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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도 깜짝 놀랄 英 단독 "토트넘, 케인 복귀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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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도 깜짝 놀랄 英 단독






손흥민도 깜짝 놀랄 英 단독




[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토트넘이 해리 케인 복귀를 반드시 고려할 것이라는 놀라운 소식이 등장했다.

영국 풋볼 인사이더는 9일(한국시각) 단독 보도라며 '토트넘은 케인과 바이에른 뮌헨 계약에 포함된 방출 조항 세부 사항이 공개된 뒤, 그를 위한 극적인 복귀 계획을 세웠다'고 전했다.

토트넘 관련 정보력에 능통한 피터 오 루크 기자는 '이번 달에는 어떤 이적도 일어날 가능성은 극히 낮지만, 케인의 미래에 대한 이야기는 1월과 내년 여름 이적시장으로 가면서 속도가 붙을 것으로 예상된다. 케인은 2026년에 발효되는 방출 조항이 계약에 있으며, 초기 금액은 5600만파운드(약 1047억원)고 토트넘은 이를 최대한 활용할 수 있는 위치에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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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당시에 맷 기자는 '토트넘의 우선 협상 조항에도 불구하고, 소식통들은 케인이 내년 이맘때 바이에른을 떠난다면 현재로서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가장 유력한 행선지라고 보고 있다'고 전해 축구 팬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하지만 피터 기자는 토트넘이 절대로 맨유와의 경쟁에서 밀려날 생각이 없다고 주장했다. "만약 케인을 내년 여름에 영입 가능하게 된다면, 클럽들은 그에게 관심을 가질 것이다. 토트넘은 그 거래에서 우선 협상권을 가지므로 케인을 다시 데려올 수 있다. 그것은 계약의 일부이며, 다니엘 레비 토트넘 회장은 케인이 바이에른으로 이적한 뒤 이를 인정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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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터 기자는 "기본적으로 토트넘은 다른 클럽의 제안을 맞출 수 있으며, 만약 데려오려 한다면 거래를 성사시킬 수 있고, 이는 팬들에게 인기 있는 영입이 될 것이다"며 토트넘이 케인 영입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라고 확신했다. "다만 어떤 이적이든 아직은 먼 얘기이고, 이에 대한 논의는 1월부터 내년 여름까지 이어질 것이다. 현재 케인의 생각은 바이에른에 있다"며 당장 케인이 떠날 생각은 전혀 없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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