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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태우 기자] 올해 포스트시즌 진출이라는 시즌 전 목표를 초과 달성했지만, 한국시리즈 준우승이라는 아쉬움을 남긴 한화는 오프시즌이 복잡하다. 프리에이전트(FA)나 2차 드래프트 시장도 있지만, 역시 외국인 선수 인선도 중요한 과제다. 올해 팀의 에이스이자, 리그 최고의 선발 투수이자, KBO리그 역사상 첫 투수 4관왕(다승·평균자책점·탈삼진·승률) 대업을 쓴 코디 폰세(31)의 이탈이 확실시된다. 지난해까지 일본에서 뛰다 올해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