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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상]'오승환의 배터리 이지영, 삼성맨 변신(?)' 장난인줄 알았더니 '캡틴 구'의 배려였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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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8.12 조회 3

    [스타뉴스 | 인천=강영조 선임기자] 돌직구로 한국프로야구를 호령했던 삼성 오승환이 전격적으로 은퇴를 선언했다. 전날 은퇴발표를 한 오승환이 7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리는 2025 KBO리그 삼성라이온즈와 SSG랜더스 경기에서 SSG에서 준비한 은퇴기념행사에 참여해 선수단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그런데 오승환 뒤에 서있는 SSG 포수 이지영의 모자가 눈에 들어온다. 한때 오승환의 볼을 받는 포수였던 이지영이 삼성모자를 쓰고 기념촬영을 하고…

  • 충격! 오타니, 올 시즌 5이닝 이상 못 던진다…다저스의 결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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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8.12 조회 2

    [OSEN=손찬익 기자] LA 다저스가 오타니 쇼헤이(29)의 투구 이닝을 올 시즌 내내 최대 5이닝으로 제한하기로 했다. 투수 복귀 첫 해인 올 시즌 다저스는 오타니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관리하겠다는 방침이라고 다저스 전문 매체 ‘다저블루’가 12일(이하 한국시간) 보도했다. 지난달 31일 신시내티 레즈전에서 선발로 나선 오타니는 4회 도중 오른쪽 고관절 경련 증세로 마운드를 내려오며 한때 우려를 자아냈다.다행히 정밀 검진 결과 큰 부상은 아니…

  • "3점만 내면 이긴다" 이게 말이 되는 기록인가, KBO 초유의 '무패 다승왕' 도전…괴력의 폰세, 벌써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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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8.12 조회 4

    [OSEN=이상학 기자]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에이스’ 코디 폰세(31)가 리그 최초로 개막 후 개인 최다 연승 신기록에 도전한다. 12일 대전 롯데전 선발투수로 예고된 폰세는 개막 후 선발 최다 15연승에 도전한다. 올 시즌 22경기(138⅔이닝) 14승 무패 평균자책점 1.69 탈삼진 193개 WHIP 0.87 피안타율 1할8푼8리를 기록 중인 폰세는 모든 지표에서 리그 전체 1위를 휩쓸며 한 번도 패하지 않았다. 직전 등판이었던 지난 6…

  • 7G 22타수 무안타→2군행, 이러다 자리 뺏길라…"맹수 같은 모습 보여줘야" 사령탑도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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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8.12 조회 2

    (엑스포츠뉴스 유준상 기자) SSG 랜더스 내야수 고명준이 2군에서 반등의 계기를 마련할 수 있을까.고명준은 12일 현재 99경기 355타수 95안타 타율 0.268, 9홈런, 44타점, 출루율 0.301, 장타율 0.400을 기록 중이다. 프로 데뷔 첫 세 자릿수 안타 및 두 자릿수 홈런을 바라보고 있다.그런데 최근 흐름은 기대 이하다. 고명준은 지난달 29일 문학 키움 히어로즈전에서 홈런 포함 2안타 활약을 펼친 뒤 침묵에 빠졌다. 7월 3…

  • 김민재(29·AC밀란), 이게 된다고? "실력 비해 과도한 연봉" 쓴소리 나왔는데…이탈리아 구단 감당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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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엑스포츠뉴스 나승우 기자) 바이에른 뮌헨이 실력에 비해 과도한 연봉을 받는 김민재의 처분을 놓고 고심하고 있다.독일 매체 90min은 11일(한국시간) "킹슬리 코망만 떠난 게 아니다. 뮌헨의 스타 선수는 가장 확실한 매각 후보다"라며 "이적시장 마감일 전에 몇몇 선수를 내보낼 가능성이 있다. 코망 외에도 수비수 김민재가 현재 가장 유력한 매각 후보"라고 보도했다.사우디아라비아 알나스르 이적이 임박한 코망에 이어 김민재가 팀을 떠날 가능성이 …

