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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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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 이건희 인턴기자) 김강민과 추신수, 두 선수의 은퇴식은 비슷한 시기 같은 구단에서 열린 행사임에도 팬들의 반응이 극명하게 엇갈렸다.김강민은 28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의 홈경기에 '1번 중견수'로 선발 출전하며 공식 은퇴 경기를 치렀다.SSG 구단은 김강민을 특별 엔트리로 등록했으며, 경기 시작과 동시에 최지훈과 교체했다.김강민은 이날 경기를 통해 23년간 몸담았던 SSG(과거 SK 와이번스 포함)에서 마지막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