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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업으로 봤는데" 어떻게 김태형 마음이 움직였나…롯데 예비역 내야수 대반전, 당당하게 주전으로 자리 잡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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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8.13 조회 7

    [마이데일리 = 대전 이정원 기자] "내야 백업으로 봤는데 파워도 있고 잘 치더라."롯데 자이언츠 내야수 한태양은 어떻게 김태형 롯데 감독의 마음을 사로잡았을까.한태양은 덕수고 졸업 후 2022 신인드래프트 2차 6라운드 54순위로 롯데 지명을 받았다. 데뷔 시즌인 2022시즌 38경기에 출전한 한태양은 2023년 5월 국군체육부대(상무)에 입대했다.상무에서 3루수와 유격수를 오갔다. 2023시즌 26경기에 출전했고, 2024시즌에는 76경기에…

  • 박해민 업혀서 퇴장에 '높은 분'까지 깜짝…"큰 이상 아니라고" LG도 한숨 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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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8.13 조회 2

    [스포티비뉴스=수원, 신원철 기자] LG 박해민이 발목 통증을 호소하더니 트레이닝코치의 등에 업혀 더그아웃으로 돌아갔다. LG 팬들, 선수단은 물론이고 구단 고위층도 깜짝 놀란 장면이었다. 4층 관중석에서 경기를 지켜보던 대표이사가 급히 1층으로 내려와 박해민의 상태를 직접 확인했다는 후문이다. LG 트윈스는 12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kt 위즈와 경기에서 11-2로 크게 이겼다. 2위 한화와 경기…

  • ‘충격’ 클린스만, 어디까지 추락하나? ‘14억 대륙’ 중국의 시선 “칸나바로가 클린스만보다 더 좋은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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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8.13 조회 6

    위르겐 클린스만은 어디까지 추락하게 되는 것일까. ‘14억 대륙’ 중국의 시선에선 파비오 칸나바로보다 못한 지도자다.중국은 2026 북중미월드컵 진출 실패 후 새로운 지도자를 찾기 위해 노력 중이다. 여러 후보가 언급됐으나 여전히 답은 없다.최근에는 후안 카를로스 오소리오가 중국 부임설을 완전히 부인하기도 했다. 그는 2018 러시아월드컵 당시 멕시코를 이끌고 독일, 대한민국을 꺾은 감독이다. 하나, 중국의 러브콜을 외면했다.그럼에도 중국의 차…

  • "KIA 팬들은 잊으면 안 된다" 걱정 마세요, 히트상품 드디어 다시 터졌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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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8.13 조회 7

    [스포츠조선 김민경 기자] "KIA 팬들은 그 동생들을 잊으면 안 될 것 같다."KIA 타이거즈 포수 김태군은 후반기를 앞두고 이런 말을 남겼다. 후반기 시작과 함께 나성범, 김선빈 등 주축 타자들이 돌아오면서 6월 승률 1위 돌풍을 일으켰던 동생들이 혹여나 기회가 줄어들면서 잊힐까 걱정했기 때문. 김태군이 말한 '동생들'은 올해 막 만년 백업 이미지를 벗어던진 오선우, 김호령 등이 해당됐다. 김태군은 "(복귀하는 부상선수들에게) 분명 기대가 …

  • 이럴 수가, 토트넘 망했다 '캡틴 SON' 이어 차기 주장까지 나간다..."ATM, 모든 수단 동원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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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8.13 조회 7

    [SPORTALKOREA] 황보동혁 기자= 토트넘 홋스퍼 FC의 청천벽력같은 소식이 전해졌다. 주장이었던 손흥민(LAFC)의 뒤를 이을 차기 주장이었던 크리스티안 로메로의 이적설이 대두됐다.스페인 '피차헤스'는 12일(한국시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이번 이적시장의 마지막 며칠 동안 쿠티 로메로 영입을 마무리하기 위해 전면전에 나설 예정"이라고 보도했다.이어 "토트넘은 매각 의사가 없지만 ATM 수뇌부는 선수와 구단 모두를 설득하기 위해 모든…

