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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G 연속 안타 끊겼지만...이정후, 다르빗슈 상대 행운의 내야안타(1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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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8.12 조회 2

    [OSEN=조형래 기자] 9경기 연속 안타에 실패한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다시 안타 행진을 시작했다. 이정후는 12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 파크에서 열리는 ‘2025 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경기에 6번 중견수로 선발 출장해 첫 타석부터 행운의 내야안타로 출루에 성공했다.이정후는 8월 들어서 8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가고 있었다. 하지만 전날(11일) 경기에서 3타수 무안타 2삼진으로 침…

  • '오타니 저리 가!' 괴력의 사나이 벌써 42홈런, 하루 만에 단독 선두 탈환... 3년 만의 홈런왕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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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8.12 조회 4

    슈와버는 12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의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파크에서 열린 신시내티 레즈와 2025 미국 메이저리그(MLB) 정규시즌 원정경기에서 2번 지명타자로 출전했다. 첫 세 타석에서는 그다지 인상적인 모습을 보이지 못했다. 1회에는 3루수 뜬공으로 물러났던 슈와버는 4회 높은 패스트볼에 헛스윙 삼진 아웃됐다. 이어 6회말 공격에서도 유격수 플라이로 잡히면서 슈와버의 침묵이 이어졌다. 하지만 결정적인 순간 슈와버의 파워가 발휘…

  • "처음엔 난색 표했지만"...추신수 SSG 보좌, 예능 출연 거절 뒤 다시 마음 연 이유 [스춘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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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8.12 조회 2

    [스포츠춘추]단순 예능 프로그램만의 이야기가 아니다. 한국 야구 산업을 바꿀 수도 있는 일이다. SBS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이 보여준 것처럼, 여성 스포츠를 전면에 내세운 콘텐츠는 방송 화제성을 넘어 실제 산업 구조를 변화시킬 힘을 갖고 있다.2023년 8월 BC카드 분석에 따르면 '골 때리는 그녀들' 방영 이후 10~20대 여성의 축구(풋살 포함) 소비지수는 2019년 대비 최대 4배 가까이 증가했고, 30대 여성도 2~3배 이상 늘었다…

  • “식물타자 아니다” KIA 36세 테토남은 수비형 포수에 NO 만족…후반기 AVG 0.417 미쳤다, 중심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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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8.12 조회 3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더 이상 식물(타자, 포수)이 아니라는 걸 보여주고 싶었다.”KIA 타이거즈 ‘테토남 포수’ 김태군(36)은 작년 삼성 라이온즈와의 한국시리즈 3차전서 생애 첫 만루홈런을 때린 뒤 위와 같이 말했다. 리그를 대표하는 수비형 포수지만, 김태군은 그 수식어에 만족하지 않았다. 오히려 평가절하의 시선으로 느껴져 자존심이 상했다.김태군은 스스로 ‘포수는 타자 이전에 포수’라는 생각을 갖고 있다. 후배 포수들에게도 포수로…

  • LG가 1년 내내 강조했는데…미국에서 해냈다, '전 LG' 엔스 체인지업 달고 K 제조기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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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8.12 조회 2

    [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LG에서 이 구종을 던졌다면…. 지난해 LG에서 활약했던 디트릭 엔스가 탈삼진 기계로 다시 태어났다.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에서 볼티모어 오리올스로 트레이드된 뒤 탈삼진이 폭발적으로 늘었다. 올해부터 던지기 시작한 메이저리그의 새 구종 '킥 체인지업'을 장착한 효과가 본격적으로 나타나고 있다. 엔스는 트레이드 마감시한을 앞두고 디트로이트에서 볼티모어로 트레이드됐다. 볼티모어에서는 3경기에 나왔는데 탈삼진 숫자가 어마어마…

  • 양현종 손글씨 '사인 에티켓' 아시나요... 주차장 사인 요청 땐 '안전 수칙'도 중요 [류선규의 비즈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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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8.12 조회 3

    프로야구가 폭발적인 인기를 이어가면서 야구팬들의 사인 요청도 그만큼 폭주하고 있고 와이스처럼 선수들을 난감하게 하는 경우도 늘어나고 있다. 선수단 원정 숙소에서 사인을 받는 야구팬들이 늘고 있어 호텔 관계자들이 선수단 이동 시간에 통제에 나서기도 하고 선수들은 야구장 외부에서 개인 활동을 하는 시간에도 사인 요청을 받는다. 또 야구단 직원들도 지인들로부터 선수 사인 요청이 많다 보니 개인 메신저(카카오톡) 계정 대문에 '사인 부탁 안받습니다'라…

  • "서로 의지했다" 1군 캠프 못 갔던 롯데 '위기의 듀오', 절치부심 끝 콜업→주장 빈자리 나눠서 메우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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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8.12 조회 3

    김민성과 노진혁은 올해 초 대만(타이난)과 일본(미야자키)에서 열린 롯데의 1군 스프링캠프 명단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대신 이들은 대만에서 열린 2군 전지훈련에 참가했다. 이미 지난해부터 두 선수는 1군에서 입지가 좁아진 상황이었다. 김민성은 14년 만에 돌아온 친정에서 개막 1주일 만에 1군에서 말소됐고, 6월 중순 이후로는 콜업 기회를 받지 못했다. FA(프리에이전트) 2년 차였던 노진혁도 허리 부상 등이 겹치며 73경기 출전에 그쳤다.…

