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자
최고관리자
등록일
08.19
조회
18
[OSEN=잠실, 지형준 기자] 18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 KBO리그 역대 최다 관중 기록이 경신된 이날, 잠실야구장도 매진을 기록하며 뜨거운 열기를 이어갔다. KIA가 3회 1사 1,3루에서 최원준의 스퀴즈 번트로 선취점을 뽑았고, 4회 소크라테스의 3루타, 이우성의 1타점 적시 2루타, 김태군의 1타점 적시타가 터지면서 3-0으로 앞서 나갔다.6회에도 2사 2루에서 김선빈이 달아나는 1타점 적시타를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