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팀정보
전체 4,906 / 66 페이지
  • 홈에서 홈까지 14초32! 美친 스피드로 인사이드 더 파크 홈런→애리조나 캐롤, 역대 7번째 스피드
    등록자 최고관리자
    등록일 09.01 조회 19

    [마이데일리 = 심재희 기자] '14초32!'홈에서 달려 다이아몬드를 돌아 다시 홈까지 돌아오는 데 걸린 시간이 14초32였다.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의 코빈 캐롤(24·미국) 믿기 힘든 스피드로 인사이드 더 파크 홈런을 만들었다. 그야말로 초스피드로 홈런을 생산했다.캐롤은 1일(이하 한국 시각) LA 다저스와 홈 경기에 애리조나의 1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3타수 1안타 2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 하…

  • ‘박병호에게 연타석 홈런 맞고 5실점’ KIA 스타우트, KBO 데뷔전서 호된 신고식   [오!쎈 대구]
    등록자 최고관리자
    등록일 09.01 조회 15

    [OSEN=대구, 손찬익 기자]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외국인 투수 에릭 스타우트가 KBO리그 데뷔전에서 박병호에게 연타석 홈런을 허용하는 등 패전 위기에 놓였다. 턱 골절 수술을 받은 제임스 네일의 단기 대체 선수로 KIA 유니폼을 입은 스타우트는 1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의 원정 경기에서 4이닝 4피안타(2피홈런) 2볼넷 6탈삼진 5실점을 기록했다. 최고 구속 151km까지 나왔고 슬라이더, 컷패스트볼, 체인지업을 …

  • 불펜서 최고 시속 148㎞ 찍었다→시즌 44호 홈런, '만화 야구' 오타니 50-50 보인다
    등록자 최고관리자
    등록일 09.01 조회 15

    만화 야구를 하는 오타니는 이날 홈런을 치기 전에 마운드에서도 청신호를 켰다.

  • 뼛조각 제거 수술→시즌 마감 결정, 그래서 더 집중했다…NC 신민혁 "후회 없이 던지려고 했다" [현장인터뷰…
    등록자 최고관리자
    등록일 09.01 조회 19

    (엑스포츠뉴스 인천, 유준상 기자) NC 다이노스 우완투수 신민혁이 선발승과 함께 2024시즌을 마감했다.신민혁은 31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SSG 랜더스와의 시즌 13차전에 선발 등판해 6이닝 6피안타 3사사구 7탈삼진 2실점으로 시즌 8승째를 올렸다. 투구수는 97개로, 구종별로는 체인지업(41개), 커터(32개), 직구(24개) 순이다.2020년 1군 데뷔 이후 통산 100경기 이상 소화한…

  • '정해영→이의리' 뒤 잇는 광주일고 1R 후보 또 나왔다! 일주일 日 유학에 구속도 평가도 수직 상승
    등록자 최고관리자
    등록일 09.01 조회 20

    9월 11일 열리는 2025 KBO 신인드래프트는 모처럼 나온 좌완 투수 풍년에 KBO 10개 구단 스카우트들이 함박웃음을 짓고 있다. '전체 1번 후보' 덕수고 정현우(18)를 비롯해 광주일고 김태현, 대구고 배찬승(18), 비봉고 좌완 박정훈(18), 세광고 좌완 권민규(18), 대구 상원고 좌완 이동영(18) 등이 상위 지명 선수로 언급된다.그중에서도 김태현의 상승세는 놀라울 정도다.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등록 기준 키 185㎝, 몸무게 8…

