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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RA 1.64' 한화 1차 지명 잔혹사 속 잠재력 폭발…전화위복 김범수, FA 대박 터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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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8.12 조회 3

    [OSEN=이상학 기자]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는 1차 지명 잔혹사가 있었다. 2014년 1차 지명이 부활한 뒤 지역 연고 선수 지명만 가능했던 2020년까지 7명의 선수들을 뽑았지만 4명이 방출됐다. 2명은 트레이드됐고, 그 중 1명도 방출로 끝났다. 유일하게 지금까지 한화에 남은 선수가 좌완 투수 김범수(30). 2015년 1차 지명된 북일고 출신 김범수는 입단 후 구속이 150km대로 빨라지며 유망주로 주목받았고, 2018년부터 풀타임 1군…

  • 韓 축구 소름, 케인 10번도 바로 줬으니 'SON 7번' 결번도 끝…맨시티 사비뉴 후계자 낙점 英 BB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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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티비뉴스=조용운 기자] 토트넘 홋스퍼가 맨체스터 시티의 윙어 사비뉴(21, 맨체스터 시티) 영입 협상이 한창이다. 영국 공영방송 'BBC'는 12일(한국시간) "토트넘이 사비뉴를 영입하기 위해 맨시티와 협상 중"이라며 "아직은 초기 단계이지만, 맨시티는 5천만 파운드(약 933억 원) 이상의 제안을 기다리고 있다"고 전했다. 토트넘이 영입을 희망하는 사비뉴는 한 해 전 맨시티가 3천8백만 파운드(약 709억 원)를 들여 영입한 유망주다. …

  • “직구는 안우진보다 더 나은 것 같다” 레전드 찬사… 사직에 뜬 역대급 구위, 1이닝은 무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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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티비뉴스=김태우 기자] 수많은 변화구들이 각자의 궤적대로 춤을 추는 시대지만, 여전히 타자들에게 가장 어려운 공은 ‘제구가 되는’ 빠른 공이다. 기본적으로 대처할 시간이 짧은 탓이다. 공이 빠르고 힘이 좋으면 노려서 마음 먹고 돌려도 정타를 맞히기 어렵다. 전 세계의 수많은 야구 선수들이 ‘구속’에 욕심을 내는 것은 다 그만한 이유가 있다. 올 시즌 KBO리그에는 아마도 역사상 보기 어려웠을 법한 강력한 패스트볼이 등장했다. 고교 시절 메…

  • 일본 선수가 '한국어'로 우승 기자회견... 마무리는 "한국말 괜찮았어요?"[P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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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양=스포츠한국 김성수 기자] 개인 통산 첫 남자프로당구(PBA) 우승을 차지한 일본의 모리 유스케가 유창한 한국어로 우승 기자회견에 임해 취재진에 놀라움을 안겼다.모리는 11일 경기도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프로당구 2025-2026시즌 3차투어 '올바른 생활카드 NH농협카드 PBA-LPBA 채리티 챔피언십' PBA 결승전에서 엄상필을 세트스코어 4-3(15-3, 15-9, 15-7, 8-15, 11-15, 1-15, 11-4…

  • "손흥민 사랑해, 평생 함께하고 싶었다"…토트넘 GK, '캡틴 SON'에 감동 메시지→"UEL 우승, 영원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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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엑스포츠뉴스 권동환 기자) "손흥민과 영원히 함께하고 싶었다"토트넘 홋스퍼 골키퍼로 이탈리아 국가대표인 굴리에모 비카리오가 미국으로 떠난 손흥민(LAFC)을 그리워했다.글로벌 매체 '디 애슬레틱'은 11일(한국시간) 손흥민에 관한 비카리오의 인터뷰를 보도했다. 2015년부터 시작해 토트넘에서 10년을 뛴 손흥민은 지난 7일 미국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 LAFC로 이적했다.손흥민이 LAFC로 떠나자 많은 토트넘 선수들이 아쉬움을 토로했고…

