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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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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하필 A등급일까. 어감이야 좋아도 현실은 그렇지 못하다.올해 프로야구 자유계약선수(FA) 시장에서 A등급은 모두 6명이다. 최대어로 분류되는 KIA 박찬호, KT 강백호를 비롯해 KIA 조상우(31), NC 최원준(28), 두산 최원준(31), 삼성 투수 김태훈(33)이 A등급을 받았다. SSG 서진용(33)도 A등급을 받았지만 권리 행사를 포기했다.A등급은 생애 첫 FA에 고연봉인 선수들이 받는다. 일반적으로 선수 가치가 높고, 그만큼 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