  • 베트남서 아쉬움 삼킨 스롱 피아비 "한국에서 쓴 소리 있지만, 난 괜찮을 것"
    등록자 최고관리자
    등록일 09.01 조회 13

    (MHN스포츠 권수연 기자) 프로당구 PBA의 첫 해외투어에서 32강 탈락이라는 아쉬운 성적표를 받고 돌아선 스롱 피아비(캄보디아, 우리금융캐피탈)이 각오를 재차 다졌다. 스롱은 1일(이하 한국시간) 자신의 SNS를 통해 "베트남 대회에 출전했지만 준결승 진출에는 실패했다"며 "집 근처라 시간을 내어 본국(캄보디아)으로 돌아가 부모님과 친척들을 찾아뵙고 식사하고 싶다. 또 대회에서 받은 일부 상금으로 (고국에) 물건과 음식을 사갈 생각이다"라고…

  • 리그 최강 돌직구 후보 KIA에도 있다… 갚아나가는 마음의 빚, 이제 이자까지 쳐 갚는다
    등록자 최고관리자
    등록일 09.01 조회 15

    [스포티비뉴스=광주, 김태우 기자] KIA 핵심 필승조인 전상현(28)은 8월 28일 광주 SSG전에서 6-3으로 앞선 7회 등판했다. 하지만 등판 초반 제구가 말을 듣지 않았다. 박성한에게 좌전 안타를 맞았고, 에레디아에게도 8구 승부 끝에 역시 좌전 안타를 허용했다. 이어 최정에게도 몸에 맞는 공을 내주며 무사 만루에 몰렸다. 하지만 이범호 KIA 감독은 전상현에게 그 위기를 맡겼다. 어쩌면 지금 KIA 불펜에서 전상현보다 더 좋은 구위를 …

  • "이정후가 돌아왔다!" 수술 후 완전 치유, 어깨 재활 훈련 돌입, 팀 원정 길 합류...내년 스프링캠프 제…
    등록자 최고관리자
    등록일 09.01 조회 18

    머큐리뉴스는 지난 8월 30일(한국시간) 이정후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원정 길에 합류했다고 전했다.매체는 어깨 수술을 받은 지 거의 3개월 만에 이정후의 재활이 가속화되고 있으며, 자이언츠는 이정후를 팀의 남은 원정 경기에 합류시키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매체에 따르면 밥 멜빈 감독은 "이정후는 한동안 우리와 함께 있을 것이다. 팀을 홈에서만 가끔씩 보면 조금 외로울 수 있다"고 말했다.매체는 "이정후는 지난 1~2주 동안 달리기와 역기 들…

  • 오타니 이젠 하다하다 '112년 전' 기록까지 소환... 홈런왕 되면, ML 역사 다시 쓴다
    등록자 최고관리자
    등록일 09.01 조회 14

    오타니는 31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체이스 필드에서 열린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2024 메이저리그 정규시즌 원정경기에서 1번 지명타자로 출전, 4타수 2안타(1홈런) 1타점 2득점 1도루를 기록했다.1회 초 첫 타석부터 오타니는 애리조나 선발 잭 갤런에게 오른쪽으로 향하는 2루타를 만들었다. 이어 3번 프레디 프리먼의 좌중월 2점 홈런 때 홈까지 밟았다. 선취점의 주인공이 되는 순간이었다. 이후 2회에는 시속 94.6마일(약…

  • “진짜 말도 안 되는 인생 홈런” 스리런 포함 3안타 5타점 먹방쇼→15-13 승리 기여, 선두 KIA는 '…
    등록자 최고관리자
    등록일 09.01 조회 18

    [OSEN=대구, 손찬익 기자] “에너지가 넘칠 수밖에 없는 경기다. 오늘 경기의 중요성을 너무나 잘 알고 있기에 (선수들 모두) 꼭 잡자고 했었는데 좋은 승부를 만들어냈다”.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내야수 박찬호가 리드오프로서 만점 활약을 펼쳤다. 기본 임무인 출루는 물론 장타 및 타점 생산까지 흠잡을 데가 없었다. 박찬호는 지난달 31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의 원정 경기에 1번 유격수로 나섰다. 5-8로 뒤진 3회 동…

  • 김하성 FA 계약, 미국은 1억 달러 유력으로 본다… 추신수-이정후 이어 스포츠 재벌 탄생 예감
    등록자 최고관리자
    등록일 09.01 조회 18

