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첫 4연패에 4위에 추격 허용...윤성빈 12G 연속 무실점→암울한 롯데에 유일한 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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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롯데 감독은 좌타자 손아섭의 타석에서 투수를 윤성빈 대신 좌완 정현수로 교체했다. 정현수가 손아섭을 좌익수 뜬공 처리하며 윤성빈의 실점도 늘어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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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롯데 감독은 좌타자 손아섭의 타석에서 투수를 윤성빈 대신 좌완 정현수로 교체했다. 정현수가 손아섭을 좌익수 뜬공 처리하며 윤성빈의 실점도 늘어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