸 후 수많은 일본 프로야구(NPB) 구단에 러브콜을 받고 있다. 마에다는 지난 6일(한국시간) 본인의 SNS를 통해 "내년부터 일본에서 커리어를 이어가기로 결정했다"며 10년간 메이저리그(MLB) 생활의 마침표를 찍었 다.2015시즌 후 포스팅을  통해 MLB의  문을 두드린 마에다는 LA 다저스와 계약을 맺었다…

  • "손흥민 수준 떨어져…" 있을 때 잘하지→SON 떠나고 만원관중 ‘실패’, 토트넘 끝내 티켓값 할인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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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11.07 조회 5

    [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손흥민(33, LAFC)이 떠난 빈 자리는 크다. 토트너 홋스퍼가 상업적 여파를 고스란히 겪고 있다. 영국 매체 ‘런던이브닝스탠다드’는 6일(한국시간) “토트넘은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와의 챔피언스리그 홈 경기 티켓 가격을 ‘카테고리 A’에서 ‘카테고리 B’로 하향 조정했다”고 전했다. 현재 카테고리 A로 분류된 해당 경기는 가장 저렴한 좌석이 77파운드, 가장 비싼 좌석이 94파운드였으나, A→B로 변경되면서 58~7…

  • "150km가 계속 나왔다고" 투수 조련사, 또 작품 만드나? 디딤발만 만졌을 뿐인데 'RPM 2500'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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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11.07 조회 6

    [마이데일리 = 김경현 기자] "제춘모 투수코치님을 통해 확인했을 때 직구의 구속은 시속 150km 정도로 계속 나왔다고 한다"'투수 조련사' KT 위즈 이강철 감독이 또다시 작품을 만드는 것일까. 2026 신인 드래프트 1라운더 박지훈이 '강철 매직'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박지훈은 전주고를 졸업한 박지훈은 2026 신인 드래프트 1라운드 전체 6번으로 KT 유니폼을 입었다. 고3 시즌 16경기에서 2승 2패 평균자책점 1.77을 기록했다…

  • 배구 벌써 끝났어? 1시간27분 컷 → "내일 쉬는 날" 감독도 싱글벙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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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11.07 조회 6

    [천안=스포츠조선 한동훈 기자] 벌써 끝났어?디펜딩챔피언 현대캐피탈이 87분 만에 우리카드를 물리쳤다.현대캐피탈은 7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진에어 2025~2026 V리그 남자부 우리카드와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대0(25-20, 26-24, 25-18)으로 완승했다. 공식 경기 시간이 1시간 27분에 불과했다.현대캐피탈은 4승 1패 승점 11점을 쌓았다. KB손해보험을 승점 1점 차이로 제치고 1위를 탈환했다. 우리카드는 개막 2연승 뒤…

  • 이런 인생역전 또 있나, KBO나 갈까 했는데 월드시리즈 반지 3개→ '종신 다저스'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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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11.07 조회 9

    [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소속 팀을 찾지 못해 아시아 프로야구 진출을 생각했던 무명 선수가 지금은 LA 다저스 소속으로 월드시리즈 우승 반지를 3개나 보유한 거물이 됐다. 게다가 30대 중반의 나이에 1년 연장 옵션까지 이끌어내면서 '종신 다저스' 가능성까지 열어놨다. 주전 3루수 맥스 먼시의 인생역전 스토리다. 다저스 구단은 7일(한국시간) 먼시와 알렉스 베시아에 대한 구단 옵션을 실행했다. 먼시의 내년 연봉은 1000만 달러. 올해 14…

  • '사기 아니었다' 이천수측 공식 입장 "상대 고소 취하… 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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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11.07 조회 7

    [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사기 혐의를 받았던 2002 한일월드컵의 영웅인 이천수(43)가 공식 입장을 밝혔다.이천수는 소속사 DH엔터테인먼트 측은 7일 보도자료를 통해 "고소인 A씨의 오해에서 비롯된 것으로 7일 이천수와 A씨는 원만히 합의했다"고 밝혔다.이천수 측은 "사실관계 재확인 결과 고소인은 일부 내용을 잘못 인식했음을 확인하였고, 피고소인인 이천수에게 사기나 기망의 고의가 없음을 인정했다"며 "이에 고소인 A씨는 더 이상 수사나 처벌…

  • LG 우승 포수 선언, '10월 ERA 20점대' 김서현 부활 기다린다…"한때 상대였지만 이제는 한 팀,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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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11.07 조회 10

    [마이데일리 = 고척 이정원 기자] "지금은 한 팀이다."LG 트윈스의 우승을 이끈 포수 박동원은 이제 대표팀의 승리를 위해 달린다.박동원은 2025 K-BASEBALL SERIES에 나서는 한국 야구 대표팀에 이름을 올렸다. 한국은 8일과 9일 고척돔에서 체코, 15일과 16일 일본 도쿄돔에서 일본과 평가전을 치른다.박동원은 올 시즌 139경기에 나와 114안타 22홈런 76타점 57득점 타율 0.253, 한국시리즈에서는 귀중한 홈런 2방으로…

  • '노장 정리' 삼성, '노장 포수' 강민호 잡을 의지 있나?…말 흐린 구단 "협상 잘 해야죠" [더게이트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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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11.07 조회 15