    [스포티비뉴스=김태우 기자] 메이저리그 이적 소식을 다루는 메이저리그 트레이드 루머스(MLTR)는 2024-2025 메이저리그 자유계약선수(FA) 시장의 퀄리파잉오퍼 금액이 2120만 달러가 될 것이라 추정했다. 메이저리그 퀄리파잉오퍼 역사상 가장 높은 금액이다. 그럴 수밖에 없다. 퀄리파잉오퍼는 메이저리그 연봉 상위 125명의 평균 연봉으로 책정된다. 메이저리그 연봉도 인플레이션이 있고, 자연히 평균 연봉은 매년 높아질 수밖에 없다. 류현진이…

  • '멀티골 폭발' 손흥민, 뉴캐슬전서 'EPL 역대 득점 10위권' 진입할까
    등록자 최고관리자
    등록일 09.01 조회 18

    [스포츠한국 김성수 기자] 토트넘 홋스퍼의 주장 손흥민이 직전 리그 경기에서 시즌 1,2호골을 몰아치며 팀에 첫 승을 안겼다.손흥민은 이제 뉴캐슬 유나이티드를 상대로 설욕을 노림과 동시에 잉글랜드 무대 득점 역사에서 다시 한 번 이름을 드높이고자 한다.토트넘은 1일(이하 한국시각) 오후 9시30분 영국 뉴캐슬의 세인트 제임스 파크에서 2024~2025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라운드 뉴캐슬과 원정경기를 가진다.손흥민은 1골을 추가할 경우…

  • ‘진짜 미쳤다!’ 괴물 홀란, 2G 연속 ‘해트트릭’ 대폭발···맨시티, 웨스트햄 3-1 꺾고 개막 3연승 …
    등록자 최고관리자
    등록일 09.01 조회 18

    역시 괴물이다. 엘링 홀란이 2경기 연속 해트트릭을 폭발시켰다.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는 웨스트햄 유나이티드를 3-1로 꺾고 개막 3연승으로 리그 단독 선두에 올랐다.맨시티는 1일 오전 1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런던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5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라운드에서 웨스트햄에 3-1로 승리했다.홈팀 웨스트햄은 4-2-3-1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알퐁소 아레올라가 골문을 지켰고 에메르송 팔미에리-맥스 킬먼…

  • 미리 보는 KS 맞아? KIA, 난타전 끝에 15-13 승리…삼성 5연승 실패   [대구 리뷰]
    등록자 최고관리자
    등록일 08.31 조회 19

    [OSEN=대구, 손찬익 기자] ‘미리 보는 한국시리즈’로 관심을 모았던 31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와 KIA 타이거즈의 시즌 13차전. 예상과는 달리 난타전이 벌어졌다. 승자는 선두 KIA였다. 삼성을 15-13으로 눌렀다. KIA 최형우는 역대 최고령 100타점을 달성하는 등 4타수 3안타(1홈런) 5타점 1득점을 올렸다. 리드오프 박찬호는 5타수 3안타(1홈런) 5타점 4득점 불방망이를 휘둘렀다. 정해영은 세…

  • [선발라인업] '충격' 지난 시즌 12골 넣은 황희찬, 리그 3경기 만에 선발 제외...최근 부진이 원인
    등록자 최고관리자
    등록일 08.31 조회 18

    [스포티비뉴스=장하준 기자] 3경기만에 선발에서 제외됐다. 노팅엄 포레스트와 울버햄튼 원더러스는 31일(한국시간) 영국 노팅엄의 시티 그라운드에서 열리는 2024-25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라운드에서 맞대결을 펼친다. 경기에 앞서 두 팀은 선발 라인업을 발표했다. 노팅엄은 4-2-3-1을 꺼내 들었다. 최전방에는 크리스 우드가 섰으며, 2선에는 안토니 엘랑가, 모건 깁스 화이트, 칼럼 허드슨 오도이가 출격했다. 이어서 3선에는 이브라힘 상…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