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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독수리vs갈매기' 불꽃 승부? 4번은 한파 주의보...노시환 10G 타율 0.190·11삼진 +레이예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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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8.13 조회 8

    [SPORTALKOREA] 김지현 기자=한여름 치열한 경쟁을 펼치는 '독수리와 갈매기' 맞대결에서, 정작 두 팀의 4번 타순은 서늘하다.한화 이글스 노시환과 롯데 자이언츠 빅터 레이예스가 나란히 최근 10경기에서 힘을 쓰지 못하며 중심 화력이 뚝 끊겼다.노시환과 레이예스는 지난 12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한화와 롯데 경기에 각각 4번 타자로 선발 출전했다.이날 노시환과 레이예스는 사이좋게(?) 4타…

  • "당장 감독 해임하라!" 日 열도 분노 폭발, 男 농구 파리올림픽 조별리그 OUT→아시아컵 8강 진출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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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8.13 조회 7

    [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일본 열도가 분노에 휩싸였다.톰 호바스 감독이 이끄는 일본 남자농구 A대표팀은 13일(이하 한국시각) 사우디아라비아 제다의 킹 압둘라 스포츠 시티에서 열린 레바논과의 2025년 국제농구연맹(FIBA) 아시아컵 8강 결정전에서 73대97로 패했다. 이날 패배로 일본은 8강 진출 무산, 대회를 마감했다.일본은 이번 대회에 가와무라 유키, 와타나베 유타, 하치무라 루이 등 일부 핵심 선수가 합류하지 못했다. 대신 이를 세대교…

  • 손흥민 중계 호칭 관련해 때아닌 논란…MLS 팬들 “이름으로 불러” vs “별명으로 불러도 괜찮아” 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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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8.13 조회 8

    [골닷컴] 이정빈 기자 =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무대로 진출한 손흥민(33·LAFC)을 두고 때아닌 논쟁이 벌어졌다. 중계 도중 캐스터가 손흥민을 별명인 소니로 부르자, 이를 두고 팬들 사이에서 갑론을박이 일었다. LAFC 전담 캐스터인 막시밀리아노 브리토스는 12일(한국 시각)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방송 중계 도중에 손흥민을 ‘소니’라고 불러서 많은 이가 우려했다”라며 “손흥민에게 어떻게 불리고 싶은지 물었고, 그가 소니…

  • '밤까지 비예보인데... 수원은 벌써 비 그쳤다' 송승기-안현민 2차전 펼쳐질까[수원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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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원=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하루종일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는데 비가 그쳤다. 야구를 할지도 모른다.LG 트윈스와 KT 위즈의 경기가 예정된 13일 수원 KT위즈파크. 많은 비가 내렸지만 오후들어 비가 잦아졌고, 급기야 비가 그쳤다.전날 경기가 끝난 뒤 내야를 덮어둔 대형 방수포가 그대로있어 비가 이대로 계속 내리지 않는다면 경기를 할 수 있을 전망이다. 하지만 예보상으론 계속 비가 올 것으로 돼 있어 지켜봐야할 듯.전날 경기는 LG의 완승…

  • ‘인생극장’ 오타니, 9회 43호 역전포 치고도 눈물···6회 삼중살 딛고 4G연속 홈런, 팀은 연장 재역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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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8.13 조회 7

    오타니 쇼헤이(31·LA 다저스)가 지옥과 천당을 오갔으나 마지막엔 팀 패배로 고개를 떨궜다. 오타니는 삼중살이라는 보기 드문 아웃을 당한 뒤 9회초에 4경기 연속 홈런으로 역전타를 날렸으나, 다저스는 연장 끝에 패했다.오타니는 13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LA 에인절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B) LA 에인절스전에 1번 지명 타자로 선발 출전해 마지막 타석에서 43호 솔로 홈런을 날렸다. 오타니는 3타수1안타 2득점 2볼넷을 기록했…

  • 이정후, 샌디에이고전 2G 연속 안타…시즌 타율 0.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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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스1) 권혁준 기자 = 이정후(27·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안타 한 개를 추가했지만 팀 패배를 막지 못했다.이정후는 13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홈 경기에서 7번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장해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전날에 이어 2경기 연속 안타를 때린 이정후는 시즌 타율 0.256을 유지했다.이정후는 2회말 선두타자로 첫 타석을 맞이했다. 1볼 1스트…

  • 선두 유지한 LG, 더그아웃 분위기도 미쳤다!…톨허스트 데뷔전에서 유쾌한 물세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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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8.13 조회 7

    [스포티비뉴스=잠실, 곽혜미 기자] KBO 데뷔전을 치른 LG 톨허스트가 동료들로부터 유쾌한 물세례를 받았다.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KT 위즈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12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렸다. 이날 경기는 LG가 데뷔전을 치른 새 외국인 투수 톨허스트의 7이닝 무실점 호투와 타선의 맹타에 힘입어 11-2 대승을 거뒀다. 후반기 22경기에서 18승 4패를 거두며 독보적인 질주를 한 LG는 한화의 추격에도 리그 1위를…

  • '오타니 홈런치고 포효하면 뭐하나' 다저스 9회 블론세이브, 에인절스에 6-7 역전패…샌디에이고에 지구 선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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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8.13 조회 7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오타니 쇼헤이의 활약이 빛바랜 경기였다. 다저스는 13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 에인절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 LA 에인절스와 경기에서 오타니의 역전 솔로 홈런에도 불구하고 9회 블론세이브가 나오는 바람에 6-7 무릎을 꿇었다. 에인절스는 라이벌 다저스를 상대로 5연승 중이었다. 지난 5월 16부터 18일까지 다저스타디움에서 3연전을 스윕했고, 지난해 마지막 맞대결에서도 승리한 바 있다.…

