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 꺾은 IBK, 이번 시즌 팀 최다 5연승 질주...우승후보→최하위→3위 맹추격 [MD장충]
작성자 정보
- 최고관리자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15 조회
- 목록
본문
![GS 꺾은 IBK, 이번 시즌 팀 최다 5연승 질주...우승후보→최하위→3위 맹추격 [MD장충]](/data/sportsteam/image_1768482064325_13089589.jpg)
[마이데일리 = 장충 이보미 기자] IBK기업은행이 2025-2026시즌 팀 최다 연승인 5연승을 질주했다.
IBK기업은행은 15일 오후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진에어 2025~2026 V-리그 4라운드 GS칼텍스전에서 3-1(25-21, 25-15, 17-25, 25-23) 승리의 기쁨을 누렸다.
홈팀 GS칼텍스는 세터 김지원과 아포짓 실바, 아웃사이드 히터 레이나와 유서연, 미들블로커 오세연과 최유림, 리베로 한수진을 선발로 투입했다.
원정팀 IBK기업은행은 박은서를 선발 세터로 투입했다. 아포짓 빅토리아가 아웃사이드 히터 자리에 배치됐고, 육서영이 그 대각에 들어섰다. 아시아쿼터 킨켈라와 미들블로커 이주아, 최정민, 리베로 임명옥이 함께 했다.
IBK기업은행은 서브와 블로킹으로 상대를 괴롭혔다. 화력 싸움에서도 우위를 점했다. 이날 빅토리아와 육서영은 23, 15점을 터뜨렸고, 최정민과 이주아도 11, 10점을 선사하며 팀 5연승을 이끌었다.
5경기 연속 승수를 챙긴 IBK기업은행은 11승11패(승점 35) 기록, 3위 흥국생명(12승10패, 승점 39)과 승점 차를 좁히는 데 성공했다. 시즌 전 ‘우승 후보’로 꼽혔던 IBK기업은행이 시즌 초반 최하위에 머무르며 고전했지만, 이내 팀 변화와 동시에 3위까지 추격 중이다. IBK기업은행의 행보가 주목되는 이유다.
반면 GS칼텍스는 2연패에 빠졌다. 10승12패(승점 30)로 5위에 머물렀다.
![GS 꺾은 IBK, 이번 시즌 팀 최다 5연승 질주...우승후보→최하위→3위 맹추격 [MD장충]](/data/sportsteam/image_1768482064356_23248978.jpg)
1세트 IBK기업은행이 먼저 8-6 우위를 점했지만, GS칼텍스도 김지원 서브 득점으로 8-8 동점을 만들었다. 시작부터 양 팀의 팽팽한 접전이 펼쳐졌다. GS칼텍스가 다시 레이나 서브 득점으로 13-12 역전에 성공했다. 그것도 잠시 IBK기업은행이 박은서 블로킹, 상대 실바 백어택 아웃으로 15-13으로 앞서갔다.
GS칼텍스의 추격도 매서웠다. 레이나와 실바가 연속 공격 득점을 올리며 17-17 균형을 맞췄다. 킨켈라 블로킹으로 19-17로 달아난 IBK기업은행이 실바 공격 아웃으로 21-18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 IBK기업은행이 23-21 이후 최정민 속공으로 반격을 성공시키며 24-21 기록, 김수빈 서브 득점으로 1세트를 가져갔다.
2세트 GS칼텍스는 세터 안혜진을 먼저 기용했다. IBK기업은행은 세트 초반부터 이주아 서브 공략에 힘입어 4-1 리드를 잡았다. 계속해서 빅토리아가 전위 레프트 자리에서 맹공을 퍼부었고, 서브 득점까지 터뜨리며 8-3을 만들었다. GS칼텍스는 5-10 이후 레이나, 유서연을 배고 김효임, 권민지를 투입했다. 권민지 공격이 가로막히면서 5-12로 끌려갔다. 기세가 오른 IBK기업은행은 킨켈라 공격 득점을 더해 14-7 기록, 상대 범실로 15-7로 도망갔다.
