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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스포츠조선 김민경 기자] KIA 타이거즈가 1군 엔트리에 변화를 줬다. 투수 수혈에 무게를 뒀다. KIA는 27일 잠실 LG 트윈스전에 앞서 1루수 황대인과 투수 김현수를 1군 엔트리에서 말소하고, 투수 김민주와 장재혁을 불러올렸다. KIA는 26일 고척 키움 히어로즈전에서 연장 11회까지 가는 접전 끝에 5대5로 비겼는데, 투수 소모가 너무 많았다. 선발투수 김건국을 제외하고 불펜만 8명을 썼다. 전상현, 조상우, 정해영 등 필승조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