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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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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역시 야구는 투수 놀음인가. 아니면 준비해온 8월 반격의 서막일까. 예측을 뛰어넘는 SSG 랜더스의 선전이 후반기 판도를 흔든다.올 시즌 SSG의 5강 진입 가능성을 높게 본 관계자들은 거의 없었다. 지난해 우승팀 KIA 타이거즈부터 LG 트윈스, 한화 이글스, KT 위즈 등 쟁쟁한 팀들이 워낙 많았다. 외국인 선수 구성이 좋다는 것 외에는 뚜렷한 전력 보강이 없었던 SSG가 그중 5위권 이내에 명함을 낼 수 있는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