  • 메이저리그에 아시아 선수 동상이 세워진다…"영구결번, 꿈에도 생각 못했어" 이치로 감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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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8.12 조회 2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꿈에도 생각할 수 없었던 일이 실제로 일어났다" 스즈키 이치로가 자신의 51번이 시애틀 매리너스에서 영구결번으로 지정된 것에 대해 크게 기뻐했다. 시애틀은 홈구장 티 모바일 파크에 이치로의 동상까지 세울 계획을 밝혔다. 이치로는 켄 그리피 그리피 주니어와 에드가 마르티네즈에 이어 시애틀 영구결번으로 지정된 세 번째 선수가 됐다. 시애틀은 지난 9일 이치로의 영구결번식을 열었고 8월 9일을 '이치로의 날'로 선포하기…

  • '695일 만에 처음' 김하성, 탬파베이 이적 후 처음으로 '리드오프' 임무 맡는다…애슬레틱스전 1번 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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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8.12 조회 2

    [SPORTALKOREA] 한휘 기자= 타격감을 끌어 올리는 탬파베이 레이스 김하성이 이적 후 처음으로 '리드오프' 임무를 맡는다.김하성은 12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새크라멘토의 서터 헬스 파크에서 열리는 2025 메이저리그(MLB) 정규시즌 애슬레틱스와의 원정 경기에 1번 타자-유격수로 선발 출전한다.탬파베이는 김하성(유격수)-얀디 디아스(1루수)-브랜든 라우(2루수)-주니오르 카미네로(3루수)-에버슨 페레이라(중견수)-조시 로…

  • '695일 만에 처음' 김하성, 탬파베이 이적 후 처음으로 '리드오프' 임무 맡는다…애슬레틱스전 1번 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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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ORTALKOREA] 한휘 기자= 타격감을 끌어 올리는 탬파베이 레이스 김하성이 이적 후 처음으로 '리드오프' 임무를 맡는다.김하성은 12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새크라멘토의 서터 헬스 파크에서 열리는 2025 메이저리그(MLB) 정규시즌 애슬레틱스와의 원정 경기에 1번 타자-유격수로 선발 출전한다.탬파베이는 김하성(유격수)-얀디 디아스(1루수)-브랜든 라우(2루수)-주니오르 카미네로(3루수)-에버슨 페레이라(중견수)-조시 로…

  • "손흥민이 페널티킥 찼어야지!" 美매체도 안타까워한 데뷔전 그 순간…LA FC 'SON 효과'로 파워랭킹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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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라라랜드에 입성한 첫 경기에서 페널티킥을 얻은 '손세이셔널' 손흥민(33·LA FC)이 직접 처리하지 않은 점에 대해 안타까워하는 건 비단 국내 축구팬만이 아닌 듯하다.미국 스포츠 월간지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는 12일(한국시각), 2025시즌 미국프로축구(MLS) 참가팀들의 파워랭킹을 새롭게 업데이트한 기사에서 손흥민의 페널티킥 상황을 언급했다.손흥민은 10일 미국 일리노이주 시트긱스타디움에서 열린 시카고 파이어와…

  • LG 우승 승부수 아낄 여유 없다…엘리는 19일 걸렸는데, 톨허스트 겨우 9일 만에 1군 데뷔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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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8.12 조회 4

    [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가을을 위한 승부수라면 굳이 시간을 낭비할 필요가 없다. 퓨처스리그 점검 같은 여유를 부릴 때가 아니다. LG 앤더스 톨허스트가 당초 계획보다 이른 12일 1군 데뷔전을 치르게 됐다. LG가 엘리에이저 에르난데스를 방출하고 영입한 새 외국인 투수 톨허스트는 9일 불펜투구에 이어 12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kt 위즈를 상대로 1군 데뷔전을 치른다. 염경엽 감독은 지난 9일 "톨허스트는 화요일(12일 수원 kt전)에 나…

  • HERE WE GO 독점, '950억' 손흥민 후계자 확정...2030년까지 토트넘과 계약 완료 '맨시티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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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토트넘의 사비뉴 영입 작업이 빠르게 진척되고 있다. 이탈리아 이적시장 전문가인 니콜라 스키라는 12일(이하 한국시각) '토트넘은 맨체스터 시티와 사비뉴 계약을 위해 협상 중이다. 토트넘은 사비뉴와 2030년까지 계약을 체결하고 2031년까지 계약을 연장할 수 있는 조건으로 원칙적인 합의에 도달했다'며 토트넘과 사비뉴가 이미 개인 조건에서는 합의를 마쳤다고 보도했다. 이어 스키라는 '토트넘은 5000만파운드(약 934억원…

  • 롯데, 대기록 희생양 될 위기...폰세 상대 우익수 키 넘긴 이호준→깜짝 활약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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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폰세와의 첫 맞대결에서 우세했던 롯데 타자는 레이예스뿐이다. 그는 2회 중전 안타, 6회 좌전 2루타를 쳤다. 이호준은 5회 선취점을 이끄는 2루타를 쳤고, 7회는 선두 타자로 나서 볼넷을 얻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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