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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럴 수가’ 마무리투수 자진 강판이라니, 팔꿈치 통증→검진 예정…키움 끝내기 역전승에도 웃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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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8.11 조회 4

    [OSEN=고척, 이후광 기자] 키움 히어로즈가 끝내기 역전승에도 웃지 못했다. 마무리투수 주승우가 팔꿈치 통증을 호소하며 9회초 도중 자진 강판했기 때문이다.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는 10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시즌 13차전에서 4-3 끝내기 역전승을 거뒀다.10위 키움은 최근 2연패, 두산전 4연패에서 탈출하며 시즌 33승 4무 73패를 기록했다. 반면 최근 3연승 및 시리즈 스윕이…

  • 韓 축구 큰일났다! '영국계 33명' 무더기 귀화 현실로?…"인도, FIFA 랭킹 133위 추락→대책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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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8.11 조회 4

    (엑스포츠뉴스 권동환 기자) 인도가 대규모 귀화를 통해 '잉글랜드 2군팀'을 만들까.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이 또다시 하락하자 전인도축구연맹(AIFF)이 귀화 정책 등을 포함해 대책 마련에 나섰다.만약 인도가 영국에서 뛰고 있는 영국계 선수들을 대거 귀화 시킨다면 중국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이나 일본도 향후 아시아 축구 경쟁에서 어려움을 겪을 수도 있다.인도 매체 '데브디스코어스'는 10일(한국시간) "AIFF의 칼리안 차우베이 회장은 인도의 …

  • “내용 너무 안 좋아”…또또또 재정비 시간 가지는 한화 엄상백, MRI 검진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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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8.11 조회 4

    엄상백(한화 이글스)이 또 한 번 재정비의 시간을 가진다.김경문 감독이 이끄는 한화는 10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5 프로야구 KBO리그 LG 트윈스와 원정경기를 앞두고 엄상백과 더불어 우투좌타 내야수 황영묵을 1군 엔트리에서 말소했다. 대신 우투우타 포수 자원 허인서와 좌완투수 김기중이 콜업됐다.2015년 1차 지명으로 KT위즈의 부름을 받은 엄상백은 지난해까지 통산 305경기(764.1이닝)에서 45승 44패 3세이브 28홀드 평균…

  • '대충격' 토트넘 너무하네! 떠난 손흥민 '난쟁이' 만들다니…SON 떠난지 일주일, 아직도 '쏘니 앓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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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8.11 조회 4

    (엑스포츠뉴스 김현기 기자) 손흥민이 새 팀 데뷔전에서 폭풍처럼 내달리며 페널티킥을 얻어내는 등 깊은 인상을 남겼지만, 전 소속팀 토트넘 홋스퍼는 여전히 '손흥민 팔이' 중이다.해리 케인이 손흥민을 두고 한 얘기를 공식 SNS에 올리며 떠난 사람을 잊지 못하고 있다.또 손흥민을 아주 작게 만들어 경기 사진에 편집하는 등 아직도 '토트넘 손흥민'을 미디어에 노출시키고 있다.토트넘은 10일(한국시간) 밤 공식 SNS에 사진 2장을 올렸다. 손흥민과…

  • 한화, 하마터면 9회 또 참사날 뻔…3연패 끊었다→김경문 감독 "손아섭 중요한 타점, 빠른 적응력 칭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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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8.11 조회 4

    (엑스포츠뉴스 잠실, 김유민 기자) 3연패에 빠져 있던 한화 이글스가 선발투수 문동주와 이적생 손아섭의 활약에 힘입어 잠실 원정 3연전 마지막 경기 승리를 따냈다.9회 등판한 마무리 김서현이 2실점하며 위기에 빠졌으나 승리를 기어코 지켜냈다.한화는 10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LG 트윈스와의 주말 원정 3차전에서 5-4로 승리했다.이날 승리로 한화는 선두 LG와의 승차를 2경기로 다시 좁혔다. 이날 …

  • '캄보디아 특급, 천적도 눌렀다' 스롱, 2패 안긴 김민아에 설욕하며 통산 9번째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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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8.10 조회 4

    '캄보디아 특급' 스롱 피아비(우리금융캐피탈)가 2개 대회 연속 우승을 차지하며 완전한 부활을 알렸다. 천적 김민아(NH농협카드)에 당했던 2번의 결승 패배를 설욕하며 통산 9승째를 거뒀다.스롱은 10일 경기도 고양시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6시즌 3차 투어 '올바른 카드생활 NH농협카드 PBA 채리티 챔피언십' 여자부 결승에서 김민아를 눌렀다. 세트 스코어 4 대 1 승리로 정상에 올랐다. 올 시즌 2차 투어인 하…

  • 이창진이 그때 왜 그랬을까…KIA 위기에 빠트린 뒷걸음, 최형우·위즈덤·김호령 대포 ‘무용지물’[MD창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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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8.10 조회 4

    [마이데일리 = 창원 김진성 기자] 베테랑 외야수 이창진(35)이 그때 왜 그랬을까.KIA 타이거즈가 5강 경쟁을 펼치는 NC 다이노스와의 주말 3연전을 2패로 마쳤다. 8일 경기야 치고 받다가 1점차로 졌다. 이건 어느 팀이든 받아들여야 한다. 단, 10일 경기는 KIA로선 상당히 아쉬운 결과였다.5-0으로 앞선 경기를 역전을 하용해서가 아니라, 역전 당하는 과정에서 치명적인 실수가 있었기 때문이다. 어느 팀이든 상대가 좋은 플레이를 해서 역…

  • 말도 안 돼! '160km' 받아쳐 시즌 44호 홈런이라니…포수 최초 50홈런 향해 연이틀 대포 가동, 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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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8.10 조회 4

