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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연패 탈출’ 한화 김경문 감독 “빠른 적응력 보여준 손아섭 칭찬하고파” [SS잠실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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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서울 | 잠실=박연준 기자] 한화가 손아섭(37)의 활약에 힘입어 승리를 거뒀다. 김경문(67) 감독도 “칭찬하고 싶다”고 말했다.한화는 10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5 KBO리그 LG에 5-4로 이겼다. 3연패 탈출했다. 1,2차전 내리 졌는데 다행히 3차전에서는 승리를 가져왔다.경기 후 김경문 감독은 “연패를 끊기 위해 선수들 모두가 끝까지 최선을 다하고 집중력을 보여준 경기였다”고 칭찬했다. 이날 선발로 나선 문동주는 6이닝 5안…

  • 英 걱정 'SON, 더 이상 토트넘 선수 아니다'…'No.7' 손흥민 대체 큰 과제 '결국 선수 영입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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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토트넘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손흥민 빈자리 채우기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영국 언론 풋볼런던은 10일(이하 한국시각) '토마스 프랭크 토트넘 감독은 올 여름 이적 시장에서 마무리해야 할 일이 많다'고 보도했다.토트넘은 새 시즌 변화가 불가피하다. 몇 가지 변화가 있다. 그동안 팀을 이끌었던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과 결별했다. 프랭크 감독 체제로 새 시작을 알린다. 하지만 팀의 중심을 잡았던 '정신적 지주' 손흥민마저 …

  • 고우석과 함께 트레이드 됐는데 이럴수가…충격의 슈퍼루키 등장, ML 101년 만에 대기록 주인공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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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티비뉴스=윤욱재 기자] KBO 리그 구원왕 출신 우완투수 고우석(27)은 여전히 마이너리그에 남아 빅리그 데뷔의 꿈을 향해 달리고 있다. 지난 시즌을 앞두고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2+1년 최대 940만 달러에 계약을 맺었던 고우석은 지난 해 5월 대형 트레이드를 통해 마이애미 말린스로 이적했다. 샌디에이고가 '타격왕' 루이스 아라에즈(28)를 영입하기 위해 고우석을 비롯한 선수 4명을 트레이드 카드로 활용한 것. 당시 고우석과 함께 마이애…

  • '이적생 손아섭 만점활약' 한화, LG에 5-4 신승...경기 차 '2'로 좁혀 [스춘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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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실=스포츠춘추]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LG 트윈스에 5-4로 승리했다.한화는 10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5 KBO리그 LG와 원정경기에서 선발 투수 문동주의 호투와 리드오프 손아섭의 활약으로 5-4로 이겼다. 이로써 한화는 주말 3연전을 루징 시리즈(3연전 중 2패)로 마감했지만, 시리즈 스윕패(3연전 모두 패배)는 막아냈다.이날 한화 선발 문동주가 6이닝 동안 삼진 5개를 솎아내며 2실점 쾌투를 펼쳤다. 문동주는 5회까지 무실점으로 역…

  • ‘이글스의 오빠’ 손아섭 ‘재치 넘친’ 홈 쇄도+문동주 ‘개인 최다승’…LG 꺾고 ‘3연패 탈출’→다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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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서울 | 잠실=박연준 기자] 한화가 문동주(22)의 호투와 손아섭(37)의 맹활약에 힘입어 승리를 거뒀다.한화는 10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5 KBO리그 LG에 5-4로 이겼다. 3연패 탈출이다. 1차전, 2차전은 내줬다. ‘스윕’ 위기였다. 다행히 3차전 승리했다. 양 팀의 격차는 다시 두 경기로 좁혀졌다. 선발로 나선 문동주는 6이닝 5안타 5삼진 2실점을 기록했다. 지난달 22일 두산전부터 4연속 경기 퀄리티스타트(QS) 이상 …

  • 롯데 팬들 진저리, 사직만 오면 신이 나요… 여전한 사직 악마들, 롯데 저격한 주말 맹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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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티비뉴스=사직, 김태우 기자] 똑같은 야구라고 하지만 선수마다 편하게 생각하는 경기장은 분명히 있다. 때로는 처음의 좋은 기억 때문이기도 하고, 구조물 등의 차이에서 오는 시야를 유독 편하게 생각하는 선수들도 있다. SSG에는 유독 롯데의 홈구장인 부산 사직구장에서만 가면 펄펄 나는 선수들이 있다. 롯데 팬들은 이들을 ‘악마’라고 부르며 손사레를 친다. 대표적인 선수가 팀 외야수인 최지훈(28)과 기예르모 에레디아(34)다. 롯데를 상대로…

  • 롯데 팬들 진저리, 사직만 오면 신이 나요… 여전한 사직 악마들, 롯데 저격한 주말 맹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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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티비뉴스=사직, 김태우 기자] 똑같은 야구라고 하지만 선수마다 편하게 생각하는 경기장은 분명히 있다. 때로는 처음의 좋은 기억 때문이기도 하고, 구조물 등의 차이에서 오는 시야를 유독 편하게 생각하는 선수들도 있다. SSG에는 유독 롯데의 홈구장인 부산 사직구장에서만 가면 펄펄 나는 선수들이 있다. 롯데 팬들은 이들을 ‘악마’라고 부르며 손사레를 친다. 대표적인 선수가 팀 외야수인 최지훈(28)과 기예르모 에레디아(34)다. 롯데를 상대로…