  • 삼성 라이온즈의 '아픈 손가락' 최충연과 양창섭, 기지개 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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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8.13 조회 4

    참 오래 기다렸다. 거물로 클 것 같던 두 투수가 긴 침묵을 딛고 다시 프로야구 마운드에 오르고 있다. 아직 기대엔 못 미치지만 가능성은 보인다. 삼성 라이온즈의 투수 최충연(28)과 양창섭(25) 얘기다.프로 무대의 벽은 높다. 고교 시절 날고 기던 투수들도 고전하기 일쑤. 최충연과 양창섭도 그랬다. 입단 후 준수한 모습을 보였지만 부상에 발목이 잡혀 좌초했다. 시간은 속절없이 흘러갔다. 그래도 기대를 접긴 아쉬웠다. 잠재력이 아까웠다. 이들…

  • “레이예스 내년에 보내자” 안타 1위 외인 타자에 방출 얘기가 나오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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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8.13 조회 3

    “내년엔 레이예스 보내고 다른 타자를 데려와야 하는 거 아닌가요?”최근 프로야구 롯데 팬들 사이에서 ‘레이예스 방출론’이 적지 않게 거론되고 있다. 지난해 롯데에 입단해 프로야구 단일 리그 최다 안타 신기록을 수립했고 올해도 리그에서 안타 1위(143개), 타율 3위(0.327), 득점권 타율 3위(0.385)에 올라있는 리그 정상급 타자 레이예스다.대체 왜 리그 정상급 타자를 내보내자는 주장이 불거지는 걸까. 타 구단 팬이 보기엔 ‘배부른 소…

  • "홈런인줄…" 특급마무리도 깜짝, 롯데 50억 FA 영입은 실패? 아직 끝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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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8.13 조회 6

    [스포티비뉴스=대전, 윤욱재 기자] "솔직히 넘어갈 줄 알았다" 한화 특급마무리도 식겁한 순간이었다. 롯데와 한화가 맞대결을 펼쳤던 12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 롯데는 0-2로 뒤지던 9회초 선두타자 윤동희가 몸에 맞는 볼로 출루하면서 마지막 기회를 엿봤다. 타석에는 노진혁이 들어섰다. 초구와 2구는 모두 볼. 마운드에 있던 김서현은 어떻게든 스트라이크를 던져야 하는 상황이었다. 그러자 노진혁의 방망이가 움직였다. 김서현이 던진 시속 151km…

  • 토트넘 프랭크 감독, 손흥민 떠난지 10일 만에 결국 폭발…통제 불가능 미드필더, 슈퍼컵 엔트리 제외 징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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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8.13 조회 6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토트넘의 프랭크 감독이 결국 분노를 참지 못했다.토트넘은 14일 오전(한국시간) 이탈리아 우디네에서 파리생제르망(PSG)을 상대로 2025 유럽축구연맹(UEFA) 슈퍼컵을 치른다. 지난 시즌 UEFA 유로파리그 우승을 차지한 토트넘은 지난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팀 PSG를 상대로 시즌 첫 공식전에서 맞대결을 펼친다.토트넘은 손흥민이 떠난 상황에서 새 시즌 첫 경기를 앞두고 있다. 토트넘은 12일 PSG와의…

  • 조금 더 갔으면 50호인데… 김하성의 아쉬웠던 111m 좌익수 플라이[스한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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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한국 이정철 기자] 메이저리그 통산 49홈런을 기록 중인 김하성(30·탬파베이 레이스)이 50호 홈런을 기록할 뻔 했다. 하지만 잘 맞은 타구가 담장 앞에서 잡히면서 아쉬움을 남겼다. 이 타구의 비거리는 365피트(약 111.3)m였다.김하성은 13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새크라멘토에 위치한 서터 헬스 파크에서 열린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 원정경기에서 1번타자 겸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무안타 2삼진을 기록했다.이로써 김…

  • 한국계 교토국제고, 일본 고시엔 고교야구 16강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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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박윤서 기자 = 재일 한국계 민족학교인 교토국제고가 '여름 고시엔'으로 불리는 일본 전국고교야구선수권대회 16강에 진출했다.닛칸스포츠 등 일본 매체들에 따르면 교토국제고는 13일 일본 효고현 니시노미야시의 한신 고시엔 구장에서 벌어진 제107회 전국고교야구선수권 2회전에서 군마현의 겐다이다카사키고를 6-3으로 꺾었다.고시엔에서는 경기 후 승리 팀 교가가 연주된다. "동해 바다 건너서 야마도(야마토) 땅은 거룩한 우리 조상 옛적 꿈…

  • ‘두산 환장하겠네’ 14억 외인이 볼넷-볼넷-볼넷-볼넷-볼넷-볼넷-볼넷 자멸…폰세급 1선발→계륵 전락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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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SEN=이후광 기자] 올해도 외인 1선발 농사는 실패인 건가. 전반기 민폐 외국인선수로 낙인찍혔던 콜어빈(두산 베어스)이 후반기 반등 조짐을 보이다가 홀로 7볼넷을 남발하며 다시 무너졌다. 콜어빈은 지난 12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NC 다이노스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해 4⅓이닝 5피안타(1피홈런) 7볼넷 7탈삼진 3실점 104구 난조를 보이며 시즌 9패(7승)째를 당했다. 1회초부터 악몽을 경험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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