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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팀으로 올라서기 위한 기틀을 다진 지 오래다. 원태인(25), 구자욱(32)이 투·타의 중심을 잡고 있고, 유격수 이재현, 3루수 김영웅(이상 22)도 확실한 전력의 한 축이 됐다. 외야도 구자욱(좌익수), 김지찬(중견수), 김성윤(우익수)이 건재하다. 이런 상황에서 올해 대체불가 전력이었던 외국인투수 아리엘 후라도(29), 타자 르윈 디아즈(29)와 재계약 여부는 오프시즌 삼성의 최대 과제가 됐다.후라도는 올 시즌 30경기에 선발등판해 2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