  • ‘로슨 24점 대폭발’ 한국에 패한 레바논, 일본에 충격의 12강 탈락 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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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8.13 조회 6

    [OSEN=서정환 기자] 한국에게 뺨맞은 레바논이 일본에게 제대로 화풀이했다. 일본남자농구대표팀은 13일 새벽(한국시간) 사우디아라비아 제다 킹 압둘라 스포츠시티에서 개최된 FIBA 아시아컵 남자농구 2025 8강 결정전에서 레바논에게 73-97로 충격패를 당해 탈락했다. 레바논은 뉴질랜드와 8강에서 만나 4강 진출을 다투게 됐다. 한국이 8강에서 중국을 꺾는다면 레바논 대 뉴질랜드전의 승자와 만난다. 경기 전 일본이 승리할 것이란 예상이 더 …

  • 한국에서 실패했던 투수 맞나, '11경기 9승' ML 1위 팀 선발 됐다…"토론토의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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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8.13 조회 4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뉴욕 양키스와 보스턴 레드삭스를 제치고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선두를 달리고 있는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화제다. 국내 야구 팬들에게 낯익은 이름이 그 중심에 있다. 12일(한국시간) 미국 ESPN은 메이저리그 플레이오프 컨텐더 티어를 나누면서 토론토 블루제이스에서 가장 놀라운 것으로 라우어의 활약을 꼽았다. ESPN은 "블루제이스는 5월 27일 당시 26승 28패였지만, 그 이후 메이저리그에서 두 번째로 좋은 성적을 기…

  • "목표는 한화 우승밖에 없다" 뭐 이런 괴물이 다 있나, 역대 최소 23G 200K→최초 개막 15연승 '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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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8.13 조회 7

    [OSEN=대전, 이상학 기자]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에이스 코디 폰세(31)가 하루에 두 가지 기록을 작성했다. 역대 최소 23경기 200탈삼진 돌파에 리그 최초 개막 15연승 신기록까지 달성하며 김경문 감독에게 개인 통산 1000승을 선물했다. 폰세는 12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치러진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 7이닝 3피안타 2볼넷 9탈삼진 무실점으로 막고 한화의 2-0 승리를 이끌…

  • 'LG 초비상' 박해민, 점프 캐치하다 발목 부상→업혀서 교체→아이싱 치료→걸어서 퇴근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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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8.13 조회 2

    [OSEN=수원, 한용섭 기자] 프로야구 LG 트윈스에 부상 악재가 생겼다. 중견수 박해민이 발목 부상으로 교체됐다. 외야에서 '스파이더맨'처럼 폭넓은 수비를 책임지는 박해민의 발목 상태가 변수로 떠올랐다.  박해민은 10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KT 위즈와 경기에 9번 중견수로 선발 출장했다. 박해민은 타석에서 2타수 2안타 2타점 1득점으로 맹활약했다. 3회 2사 후 우선상 2루타를 때렸고 우익수 포구 실책으로 3루까지 내달렸다. 후속…

  • 안우진과 키움, 기본 100억 이상 그냥 날렸나… 한화보다 더한 불명예 위기, 2026년 시계 수리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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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8.13 조회 2

    [스포티비뉴스=인천, 김태우 기자] 2023년과 2024년 2년 연속 최하위로 추락한 키움의 시계는 2026년에 맞춰놓고 돌아가고 있었다. 팀의 에이스이자 KBO리그 최고 선발 투수인 안우진(26)이 군 복무를 마치고 2026년 시즌 시작부터 정상 가동될 수 있었기 때문이다. 외국인 투수 두 명을 잘 뽑는다는 가정 하에 ‘스리펀치’는 남부러울 것이 없었다. 오히려 비교 우위였다. 외국인 투수 셋을 쓰는 것과 마찬가지였다. 이제는 남은 부분을 채…

