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후가 돌아왔다!" 수술 후 완전 치유, 어깨 재활 훈련 돌입, 팀 원정 길 합류...내년 스프링캠프 제한 없이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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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큐리뉴스는 지난 8월 30일(한국시간) 이정후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원정 길에 합류했다고 전했다.
매체는 어깨 수술을 받은 지 거의 3개월 만에 이정후의 재활이 가속화되고 있으며, 자이언츠는 이정후를 팀의 남은 원정 경기에 합류시키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매체에 따르면 밥 멜빈 감독은 "이정후는 한동안 우리와 함께 있을 것이다. 팀을 홈에서만 가끔씩 보면 조금 외로울 수 있다"고 말했다.
매체는 "이정후는 지난 1~2주 동안 달리기와 역기 들어올리기를 시작했는데, 이는 5월 12일 오라클 파크와의 경기에서 오라클파크의 중앙 필드 벽에 부딪혀 찢어진 관절순을 치료하기 위한 6월 5일 수술에서 왼쪽 어깨가 완전히 치유되었음을 나타낸다"며 "수술은 대략 6개월의 재활 기간으로 이루어졌으며 자이언츠 트레이너 는 이정후가 일정대로 가고 있다고 말했다"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이정후는 내년 2월 스프링캠프에 제한 없이 출전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머큐리뉴스는 전했다.
이정후는 "내가 무슨 말을 할 수 있나? 팀에 합류하게 돼 기쁘다. 야구를 하지 않더라도 새로운 경기장에 가보면 다음에 여기로 돌아왔을 때 어떻게 뛸 수 있을지에 대한 비전을 갖게 된다"고 말했다.
[강해영 마니아타임즈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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