  • "주전으로 키우겠다" 말하고 3일 만에 2군행 통보...홍종표는 '알까기' 하나로 눈 밖에 났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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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조선 김용 기자] 주전으로 키울 재목이라고 했는데, 왜 돌연 2군으로 보냈을까.NC 다이노스는 경기가 없던 11일 내야수 홍종표를 엔트리에서 말소시켰다. 대신 김한별이 1군에 합류하게 됐다.홍종표는 지난달 말 NC와 KIA 타이거즈가 벌인 3대3 초대형 트레이드를 통해 새출발을 하게 됐다. KIA에서 주로 대수비, 대주자로 활약하며 존재감을 뽐냈고 지난해 통합 우승에도 밑거름이 됐다. 하지만 KIA에 정착하지 못하고 NC로 넘어오게 됐다…

  • '감히 오타니를 비판해?' 간이 배밖에 나온 로버츠 감독, 오타니 실수 2가지 공개 지적,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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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8.12 조회 3

    로버츠 감독은 11일(한국시간) 토론토 블루제이스와의 경기 후 인터뷰에서 오타니의 실책 두 가지를 공개적으로 지적했다.첫 번째는 6회말 2사 주자 도루 시도였다. 당시 2사 상황에서 프레디 프리먼이 타석에 있는 가운데, 오타니는 2루에서 3루 도루를 시도했으나 포수에게 잡혔다. LA타임즈에 따르면 로버츠 감독은 "그것은 그의 결정이었다. 좋은 야구 플레이가 아니었다"고 말했다.두 번째는 9회말, 만루 찬스에서 오타니가 스트라이크 존 밖으로 빠진…

  • 'LG와 달라도 너무 다른 삼성' 이름값은 리그 최강… 성적은 8위, 이대로면 박진만 재계약 ‘빨간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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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8.12 조회 5

    불과 1년 전, 삼성 라이온즈는 후반기 대반격으로 정규리그 2위를 차지하며 한국시리즈까지 진출했다. LG 트윈스를 플레이오프에서 꺾고 기세 좋게 달렸다.그 기세는 올해 더 강해질 것으로 보였다. 외국인 에이스 후라도를 품고, FA 최원태와 4년 70억 원에 계약했다. 레예스(부상으로 가라비토 교체), 후라도, 원태인, 최태원으로 꾸린 선발진은 ‘리그 최강’ 평가를 받았다.타선도 화려했다. 구자욱, 르윈 디아즈, 박병호, 강민호, 김영웅… 이름값…

  • 16살에 100마일 던지다니, 미친 유망주 나타났다… 그런데 ‘류현진 킬러’ 조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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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8.12 조회 3

    [스포티비뉴스=김태우 기자] 최근 미국에서는 한 아마추어 선수의 구속이 큰 화제를 모았다. 이제 16살, 우리 나이로 고등학교 1학년 투수가 시속 100마일(160.9㎞)을 찍어 선풍적인 관심을 모으고 있다. 캘리포니아 출신의 스트라이커 펜스(16)가 그 주인공이다. 펜스는 최근 ‘에어리어 코드 베이스볼 게임즈’에 출전해 최고 구속 100마일의 패스트볼을 던지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아무리 구속 혁명의 시대라고 해도 시속 100마일은 여전히 메…

  • '40G 남았는데?' 왜 특단의 조치 내렸나…KIA, 키움에도 밀리다니 충격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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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조선 김민경 기자] 충격적인 후반기다. KIA 타이거즈가 리그 압도적 꼴찌 키움 히어로즈보다도 못한 성적을 내면서 5강 싸움에서 밀리는 모양새다.KIA는 후반기 16경기에서 5승1무10패에 그쳐 10위다. 키움이 6승1무12패로 9위다. 키움은 역대 최초 100패 위기설이 돌았을 정도로 올해 최악의 시즌을 보내고 있는 팀이다. 1위 LG 트윈스와 무려 31.5경기차까지 벌어져 있을 정도로 압도적 꼴찌다. KIA는 키움보다 못한 후반기를 …

