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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3세인데 벌써 189㎝라니... 필리핀 장신 유망주 "한국 선수들 슈팅이 강점인 것 같아" [부산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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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6.28 조회 3

    27일부터 29일까지 부산 사직체육관에서는 부산 KCC 이지스와 함께하는 2025 부산광역시장배 유소년 클럽 농구대회가 펼쳐진다. 이번 대회는 5개 종별(남자 초등 U9, U10, U11, U12, U13부)의 총 30개팀이 참가했다.이들 중 눈에 띄는 팀이 있었으니, 13세부의 주니어 MPBL(Jr.MPBL)이라는 팀이었다. 필리핀의 복싱 영웅 매니 파퀴아오가 설립한 리그인 주니어 MPBL에서 엄선한 선수들이 공식 경기 전 SK 나이츠 U-1…

  • "선동열 같았다, 캠프 때는" 염경엽이 꼽은 LG 우승 핵심 자원, 17일 만에 실전 어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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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6.28 조회 3

    [스포티비뉴스=잠실, 신원철 기자] LG 염경엽 감독이 꼽은 '2023년 우승의 핵심 불펜' 백승현이 1군 말소 후 처음 실전에 나섰다. 제구가 잡히지 않아 볼넷으로 위기를 자초하면서 3.00이라는 준수한 평균자책점에도 1군에서 제외됐고, 퓨처스리그에서는 한동안 실전에 나서지 않고 제구력 조정에 주력했다. 17일 만의 실전에서는 안타와 볼넷을 하나씩 내줬지만 실점은 하지 않았다. 백승현은 27일 경기도 이천 LG챔피언스파크에서 열린 '2025 …

  • 이런 감독을 봤나, 커쇼 1실점 중이었는데…69구 만에 빼버리다니, 알고 보니 낭만 야구 "홈에서 3000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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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6.28 조회 4

    [OSEN=이상학 기자] LA 다저스 투수 클레이튼 커쇼(37)가 6이닝 1실점으로 호투했지만 69구만 던지고 내려갔다. 대망의 3000탈삼진까지 3개만 남겨둔 상태로 다저스타디움 홈경기에서 대기록에 도전하기 위한 데이브 로버츠 감독의 낭만적 배려였다. 커쇼는 지난 27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 쿠어스필드에서 치러진 2025 메이저리그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 6이닝 2피안타(1피홈런) 1볼넷 5탈삼진 1실점으로…

  • ‘충격’ 이종범 최강야구 섭외, KT 구단은 몰랐다…KBO리그 우습게 본 야구예능, 무책임하게 떠난 바람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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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6.28 조회 3

    [OSEN=이후광 기자] 프로야구판을 얼마나 우습게 봤으면 한창 시즌 중인 1군 코치를 소속팀에 양해도 구하지 않고 섭외를 할까. 그리고 그 제안을 수락한 뒤 구단에 돌연 퇴단을 요청한 코치는 어떻게 봐야할까. 프로야구 KT 위즈 구단은 지난 27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의 시즌 10차전을 앞두고 이종범 코치를 1군 엔트리에서 제외했다. 사유가 황당하다. KT 관계자에 따르면 이종범 코치는 최…

  • "프랭크 감독, 손흥민 팔면 광대될 것!" 영국 매체의 따끔한 경고...토트넘 잔류설 급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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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6.28 조회 2

    [인터풋볼] 박선웅 기자 = 손흥민을 잔류시켜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영국 매체 '런던 월드'는 27일(한국시간) "토트넘 훗스퍼의 새 감독인 토마스 프랭크는 이제 막 부임했지만, 만약 그가 손흥민의 이적을 허용한다면 감독 경력에 중대한 실수가 될 수 있다"라고 보도했다.손흥민은 지난 2015년 바이어 레버쿠젠을 떠나 토트넘으로 이적했다. 당시 국내 팬들은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이영표에 이어 또 한 명의 코리안리거가 토트넘으로 이적했기 때문…