    [SPORTALKOREA] 한휘 기자= 한동안 부진하던 칼 랄리(시애틀 매리너스)의 방망이가 드디어 살아나는 걸까.랄리는 10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의 T-모바일 파크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B) 정규시즌 탬파베이 레이스와의 홈 경기에 2번 타자-포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1홈런) 1볼넷 3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유일한 안타가 홈런, 그것도 승부에 결정적인 영향을 주는 한 방이었다. 랄리는 3회 말 무사 1, 2…

  • 말도 안 돼! '160km' 받아쳐 시즌 44호 홈런이라니…포수 최초 50홈런 향해 연이틀 대포 가동, 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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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ORTALKOREA] 한휘 기자= 한동안 부진하던 칼 랄리(시애틀 매리너스)의 방망이가 드디어 살아나는 걸까.랄리는 10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의 T-모바일 파크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B) 정규시즌 탬파베이 레이스와의 홈 경기에 2번 타자-포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1홈런) 1볼넷 3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유일한 안타가 홈런, 그것도 승부에 결정적인 영향을 주는 한 방이었다. 랄리는 3회 말 무사 1, 2…

  • 유럽 땅 밟자마자 '에이스' 인정받는 '미친 한국인'...등번호 7번 '오피셜'→네덜란드 1부 데뷔전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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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8.10 조회 4

    [스포티비뉴스=장하준 기자] 벌써부터 구단의 신뢰를 받는 것처럼 보인다. 엑셀시오르 로테르담은 9일(한국시간) 네덜란드 네이메헌의 호퍼르트 스타디온에서 열린 2025-26 네덜란드 에레디비시 1라운드에서 네이메헌에 0-5 대패를 당했다. 이번 시즌을 앞두고 1부 리그로 승격한 엑셀시오르는 전력 차를 극복하지 못하며 좋지 않은 출발을 보였다. 하지만 한국 최고의 유망주 중 한 명으로 기대를 받는 윤도영의 미래는 밝아 보인다. 그는 이날 경기를 벤…

  • 유럽 땅 밟자마자 '에이스' 인정받는 '미친 한국인'...등번호 7번 '오피셜'→네덜란드 1부 데뷔전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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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티비뉴스=장하준 기자] 벌써부터 구단의 신뢰를 받는 것처럼 보인다. 엑셀시오르 로테르담은 9일(한국시간) 네덜란드 네이메헌의 호퍼르트 스타디온에서 열린 2025-26 네덜란드 에레디비시 1라운드에서 네이메헌에 0-5 대패를 당했다. 이번 시즌을 앞두고 1부 리그로 승격한 엑셀시오르는 전력 차를 극복하지 못하며 좋지 않은 출발을 보였다. 하지만 한국 최고의 유망주 중 한 명으로 기대를 받는 윤도영의 미래는 밝아 보인다. 그는 이날 경기를 벤…

  • 홈태그 피한 손아섭, 입담 폭발 "박동원에게 한 방, 기분 좋았다"[잠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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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8.10 조회 4

    [잠실=스포츠한국 이정철 기자] '우승청부사'로 한화 이글스 유니폼을 입은 손아섭이 2타점 1득점 활약으로 귀중한 승리를 이끌었다. 특히 홈 태그를 피하며 이날 승부를 갈랐다. 손아섭은 이 장면에 대해 회상하며 미소를 지었다.한화는 10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펼쳐진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LG와의 원정경기에서 5–4로 이겼다.3연패를 끊은 한화는 61승3무40패를 기록하며 2위를 유지했다. 1위 LG(65승2무42패)와의 …

  • 홈태그 피한 손아섭, 입담 폭발 "박동원에게 한 방, 기분 좋았다"[잠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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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실=스포츠한국 이정철 기자] '우승청부사'로 한화 이글스 유니폼을 입은 손아섭이 2타점 1득점 활약으로 귀중한 승리를 이끌었다. 특히 홈 태그를 피하며 이날 승부를 갈랐다. 손아섭은 이 장면에 대해 회상하며 미소를 지었다.한화는 10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펼쳐진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LG와의 원정경기에서 5–4로 이겼다.3연패를 끊은 한화는 61승3무40패를 기록하며 2위를 유지했다. 1위 LG(65승2무42패)와의 …

  • 2회초 꽝꽝꽝 5득점→2회말 8실점, KIA 충격패...박건우 역전 만루포, 데이비슨 3점포 NC 2연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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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8.10 조회 4

    [OSEN=창원, 이선호 기자] NC 다이노스가 빅뱅타선을 앞세워 2연승을 거두었다. KIA 타이거즈는 5득점후 곧바로 8점을 내주며 충격패를 당했다. NC는 10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은행 SOL bank KBO리그 KIA와의 팀간 10차전을 16-12로 승리했다. 0-5로 뒤진 2회말 박건우의 역전 결승만루포 등을 앞세워 대거 8득점, 역전에 성공했다. 데이비슨의 쐐기 3점포, 김휘집의 솔로포까지 앞세워 창원 2경기를 모두 잡…

  • “SON 25살처럼 쌩쌩하잖아?” 토트넘팬들 극대노, 손흥민 이적시킨 레비 회장 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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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SEN=서정환 기자] 토트넘이 벌써부터 손흥민(33, LAFC)의 빈자리를 크게 느낀다. 손흥민의 새 소속팀 LAFC는 10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브리지뷰 시트긱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미국 MLS 시카고 파이어전에서 2-2로 비겼다. 손흥민의 미국무대 데뷔전이었다. 벤치에서 대기하던 손흥민은 후반 16분 교체로 투입돼 역사적인 첫 경기를 뛰었다. 손흥민 효과는 즉각 나타났다. 후반 31분 손흥민이 하프라인 부근에서 치고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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