    [더게이트]삼성 라이온즈가 3년 연속 스토브리그 큰손 행보를 이어갈지 주목된다. 베테랑 포수 강민호의 잔류 여부가 관건인 가운데, 외부 프리에이전트(FA) 시장에도 손을 뻗칠지 관심이 쏠린다.2년 연속 'FA 공습'…올해도 이어질까삼성은 2023년 이종열 단장 선임 이후 FA 시장에서 적극적으로 움직였다. 2023시즌 종료 후엔 불펜 투수 김재윤과 임창민을 영입했고, 김대우·오승환·강한울을 잔류시켰다. 2024시즌 종료 후에는 내부 FA 류지혁…

  • “메시에게 집중됐던 MLS, 이제는 쏘니” 손흥민 효과 대박, PO 준결승 ‘5만명 예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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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11.07 조회 9

    [포포투=정지훈]손흥민 효과다.LAFC는 오는 23일(한국시각) 캐나다 벤쿠버의 BC 플레이스에서 벤쿠버 화이트캡스와 2025시즌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서부 콘퍼런스 플레이오프 준결승 경기를 치른다. 이번 경기의 승자는 결승에 진출한다.이번 경기 매진이 예상된다. MLS 전문 기자인 벤 스테이너는 개인 SNS를 통해 "벤쿠버는 LAFC의 서부 콘퍼런스 준결승 티켓 판매가 5만 장에 가까워지고 있다고 밝혔다. 추가 좌석이 개방될 가능성도 …

  • "충격적이고 모욕적이다" 오타니만 수상, 주전 포수는 탈락... 美 매체가 분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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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11.07 조회 17

    [마이데일리 = 심혜진 기자] LA 다저스 오타니 쇼헤이가 3년 연속, 개인 통산 4번째 실버슬러거를 품에 안은 가운데 미국 현지에서는 실버슬러거 수상을 놓고 불만을 쏟아내고 있다.'MLB.com'은 7일(한국시각) 2025년 내셔널리그 실버슬러거 수상자들을 발표했다. 지명타자 부문에서는 이변없이 오타니 쇼헤이가 개인 통산 네 번째이자, 3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실버슬러거는 메이저리그 감독과 코치들의 투표로 선정되며 각 포지션별 최고의 …

  • "SON '72.3m 골' 기록 절대 안 깨질 듯" 英 매체, 반 더 벤 '미친 질주 골' 소식에 쏘니 소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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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11.07 조회 14

    [OSEN=노진주 기자] 미키 반 더 벤(24, 토트넘 홋스퍼)이 67.7m를 혼자 질주해 만든 원더골로 유럽 무대를 뒤흔들었다. 하지만 이 믿기 힘든 기록도 손흥민(33, LAFC)이 2019년 번리전에서 세운 72.3m 질주골에는 미치지 못했다.  토트넘은 6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반 더 벤이 코펜하겐전에서 67.7m를 질주해 챔피언스리그 역사상 가장 긴 드리블 득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그는 자신의 페널티박스 안쪽에서 …

  • 이제는 놓아줄 때다. 한화가 품기엔 너무 커진 ‘슈퍼 에이스’ 폰세, 페디보다 고평가·3년 계약 전망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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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SEN=손찬익 기자]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의 ‘슈퍼 에이스’ 코디 폰세가 메이저리그 FA 시장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올 시즌 다승, 평균자책점, 탈삼진, 승률 등 4관왕을 석권하며 KBO를 지배한 그는 내년 메이저리그 복귀와 함께 최대 3년 계약까지 기대되는 선수로 떠올랐다. 미국 스포츠 매체 ‘MLB 트레이드 루머스’는 7일(이하 한국시간) 발표한 FA 랭킹 50인 가운데 폰세를 39위에 올렸다.폰세는 메이저리그 첫 도전에서 빛을…

  • 충격! 박지성, '브라질전 참패' 홍명보 감독 전술 저격…"공격적인 선수 구성으로 내려선 축구? 이게 맞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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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11.07 조회 19

    (엑스포츠뉴스 나승우 기자) 한국 축구 레전드 박지성이 홍명보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의 지난 브라질전 전술 및 선수 구성에 대해 소신 발언을 꺼냈다.tvN 유튜브 채널이 7일 공개한 '역대급 게스트 박지성 등장. 박지성과 tvN 축구 중계진이 들려주는 친선경기 프리뷰' 영상에서 박지성은 지난 10월 A매치 브라질전에 대해 솔직한 평가를 내렸다.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지난 10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브라질과의 A매치 …

  • 이범호가 잔뜩 기대했는데… KIA 좌완 152㎞ 유망주, 황당하게 공 하나 못 던지고 긴급 귀국 왜? '깊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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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11.07 조회 14

    [스포티비뉴스=오키나와(일본), 김태우 기자] 이범호 KIA 감독은 지난 4일부터 일본 오키나와에서 진행 중인 마무리캠프에서 어린 선수들의 잠재력과 발전 가능성, 그리고 그 과정을 눈에 담고 간다는 각오였다. 올해 1군 많은 경기에 뛰었던 선수들은 지금 강도 높은 훈련보다는 휴식 및 체력 훈련으로 내년을 준비하는 게 옳다. 하지만 어린 선수들이 기존 1군 선수들을 이기기 위해서는 더 많은 훈련이 필요하다는 게 대다수 지도자들의 생각이다. 이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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