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이적 원한다" HERE WE GO+1티어 모두 확인...아틀레티코+EPL 이적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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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이강인의 이적설이 본격화되고 있다. 새로운 팀을 찾기로 결정했다.
유럽 이적시장 전문가인 파브리시오 로마노는 2일(한국시각) 개인 SNS를 통해 "이강인과 곤살루 하무스는 더 많은 출전 시간을 확보하기 위해 파리생제르맹(PSG)을 떠날 계획이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이미 수개월 전부터 두 선수 모두에게 관심을 보였다. 앞으로도 추가적인 구단들의 관심과 제안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강인이 PSG 탈출을 원한다고 밝혔다.

이강인으로서도 커리어와 출전시간 사이에서 결단을 내렸다고 볼 수 있다. 현재 PSG는 단연 세계 최고의 팀이다. 루이스 엔리케 감독이 곧 장기 재계약을 체결하는 상황에서 주축들의 대거 이동만 없다면 당분간은 계속해서 세계 최고의 팀으로서의 입지를 유지할 수 있다. PSG에 남는다면 이강인은 아시아 역사상 최고의 커리어를 가진 선수가 될 수 있다. 이미 UCL만으로도 아시아 최초 2회 우승 선수가 됐다.

이강인이 이적을 원한다면 대기하고 있는 손님들도 있다. 일단 지금으로서 이강인에게 제일 관심이 있는 팀으로 알려진 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다. 앙투안 그리에즈만이 올랜도 시티로 이적하면서 그리에즈만의 대체자를 찾아야 하는 상황. 지난 겨울 이적시장부터 아틀레티코는 이강인 영입에 적극적인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중이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의 관심도 무시할 수 없다. 마요르카에 있을 때부터 이강인은 EPL과 자주 연결됐다. 뉴캐슬 유나이티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아스널, 애스턴 빌라, 노팅엄 포레스트 등 수많은 구단이 이강인을 주시했다. 아시아 마케팅의 매력도가 치솟는 요즘 분위기에 이강인처럼 매력적인 매물은 쉽게 찾기 어렵다.
이강인은 2026년 북중미월드컵에서의 활약이 더 중요해졌다. 월드컵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주는지에 따라서 다음 행선지의 수준이 달라질 수 있다.
김대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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