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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운명의 7월이다.KIA 타이거즈는 6월에만 15승7패2무로 승률 1위를 차지했다. 개막 후 2개월 넘게 승패마진 -2~4에서 0~1을 넘어서지 못했다. 그러나 6월 중순부터 6연승에 성공했고, SSG 랜더스, 키움 히어로즈, LG 트윈스로 이어진 수도권 9연전을 4승2패2무로 마무리했다. 전통적으로 수도권 9연전서 약했지만, 올해는 근래 최고의 성적을 냈다.KIA가 6월에 좋은 성적을 낸 건 ‘잇몸들의 반란’ 덕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