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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민경 기자] "KBO에서 뛴다는 게 굉장히 어렵기도 하지만, 그만큼 영광이 따른다."KIA 타이거즈 에이스 제임스 네일은 올해 KBO 3년차 시즌을 맞이한다. 29살이었던 2022년 어렵게 미국 메이저리그에 데뷔했지만, 등판 기회가 많지 않았고 2024년 한국에서 새로운 도전을 결심했다. KBO리그는 네일에게 성공을 안긴 무대다. 2024년과 지난해 2시즌 통산 53경기, 313⅔이닝, 290탈삼진, 평균자책점 2.38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