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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상학 기자] 공을 던지지 않고도 3번째 MVP 수상을 앞둔 오타니 쇼헤이(30·LA 다저스)가 투수로 복귀할 내년부터 매년 MVP를 받을 것이란 호언장담이 나왔다. 다른 팀 코치가 이런 말을 했다는 게 오타니의 위상을 보여준다. 미국 ‘뉴욕포스트’는 지난 4일(이하 한국시간) ‘애런 저지와 오타니, MLB의 폭주하는 MVP들’이라는 제목하에 2024시즌 메이저리그 MVP, 사이영상, 신인상, 감독상을 예측했다. 존 헤이먼 기자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