  • 165km '퍼펙트 괴물' 이제 실전 투구 나선다! 라이브 피칭→재활 경기 일정 확정…15일부터 트리플A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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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ORTALKOREA] 한휘 기자= 큰 기대 속에 메이저리그(MLB) 도전에 나선 일본의 '퍼펙트 괴물'의 복귀가 임박했다.현지 매체 '디애슬레틱'의 다저스 전담 기자 파비안 아르다야에 따르면, 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은 10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다저 스타디움에서 열린 토론토 블루제이스와의 정규시즌 경기를 앞두고 "사사키가 15일 트리플A에서 재활 경기에 나설 것"이라고 알렸다.사사키는 앞서 지난 9일 토론토…

  • 158km 문동주 6이닝 5K 2실점. 9승 재도전. 이번엔 불펜이 막아줄까[잠실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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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실=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한화 이글스 문동주가 다시 한번 9승에 한발짝 다가섰다.문동주는 10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의 원정경기서 선발등판해 6이닝 동안 5안타 3볼넷 5탈삼진 2실점의 퀄리티 스타트을 기록했다. 팀이 4-2으로 앞선 7회말 박상원으로 교체되며 승리 투수 요건을 갖췄다.이대로 한화가 승리한다면 문동주는 시즌 9승째를 거두며 2023년 거둔 8승을 넘어 자신의 최다승 기록을 9승으로 새롭게 쓰게 된다. 그리고 데뷔…

  • '눈물 난다' 케인, 손흥민 향한 진심 "너가 너무 그리워...우리 다시 만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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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풋볼=박선웅 기자] 해리 케인이 손흥민에게 감동적인 메시지를 전달했다.토트넘 훗스퍼는 10일(이하 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최근 바이에른 뮌헨으로부터 두 명의 선수가 토트넘으로 합류했다. 그리고 손흥민이 미국으로 새로운 도전을 떠났다. 이러한 상황에서 구단은 팀의 전설인 케인을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라고 알렸다.우리가 주목할 부분은 손흥민 관련 인터뷰다. 케인은 "손흥민에게 진심으로 축하를 전하고 싶다. 그는 분명히 토트넘의 레전…

  • "SON, 왜 빅클럽 관심 없었는지 의문"…맨유 레전드도 리스펙한 "영원한 전설" 손흥민 "떠나는 순간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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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ORTALKOREA] 황보동혁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FC의 레전드 폴 스콜스 조차 손흥민에게 아낌없는 찬사를 보냈다.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의 LAFC는 7일(이하 한국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손흥민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계약 기간은 2027년까지이며, 1년 연장 옵션이 두 차례 포함돼 있다.손흥민은 MLS의 샐러리캡 제약을 받지 않는 '지정 선수(Designated Player)'로 등록된다.이로써 손흥민은 잉글랜드 무…

  • '공 3개로 경기가 끝났다' 일주일 만에 또 무너진 김택연…너무 많이 던졌나, 멘탈 문제인가, 고민에 빠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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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ORTALKOREA] 한휘 기자= 지난해 두산 베어스 최고의 '스타'로 발돋움한 김택연이 혹독한 2025시즌을 보내고 있다.김택연은 10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의 경기에 등판했으나 ⅓이닝 2피안타 1볼넷 1탈삼진 1실점을 기록하고 패전 투수가 됐다.김택연은 3-3으로 팽팽히 맞선 9회 말 마운드에 올랐다. 격차가 더 벌어지는 것을 막고 연장 승부를 바라보기 위한 출격이었다. 선두 타…

  • "韓과 FIFA랭킹 차이 무려 92위인데!"... 韓 감독 이끄는 라오스 女 U-20, 강호 고국 맞아 1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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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스트 일레븐)2026 AFC U-20 여자 아시안컵 예선 3차전에서 한국인 정성천 감독이 이끄는 라오스 여자 U-20 대표팀이 강호 대한민국을 상대로 0-1 아쉽게 패배했다. 그러나 이번 경기는 단순한 패배 이상의 의미를 지닌다. 성인 국가대표팀 기준이긴 하지만, 양팀의 여자 FIFA랭킹 차이는 92위에 이른다. 한국이 21위, 라오스가 113위이다. 이번 경기에서 한국은 경기 내내 높은 점유율과 압도적인 슈팅 수를 기록하며 공세를 퍼부었다…

  • KIA 이의리, 1⅓이닝 7실점 '와르르'…NC 박건우, 개인 통산 3번째 만루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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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김희준 기자 =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의 좌완 영건 이의리가 부상 복귀 이후 최악의 투구를 했다. 이의리는 10일 창원 NC파크에서 벌어진 2025 신한 쏠뱅크 KBO리그 NC 다이노스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해 1⅓이닝 동안 5개의 안타와 2개의 사사구를 내주고 7실점하며 무너졌다. 부상 복귀 이후 가장 부진한 투구였다. 지난해 6월초 팔꿈치 인대접합 수술(토미존 서저리)을 받은 이의리는 1년 넘게 재활에 매달리다 지난 7월20일…

  • ‘한국에 호재’ 최강자 호주, 카타르 꺾고 3연승 A조 1위 확정…한국이 레바논 꺾으면 조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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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SEN=서정환 기자] 한국농구에 36점차 패배를 안긴 호주가 A조 선두를 확정지었다. 호주남자농구대표팀은 10일 사우디아라비아 제다 킹 압둘라 스포츠시티에서 개최된 FIBA 아시아컵 2025 A조 예선 3차전에서 카타르를 110-82로 제압했다. 3연승을 달린 호주는 A조 선두로 8강에 직행했다. 호주는 C조 2위 사우디 대 D조 3위 필리핀전의 승자와 8강에서 만난다. 호주답지 않게 전반전까지 카타르에게 46-43으로 근소하게 앞섰다.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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