  • 세계 축구가 깜짝 놀랄 소식! "6부리그라니" EPL 슈퍼스타의 감독직 복귀설…끝없는 커리어 추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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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6.28 조회 2

    (엑스포츠뉴스 윤준석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와 잉글랜드 대표팀의 전설이자 프리미어리그 역사상 최고 공격수 중 한 명으로 평가받았던 웨인 루니가 감독 커리어에서 끝없는 하향 곡선을 그리고 있다.챔피언십(잉글랜드 2부리그)에서의 연이은 실패 끝에 무직 상태로 전락한 그는, 이제 잉글랜드 세미프로인 6부리그 클럽 매클즈필드의 차기 감독 후보로 언급되고 있는 실정이다.영국 매체 '더 선'은 27일(한국시간) "웨인 루니가 논리그(잉글랜…

  • "한국에 감사하다" 재계약 실패로 떠났는데…1379일 만에 ML 승리 감격, 전직 LG맨 '반전의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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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6.28 조회 4

    [OSEN=이상학 기자] 지난해 KBO리그 LG 트윈스에서 던졌던 좌완 투수 디트릭 엔스(34·디트로이트 타이거스)가 메이저리그에서 승리투수가 됐다. 1379일 만에 거둔 메이저리그 승리로 선발승은 데뷔 후 처음이었다. 엔스는 지난 27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미시건주 디트로이트 코메리카파크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 애슬레틱스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 5이닝 1피안타 2볼넷 4탈삼진 무실점 호투로 디트로이트의 8-0 완승을 이끌었다. 올해 …

  • "148㎞? 좋다, 올스타전 끝나면"…KIA 충격의 집단 부상 끝낼 첫 주자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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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6.28 조회 3

    [잠실=스포츠조선 김민경 기자] "올스타전 끝나고 나면 얼굴을 볼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KIA 타이거즈 이의리가 2번째 실전 등판을 마쳤다. 이의리는 지난해 6월 토미존 수술을 받고 현재 복귀 준비 막바지 단계까지 왔다. 이범호 KIA 감독은 이의리가 올스타 브레이크 직후 합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이의리는 27일 함평 챌린저스필드에서 열린 SSG 랜더스 2군과 퓨처스리그 경기에 선발 등판해 3⅓이닝 54구 2피안타 3볼넷 3탈삼진…

  • '사실상 커리어 끝' 2475억 초대형 유망주, 미성년 성범죄 혐의로 집행유예 2년 선고…미국 복귀 어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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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6.28 조회 5

    [마이데일리 = 김경현 기자] 탬파베이 레이스의 '초대형 유망주' 완더 프랑코가 사실상 선수 생활을 이어 나가기 어려워졌다.미국 'ESPN'과 '디 애슬레틱' 등 복수의 언론은 27일(이하 한국시각) "프랑코가 도미니카공화국에서 미성년자 성폭행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고 집행유예 2년을 선고 받았다"고 전했다.프랑코는 국제 아마추어 계약을 통해 탬파베이에 입단했다. 2021년 빅리그에 데뷔해 70경기에서 7홈런 타율 0.288 OPS 0.810으…

  • 2군서 잘 쉬었네, 한화 5억팔 KKK '151km' 강속구 되찾았다…돌아온 낭만 투수도 '149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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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6.28 조회 4

    [OSEN=이상학 기자]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의 철벽 불펜도 지친 기색이 보인다. 불펜에 새로운 피가 수혈돼야 할 상황에서 ‘특급 신인’ 정우주(19)가 퓨처스리그에서 반등을 알렸다. 정우주는 지난 27일 이천 베어스파크에서 열린 2025 메디힐 KBO 퓨처스리그에 6회 구원 등판, 1⅓이닝 1피안타 무사사구 3탈삼진 무실점 호투로 한화의 7-1 승리에 일조를 했다. 7-0으로 넉넉히 앞선 6회 이닝 시작과 함께 마운드에 오른 정우주는 박지훈을…