  • 손흥민 대체자는 무슨...프랭크도 극도로 분노했다, SON 고별전 '찰칵 세레머니'→최악의 경기력 '낙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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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8.12 조회 2

    [마이데일리 = 최병진 기자] 브레넌 존슨(토트넘)이 최악의 경기력으로 실망스러운 모습을 남겼다.토트넘과 손흥민은 이번 여름을 끝으로 10년 간의 동행을 마무리했다. 손흥민은 LAFC 유니폼을 입으며 미국 무대로 향했고 토트넘은 새롭게 지휘봉을 잡은 토마스 프랭크 감독 체제로 시즌을 앞두고 있다.토트넘은 최전방을 소화할 수 있는 마티스 텔을 완전 영입했고 오른쪽 윙포워드인 모하메드 쿠두스도 데려왔다. 기존의 브레넌 존슨, 데얀 클루셉스키 등과 …

  • 131명 사망한 인도네시아 대참사…"세계 최흉의 축구리그"→FIFA 초유의 원정팬 출입 금지 '초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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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8.12 조회 2

    [스포티비뉴스=박대현 기자] 2022년 10월 1일은 인도네시아 축구계 최악의 참사가 빚어진 날이다. 김용희와 오인균, 최보경 등 적지 않은 한국 선수가 뛰어 국내 팬에게도 친숙한 아레마 FC가 인도네시아 말랑의 칸주루한 스타디움에서 열린 페스세바야 수라바야와 라이벌 더비에서 2-3으로 안방에서 23년 만에 패하자 4만2000여 관중이 '폭도'로 돌변했다. 피치에 난입한 아레마 팬들이 불을 지르고 경찰 장갑차까지 공격해 칸주루한 스타디움은 삽시…

  • ‘9G 연속 안타 실패’ 이정후, 다르빗슈 상대로 안타 생산 재개할까…6번 중견수 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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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8.12 조회 2

    [OSEN=조형래 기자] 9경기 연속 안타 생산에 실패한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안타 행진을 다시 이어갈 수 있을까.이정후는 12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 파크에서 열리는 ‘2025 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경기에 6번 중견수로 선발 출장한다. 이정후는 8월 들어서 8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가고 있었다. 하지만 전날(11일) 경기에서 3타수 무안타 2삼진으로 침묵 하면서 9경기 연속 안타에는…

  • 홍명보호, 진정한 시험대 오른다! 한국, 10월 A매치 상대로 ‘FIFA 랭킹 5위’ 브라질 유력...“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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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8.12 조회 3

    [포포투=송청용]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브라질을 상대한다.브라질 매체 ‘GE’는 11일(이하 한국시간) “브라질축구협회(CBF)는 한국 및 일본축구협회(KFA·JFA)와 10월 국제축구연맹(FIFA) A매치 기간 중 경기에 합의했으며, 현재 상업적 및 행정적 절차를 마무리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이어서 “브라질은 10월 10일 서울에서 한국을, 14일 도쿄에서 일본을 상대한다. 일본과의 경기는 전통 대회인 기린컵의 일환이다. 이 일정은 20…

  • '충격 돌변' 뮌헨, '오피셜' 공식 발표 2일 만에 김민재, 매각 결단..."KIM, 더 이상 중요한 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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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8.12 조회 2

    [SPORTALKOREA] 박윤서 기자= 또다시 FC 바이에른 뮌헨(FC Bayern München)이 김민재를 원하지 않고 있단 주장이 제기됐다.독일 '스포르트1'은 11일(한국시간) "김민재는 뮌헨의 계획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지 않는다. 구단은 김민재를 매각하려 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이어 "뮌헨은 특별한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김민재는 더 이상 필요하지 않으며, 뮌헨에서의 시간이 끝나가고 있는 듯하다"라고 덧붙였다.최근 뮌헨이 올여름을 …