  • "손흥민 빅클럽 제안 없었잖아? 딱 토트넘 수준" 충격 망언...SON은 'LAFC 데뷔전'에서 클래스 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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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8.12 조회 5

    [마이데일리 = 최병진 기자] 손흥민이 망언을 향해 맹활약으로 화답했다.LAFC는 지난 7일(이하 한국시각)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손흥민 영입 소식을 전했다. LAFC는 손흥민과 2년 계약을 체결했고 2년의 연장 옵션 조항도 포함됐다. LAFC는 손흥민 영입에 2,000만 파운드(약 360억원)를 지불하며 MLS 역대 최고 이적료 기록을 경신했다.손흥민의 미국 무대 진출 파급력은 어마어마했다. 토트넘 구단과 동료들은 모두 손흥민을 향한 예…

  • 10년 만에 50홈런 타자 탄생하나? 사령탑은 확신했다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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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50홈런 거포가 다시 한 번 KBO리그에 모습을 보일 수 있을까.삼성 라이온즈의 르윈 디아즈(29)는 올 시즌 압도적인 홈런 행진을 펼치고 있다. 올스타전 홈런레이스에서 1위를 차지하며 파워만큼은 제대로 증명했다.11일까지 때려낸 홈런은 총 37개. 경기당 0.35개 꼴로 홈런어 터지고 있다. 2위 패트릭 위즈덤(KIA·24홈런)과의 격차도 상당하다. 사실상 올 시즌 홈런왕은 디아즈가 예약했다.단순 계산으로 하면 49…

  • 'SON' 이적이 불러온 파급효과...맨체스터 시티, 2인자 공격수 영입 착수! 무려 '1620억' 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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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8.12 조회 4

    [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맨체스터 시티가 레알 마드리드에서 ‘2인자’로 밀려난 호드리구 영입에 착수했다.영국 ‘기브미스포츠’는 11일(이하 한국시각) “맨시티는 토트넘 홋스퍼가 사비뉴 영입에 나선 가운데, 아스날이 관심을 보이고 있는 레알 마드리드의 윙어 호드리구를 타깃으로 삼았다”고 전했다.현재 맨시티는 사비뉴의 이적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다. 토트넘은 지난 10년 동안 상징적인 존재였던 손흥민과 결별했고, 손흥민은 LA FC로 이적했다.…

  • ‘이정현·여준석 부상’ 대한민국, 오히려 웃는다! 괌, ‘필리핀컵 MVP’ 크루즈 햄스트링 부상…“복귀 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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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정현과 여준석의 부상, 그러나 대한민국은 웃는다. 괌 역시 핵심 전력의 부상 소식이 전해졌다.안준호 감독이 이끈 대한민국 농구 대표팀은 12일(한국시간) 사우디 아라비아 제다의 킹 압둘라 스포츠 시티에서 괌과 FIBA 제다 아시아컵 2025 8강 결정전을 치른다.대한민국은 호주에 패배한 후 카타르, 레바논을 꺾으며 ‘죽음의 조’에서 웃었다. 이 덕분에 일본 대신 괌을 상대로 8강에 도전한다.하나, 괌 역시 주축 전력의 부상 소식이 전해졌다. …

  • "보기 좋지 않다"...이정후 수비 논란 확산 "중견 수비, 타격 가치 상쇄"→샌프란시스코 외야 수비 기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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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ORTALKOREA] 김지현 기자=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수비력에 미국 현지의 부정적인 평가가 보도됐다.미국 매체 '디애슬레틱'은 11일(한국시각) 이정후 수비 문제에 혹평을 쏟아냈다. 매체는 "부실한 외야 수비도 팀 부진의 중요한 요인"이라며 "이정후는 타격으로 창출한 가치를 중견수 자리에서 모두 잃었고, 오히려 더 큰 손실을 입혔다"라고 강하게 비판했다.사실 이정후의 수비 문제 거론은 이번만이 아니다. 시작은 2024년 4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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