  • 폰세처럼은 못하나? '156㎞ 직구 → ERA 2.31' 성적은 눈부신데…앤더슨에게 부족한 '결정적' 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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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8.13 조회 2

    [인천=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 가을야구를 책임질 에이스다운 구위를 지녔다. 평균자책점 2.31, 삼진 부문 2위의 기록도 훌륭하다.이숭용 SSG 랜더스 감독은 "앤더슨-화이트의 원투펀치는 우리도 한화 이글스(폰세-와이스)에 밀리지 않는다. 후반기에는 더 나을 수도 있다"며 자신감을 보이기도 했다.그런데 한가지, 마음에 걸리는 게 있다. 어쩌면 SSG와 한화의 성적 차이를 결정지은, 그리고 포스트시즌에서의 행보를 결정지을 한방일지도 모른다.SS…

  • "대한민국 진짜 짱이야" K리그 최초 EPL 감독, 전북과 우승 외쳤다! '무승승무승승승무승승무승승승승무승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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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8.13 조회 2

    [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거스 포옛 전북 현대 감독은 한국에서의 커리어를 즐기면서 이제 리그 우승을 꿈꾸고 있다. 포옛 감독은 12일(한국시각) 영국 기브미 스포츠에 출연해 첼시에서의 커리어와 현재 첼시를 바라보는 관점 그리고 전북과 한국에서의 도전에 대해서 이야기했다.포옛 감독은 K리그 역사상 최초의 프리미어리그(EPL) 출신 감독이다. 처음에는 의심하는 눈도 많았다. 유럽 빅리그 구단인 선더랜드와 레알 베티스를 지휘한 뒤로는 계속해서 커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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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거스 포옛 전북 현대 감독은 한국에서의 커리어를 즐기면서 이제 리그 우승을 꿈꾸고 있다. 포옛 감독은 12일(한국시각) 영국 기브미 스포츠에 출연해 첼시에서의 커리어와 현재 첼시를 바라보는 관점 그리고 전북과 한국에서의 도전에 대해서 이야기했다.포옛 감독은 K리그 역사상 최초의 프리미어리그(EPL) 출신 감독이다. 처음에는 의심하는 눈도 많았다. 유럽 빅리그 구단인 선더랜드와 레알 베티스를 지휘한 뒤로는 계속해서 커리어…

  • "망했다! 한국 K리그 추춘제 아니었어?"…'아사니 영입' 이란 명문팀 '황당 민폐' 행동→애꿎은 광주만 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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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8.13 조회 2

    (엑스포츠뉴스 김정현 기자) 광주FC 신뢰를 져버린 아사니의 탓도 크지만, 이란 명문 구단으로 알려진 에스테그랄도 광주에게 민폐를 끼쳤다.이란 매체 '풋발리'는 12일(한국시간) 광주 공격수 야시르 아사니 영입을 발표한 에스테그랄이 대한민국 K리그가 겨울에 리그가 끝나는, 춘추제인 것을 몰랐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에스테그랄 공격진 강화를 목적으로 한 아사니의 영입은 여러가지 논란을 동반했다. 왜냐하면 그의 계약이 2026년 1월 1일부터 유효…

  • "망했다! 한국 K리그 추춘제 아니었어?"…'아사니 영입' 이란 명문팀 '황당 민폐' 행동→애꿎은 광주만 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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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엑스포츠뉴스 김정현 기자) 광주FC 신뢰를 져버린 아사니의 탓도 크지만, 이란 명문 구단으로 알려진 에스테그랄도 광주에게 민폐를 끼쳤다.이란 매체 '풋발리'는 12일(한국시간) 광주 공격수 야시르 아사니 영입을 발표한 에스테그랄이 대한민국 K리그가 겨울에 리그가 끝나는, 춘추제인 것을 몰랐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에스테그랄 공격진 강화를 목적으로 한 아사니의 영입은 여러가지 논란을 동반했다. 왜냐하면 그의 계약이 2026년 1월 1일부터 유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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