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토트넘은 이미 늦었다”… 즉각 프랭크 경질하고 ‘이 감독’ 데려와야 산다, 英 매체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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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김호진]
토트넘 홋스퍼가 토마스 프랭크 감독을 경질하고 크리스탈 팰리스의 올리버 글라스너 감독을 선임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영국 ‘기브미 스포츠’는 5일(한국시간) “올시즌 프랭크 감독 체제에서 보여준 내용을 고려하면, 토트넘이 변화를 선택해야 할 시점은 이미 지났다. 시즌을 구해내고 싶다면, 토트넘은 계약이 올여름 만료되는 올리버 글라스너 감독을 전력으로 영입해야 한다”고 보도했다.
이어 “글라스너는 토트넘보다 전력이 떨어지는 스쿼드를 맡고도 여러 차례 기적 같은 성과를 만들어냈고, 프랑크 감독보다는 분명한 업그레이드가 될 수 있는 인물로 평가된다”고 덧붙였다.
토트넘은 지난 브렌트포드와 선덜랜드전에서 연이어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로써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최근 5경기에서 단 1승에 머물고 있으며 순위는 13위다. 이에 프랭크 감독은 입지에 대한 압박을 받고 있는 상태다.

한편 추천된 글라스너는 오스트리아 출신 지도자로, 2014년 친정팀 SV 리트에서 감독 커리어를 시작했다. 이후 꾸준한 성장 곡선을 그리며 자신만의 스타일을 확립했고, 결국 2024년 겨울 크리스털 팰리스의 지휘봉을 잡았다.
그가 팰리스에 가져온 가장 큰 변화는 조직적인 수비와 효율적인 전환 플레이였다. 글라스너는 견고한 수비 라인을 구축한 뒤, 빠른 역습과 직선적인 공격 전개로 승부하는 실용적인 축구 철학을 펼치고 있다. 이러한 전술은 팰리스에 즉각적인 변화를 가져왔고, 클럽의 역사를 다시 쓰게 만들었다.
지난 시즌 FA컵 결승전에서 팰리스는 맨체스터 시티를 꺾고 창단 120년 만에 첫 메이저 트로피를 들어 올리는 대이변을 연출했다. 이어 2025-26시즌 커뮤니티 실드에서는 리그 챔피언 리버풀마저 제압하며 기적 같은 흐름을 이어가며 글라스너는 이미 클럽 역사상 최고의 감독으로 자리매김했다.

김호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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