  • ‘이거 보세요! 손흥민 없는 토트넘입니다’…25-26시즌 예상 베스트11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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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8.12 조회 2

    손흥민이 토트넘을 떠났다. 다음 시즌 전력에 큰 누수가 있을 수밖에 없다. 토마스 프랭크 감독 체제의 새로운 토트넘은 어떤 모습일까.축구통계매체 ‘트랜스퍼마크트’는 11일(한국시간) “토트넘이 사비뉴 영입을 위해 맨체스터 시티와 협상 중이다”라고 알리며, 2025-26시즌 베스트11을 예상했다.매체는 4-2-3-1 포메이션을 선정했다. 도미닉 솔랑케, 마티스 텔-모하메드 쿠두스-사미뉴, 로드리고 벤탄쿠르-루카스 베리발, 데스티니 우도지-미키 판…

  • 몇 판 졌다고.. 한화는 지금 위기도 아니다 → LG는 '30경기 승률' 꼴찌 구간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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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조선 한동훈 기자] 한화 이글스가 후반기 들어 주춤하고 있다. 고비라는 말이 나오지만 전반기의 LG 트윈스와 비교하면 아직 '위기'라고 할 정도는 아니다.한화는 10일 잠실 LG전을 가까스로 승리하면서 3연패를 끊었다. 다만 KT와 LG에 연속 열세 시리즈에 그치며 8월 들어 2승 5패다. 마무리 김서현이 4경기 연속 실점해 불안감을 키웠다.한화는 여전히 강력한 우승후보다. 1위 LG에 승차 2경기 뒤진 2위다. LG보다 3경기를 덜 했…

  • 손흥민 이적이 불러온 '도미노 효과'... 레알 마드리드·맨시티까지 영향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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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8.12 조회 4

    앞서 손흥민은 토트넘과 10년 동행을 마치고 지난 7일(한국시간) 미국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 로스앤젤레스(LA)FC로 이적했다. 이적료는 MLS 역대 최고 이적료인 2200만 유로(약 356억원)다. 이미 10일 시카고 파이어전을 통해 MLS 데뷔전까지 치렀다.손흥민이 떠나면서 토트넘 이적시장 막판 행보도 분주해졌다. 설상가상 제임스 매디슨이 한국에서 열린 프리시즌 친선경기 뉴캐슬 유나이티드전에서 시즌 아웃급 부상을 당하는 바람에 2선…

  • 손흥민에게 '이마 키스'하더니 "쏘니와 영원히 함께하고 싶었다...나의 주장, 평생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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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8.12 조회 2

    [인터풋볼=박선웅 기자] 굴리엘모 비카리오가 손흥민에게 고마움과 그리움을 전했다.글로벌 스포츠 매체 '디 애슬레틱'은 11일(이하 한국시간) 비카리오와의 인터뷰 내용을 전달했다. 자신의 고향 우디네세, 손흥민과의 이별,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경질 등 여러 질문이 쏟아졌다.올여름 손흥민은 토트넘에서 10년의 시간을 보낸 뒤, 로스 앤젤레스(LAFC)로 이적했다. 비카리오는 "가능하다면 손흥민과 영원히 함께하고 싶었다. 그는 인간적으로 너무나 …

  • "왜 다 똑같지?" 손흥민도, MLS 30팀 유니폼도 전부 '이 브랜드'…이것이 미국 프로스포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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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8.12 조회 3

    [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풋볼(Football)'과 '사커(Soccer)'. 모두 축구를 뜻하는 단어지만, 묘한 거리감이 있다. 손흥민(33·LA FC)이 발을 디딘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는 이 거리감을 실감할 수 있는 무대다. 대부분의 구단은 노동-자본 계급 사회에서 출발해 켜켜이 쌓인 역사를 바탕으로 '클럽(Club)' 개념으로 자리 잡았다. 정치적 목적으로 출범했으나, 조금씩 역사를 쌓아가고 있는 K리그 소속 팀들도 마찬가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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