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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대전, 김태우 기자] 2016년 KIA의 2차 7라운드 지명을 받고 입단한 김규성(28·KIA)은 한 번도 ‘주전’이라는 타이틀을 달아본 적이 없다. 백업 선수였다. 그러나 1군 엔트리에는 항상 있는 선수였다. 2020년 169일, 2021년 123일, 2022년 155일, 2023년 177일 동안 1군에 있었다. KIA를 거쳐 간 지도자들은 김규성의 능력을 아꼈다. 분명 연습에서 보여주는 모습은 매력적이었다. 내야에서 가장 난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