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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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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경엽 LG 감독은 지난 올스타 휴식기에 주요 베테랑 선수들과 회식을 했다. 장소는 서울의 한 한정식집. 계절에 맞는 제철 메뉴가 나오는 곳으로 미식가로 알려진 염경엽 감독의 취향이 묻어난 맛집이었다. 음식만큼 맛있는 대화가 필요했던 그곳에서의 식사 시간이 얼마나 길었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다만 팀의 목표점을 주제로 공감을 이루기에 넉넉했던 것으로 전해진다LG는 후반기 쾌속 질주를 하고 있다. 지난 주말까지 후반기 21경기에서 승률 0.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