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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대구, 이상학 기자] “오늘은 잠을 편하게 잘 수 있을 것 같다.”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의 ‘대전 왕자’ 문동주(22)가 37일 만에 승리투수가 됐다. 지난 26일 대구 삼성전에 선발 등판한 문동주는 5⅔이닝 5피안타(1피홈런) 1볼넷 4탈삼진 1실점 호투로 한화 3-1 승리를 이끌었다. 시즌 6승(2패)째를 거둔 문동주는 평균자책점도 4.09에서 3.86으로 낮췄다. 경기 초반 제구가 흔들리며 1회 1사 1,2루, 2회 2사 1,2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