육서영까지 해결사로 나섰다. 3연속 고격 득점을 올리며 20-12를 만들었다. 이 과정에서 교체 투입된 김수빈의 수비도 한몫했다. 바로 김수빈 서브 득점까지 나오면서 21-12가 됐다. 24-15에서는 이주아가 서브 득점으로 직접 2세트 마침표를 찍었다.
GS칼텍스는 3세트 다시 김지원을 기용했다. 먼저 흐름을 잡은 쪽을 IBK기업은행이었다. 8-6으로 달아났다. 벼랑 끝에 몰린 GS칼텍스도 물러서지 않았다. 레이나가 오픈 공격을 성공시키며 8-8 동점을 만들었고, 상대 빅토리아 백어택이 네트에 걸리면서 9-8 역전에 성공했다. 수비 이후 실바가 랠리 매듭을 짓고 10-8 격차를 벌렸다. 레이나도 빠른 공격을 펼치며 12-10 리드를 이끌었다. IBK기업은행은 서브를 무기로 맹추격했다. 이주아 서브-최정민 다이렉트 공격 성공으로 13-13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GS칼텍스도 최유림 오픈 공격, 실바 마무리로 단번에 16-13으로 달아났다. 계속해서 오세연 서브가 효과적이었다. 오세연 서브 득점으로 17-13 기록, 실바 블로킹으로 18-13이 됐다. 실바 다이렉트 공격 득점까지 나오면서 19-13으로 도망갔다. IBK기업은행은 교체 카드로 변화를 꾀하고자 했다. 13-15에서는 박은서 대신 김하경을 투입했고, 이후 고의정과 황민경을 기용했다. GS칼텍스가 여유롭게 먼저 25점을 찍었다.
![GS 꺾은 IBK, 이번 시즌 팀 최다 5연승 질주...우승후보→최하위→3위 맹추격 [MD장충]](/data/sportsteam/image_1768482064395_26530503.jpg)
4세트 초반 IBK기업은행이 이주아 서브 타임에 연속 득점을 챙겼다. 4-0이 됐다. 최정민 블로킹 성공으로 5-0으로 달아났다. 상대 서브에 고전한 GS칼텍스는 반격 과정에서 레이나 공격 득점으로 한숨 돌렸다. 이에 질세라 IBK기업은행 킨켈라도 공격으로 맞불을 놓으며 6-1을 만들었다. 실바 공격 아웃으로 7-1까지 점수 차가 벌어졌다. 육서영 공격 성공 이후 다시 실바의 공격 아웃으로 10-3이 됐다.
IBK기업은행은 이주아 속공으로 상대 허를 찌르며 14-8 흐름을 이어갔다. 이내 이주아 속공이 불발되면서 15-10이 됐다. 기회를 얻은 GS칼텍스는 실바 공격 득점으로 11-15 맹추격했다. 실바 공격과 김지원 서브 득점으로 13-15로 따라붙었다. IBK기업은행은 킨켈라를 빼고 고의정을 투입해 수비 안정을 꾀했다. GS칼텍스는 실바 공격 득점으로 14-15로 추격했다. 빅토리아 연속 공격으로 상대 흐름을 끊은 IBK기업은행이 17-14로 도망갔다. GS칼텍스는 김효임 서브 득점으로 16-17, 실바 반격 성공으로 17-17 동점을 만들었다. 18-18에서 투입된 유가람까지 서브로 득점을 올렸다. 19-18 역전을 이끌었다. 실바 서브 득점으로 21-19 기록했지만 IBK기업은행이 뒷심을 발휘했다. 실바 공격을 막은 뒤 박은서 서브 득점이 나오면서 23-22 우위를 점했다. IBK기업은행이 4세트에서 승부의 마침표를 찍었다.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