  • 英매체 "손흥민 방출? 어리석은 결정" 프랭크 감독, 'SON 리더십' 절실...토트넘 잔류설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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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6.28 조회 3

    [인터풋볼] 김진혁 기자 = 손흥민의 토트넘 홋스퍼 잔류설이 화제다.영국 '런던 월드'는 27일(이하 한국시간) "토마스 프랭크 감독이 이제 막 토트넘에 부임했지만, 만약 그가 손흥민을 떠나게 둔다면 이는 그의 임기를 좌우할 수 있는 중대한 실수가 될 수 있다"라고 보도했다.올여름 손흥민의 거취가 불분명하다. 손흥민은 2015년 토트넘 합류 후 올 시즌까지 10년 동안 활약 중이다. 오랜 시간만큼 손흥민도 최전성기에서 서서히 내려오고 있다. 특…

  • 이종범 코치와 최강야구는, KBO리그와 팬들을 기만했다...이제 프로 타이틀과는 영원한 작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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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6.28 조회 3

    [스포츠조선 김용 기자] KBO리그와 팬들을 기만한 이종범 코치와 최강야구라는 예능 프로그램.정말 충격적인 소식이 야구판을 뒤흔들었다. 26일 KBO리그 경기들이 열리기 직전, KT 위즈의 코치이자 한국 야구 최고의 '레전드 스타'로 이름을 날린 이종범이 시즌 중 갑작스럽게 팀을 떠나게 됐다는 것이다.야구도 사람이 하는 일. 개인사가 있으면 시즌 중에라도 계약을 해지할 수 있다. 다른 팀에 '영전'해 간다면, 대부분의 구단들이 박수를 쳐주고 떠…

  • "열흘 뒤에 다시 보자" KIA는 왜 다 잡은 승리 날린 투수에게 이런 약속을…그게 헌신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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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6.28 조회 4

    [스포티비뉴스=잠실, 신원철 기자] "어쩔 수 없이 내렸다. 투수코치와 약속했다. 열흘 있다가 다시 올린다는 전제조건을 붙이고 내렸다." KIA 타이거즈는 26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와 경기에서 5-5 무승부에 그쳤다. 11회초 박찬호의 희생플라이로 리드를 잡았지만 11회말 송성문에게 동점 3루타를 내주면서 승리를 놓쳤다. 이겼다면 승패 마진을 올 시즌 최다인 +6승으로 바꿀 수 있었지만 지지 않은 점에 만족해야 했다. 이날 KI…

  • "열흘 뒤에 다시 보자" KIA는 왜 다 잡은 승리 날린 투수에게 이런 약속을…그게 헌신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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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6.28 조회 5

    [스포티비뉴스=잠실, 신원철 기자] "어쩔 수 없이 내렸다. 투수코치와 약속했다. 열흘 있다가 다시 올린다는 전제조건을 붙이고 내렸다." KIA 타이거즈는 26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와 경기에서 5-5 무승부에 그쳤다. 11회초 박찬호의 희생플라이로 리드를 잡았지만 11회말 송성문에게 동점 3루타를 내주면서 승리를 놓쳤다. 이겼다면 승패 마진을 올 시즌 최다인 +6승으로 바꿀 수 있었지만 지지 않은 점에 만족해야 했다. 이날 KI…

  • "SON, 살라처럼 재계약 가능해" 손흥민, 토트넘 대반전 잔류↑...'10+n년 동행' 현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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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6.28 조회 3

    [인터풋볼] 김진혁 기자 = 손흥민이 잔류를 넘어 재계약까지 가능하다는 주장이 나왔다.올여름 손흥민의 거취 여부가 불투명하다. 손흥민은 2015년 토트넘 합류 후 무려 10년간 활약 중이다. 지난 시즌부터는 주장까지 역임했다. 자신 만의 리더십으로 토트넘에 메이저 트로피까지 안겼다. 토트넘은 2024-25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우승을 달성하며 17년 만에 무관에서 탈출했다.그러나 우승의 낭만만으로 손흥민의 부진을 덮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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