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KKKKKKKKKK, 5회까지 11탈삼진' 대표팀 마운드 철벽, 6회 노히트 깨지다 [대표팀 평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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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KKKKKKKKKK, 5회까지 11탈삼진' 대표팀 마운드 철벽, 6회 노히트 깨지다 [대표팀 평가전]](/data/sportsteam/image_1762585285557_1658448.jpg)
[OSEN=고척, 한용섭 기자] 한국 대표팀의 영건 마운드가 5회까지 노히트 피칭을 이어갔다. 아쉽게 6회 노히트가 깨졌다.
한국 대표팀은 8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5 NAVER K-BASEBALL SERIES’ 체코와 평가전에서 투수들의 위력적인 삼진 퍼레이드를 선보였다.
한국 선발투수 곽빈은 2이닝 동안 30구를 던지며 1사구 4탈삼진 무실점, 노히트 피칭을 선보였다. 직구 최고 구속 156km를 찍었다. 평균 153km였다.
1회초 톱타자 멘식을 몸에 맞는 공으로 내보냈으나 에스칼라와 프로콥을 연거푸 헛스윙 삼진으로 돌려세웠다. 4번타자 흘룹은 3루수 땅볼로 이닝을 끝냈다.
곽빈은 2회 신델카와 무지크를 연달아 삼진으로 잡아냈다. 포스피실은 유격수 땅볼로 처리하며 삼자범퇴로 이닝을 마쳤다.
!['KKKKKKKKKKK, 5회까지 11탈삼진' 대표팀 마운드 철벽, 6회 노히트 깨지다 [대표팀 평가전]](/data/sportsteam/image_1762585285601_26940826.jpg)
한국이 2-0으로 앞선 3회 김건우가 2번째 투수로 올라왔다. 김건우는 1사 후 크레이치릭을 스트레이트 볼넷으로 내보냈으나, 아웃카운트 3개를 모두 삼진으로 잡아냈다.
김건우는 4회는 1사 후 볼넷을 내보냈으나, 삼진과 중견수 뜬공으로 이닝을 마쳤다. 2이닝 2볼넷 4탈삼진 무피안타 무실점을 기록했다.
!['KKKKKKKKKKK, 5회까지 11탈삼진' 대표팀 마운드 철벽, 6회 노히트 깨지다 [대표팀 평가전]](/data/sportsteam/image_1762585285643_24880689.jpg)
5회 최준용이 등판했다. 포스피실과 젤렌카를 연속 삼진으로 돌려세웠고, 크레이치릭을 볼넷으로 내보냈다. 멘식을 144km 직구로 헛스윙 삼진을 잡고 이닝 종료. 1이닝 1볼넷 3탈삼진 무피안타 무실점을 기록했다.
5회까지 대표팀 투수들은 삼진 11개를 잡아내는 위력투를 이어갔다. 노히트, 볼넷 3개, 몸에 맞는 볼 1개만 허용했다.
6회 이호성이 4번째 투수로 마운드에 올랐다. 첫 타자 에스칼라 상대로 우전 안타를 맞았다. 노히트가 깨졌다. 3루측 체코 응원석에서 큰 박수갈채가 터져나왔다.
이호성은 프로콥을 147km 직구로 루킹 삼진을 잡았다. 이어 유격수 땅볼, 2루수 땅볼로 실점없이 이닝을 마쳤다.
!['KKKKKKKKKKK, 5회까지 11탈삼진' 대표팀 마운드 철벽, 6회 노히트 깨지다 [대표팀 평가전]](/data/sportsteam/image_1762585285718_27883308.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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