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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인환 기자] 한 시대가 완전히 막을 내렸다. ‘배드민턴의 여왕’ 타이쯔잉(대만)이 은퇴를 선언했고, 그 바통은 자연스럽게 안세영(23·삼성생명)에게 넘어가고 있다. 과거를 끝낸 순간, 동시에 새로운 전성기가 열린 셈이다.대만 ‘리버티 타임즈’는 7일(한국시간) “타이쯔잉이 SNS를 통해 은퇴를 공식 발표했다”고 긴급 보도했다. 타이쯔잉도 직접 “그동안 보내주신 응원에 감사드린다. 오늘부로 공식적으로 은퇴를 선언한다”고 적으며 20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