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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태우 기자] 올해 입단 3년차를 맞이하는 김도영(21·KIA)은 리그 최우수선수(MVP)를 향한 순항을 계속 중이다. 1년차 적응 과정을 거쳐 2년차에 슈퍼스타로 성장할 자질을 어렴풋이 보여준 김도영은 올해 자신의 잠재력을 대폭발시키며 리그 최고의 뜨거운 아이콘으로 자라났다. 김도영은 시즌 119경기에서 타율 0.342, 32홈런, 91타점, 35도루, 116득점, OPS(출루율+장타율) 1.050을 기록하는 대활약을 펼치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