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자
최고관리자
등록일
08.12
조회
5
[스포티비뉴스=인천, 김태우 기자] KBO리그 역사상 단일 시즌 9이닝당 탈삼진 최고 기록은 1996년 구대성(당시 한화)이 가지고 있다. 구대성은 당시 55경기에서 139이닝을 전천후로 던지며 18승3패24세이브 평균자책점 1.88, 183탈삼진을 기록했다. 9이닝당으로 환산하면 11.85개다. 1996년 이후 지난해까지 30년 가까이 깨지지 않았던 기록이다. 그간 날고 기는 선수들이 많았고, 한 시즌 최다 탈삼진 기록도 차근차근 경신됐음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