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자
최고관리자
등록일
11.11
조회
5
[스포츠조선 김용 기자] 어렵게 데려왔는데, 9승했는데, 잡아야 해 말아야 해.비시즌, 프로야구 구단들은 시즌보다 더 바쁘다. 특히 올해 성적이 신통치 않았던 팀들이라면, 어떻게 전력 보강을 해야할까 골머리를 앓을 시기다.KT 위즈도 마찬가지다. 2021년 통합 우승에, 5년 연속 가을야구를 하며 강팀 이미지를 구축했다. 하지만 아쉽게 6년 연속 포스트시즌 진출에 실패했다. 정말 한 끝 차이였다. 마지막 NC 다이노스 돌풍이 너무 거세기도 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