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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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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박윤서 기자= 일본 레전드 이누이 다카시가 아들과 함께 현역으로 뛰고 싶단 의지를 표출했다.일본 국가대표 출신 이누이는 1988년생 윙어로 구자철, 기성용, 이청용 등과 비슷한 시기 유럽을 누벼 국내 축구 팬들에게도 제법 익숙한 얼굴이다.2011년 세레소 오사카를 떠나며 유럽 생활을 시작해 10년 동안 독일, 스페인 등을 누볐다. VFL 보훔, 아인라흐트 프랑크푸르트, SD 에이바르, 레알 베티스, 데포르티보 알라베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