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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혜성이 ML 3년을 뛰어도 못버는 금액인데…다저스서 235억 꿀꺽, 아직도 1할8푼 양심이 없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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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8.14 조회 12

    [스포티비뉴스=윤욱재 기자] 도대체 양심이 있는 것일까. 한화로 약 200억원이 훌쩍 넘는 연봉을 받는데 지금도 최악의 부진이 계속되고 있다. LA 다저스는 지난 오프시즌 외야 보강에 나섰고 FA 좌타 거포 마이클 콘포토와 손을 잡았다. 계약 조건은 1년 1700만 달러(약 235억원). 뉴욕 메츠 시절이던 2019년 33홈런을 터뜨렸던 경력이 있는 콘포토는 지난 해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에서 130경기에 출장, 타율 .237 20홈런 66타점을…

  • '3위 롯데와 6.5G 차' 굳어진 LG-한화 2강 체제, 교체 외인 첫 등판에서 희비 엇갈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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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8.14 조회 8

    최근 LG와 롯데는 외국인 투수를 바꿨다. 먼저 3일 LG가 강속구 우완 앤더스 톨허스트(26)를 총액 37만 달러(연봉 27만 달러, 이적료 10만 달러)에 영입했다. 오랜 기간 외국인 투수 교체설에 시달리던 LG가 심사숙고 끝에 내린 결정이었다. 자연스레 '엘동원(LG+최동원)' 엘리에이저 에르난데스(30)와 이별했다. 지난해 포스트시즌 6경기 11이닝 무실점 활약으로 재계약에 성공했던 에르난데스는 올해 14경기 4승 4패 평균자책점 4.2…

  • 롯데 최대 '위기!' '갈등설'+'항명설'까지...5연패에 가을야구 '빨간불' 켜져, 연패 끊어줄 투수가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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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8.14 조회 11

    그럭저럭 버텨주던 외국인 선발을 시즌 막판에 교체하는 건, 그 자체로 ‘도박’이다. 그런데 롯데 자이언츠는 그 도박에 올인했다.터커 데이비슨은 완벽하진 않아도 3점대 평균자책점으로 로테이션을 지켰다. 이닝을 길게 먹진 못했지만, 최소한 팀을 무너뜨리진 않았다. 그러나 롯데는 그를 ‘애매하다’는 이유로 버렸다. 그리고 메이저리그 출신 빈스 벨라스케즈를 데려왔다. 기대치는 ‘감보아 시즌2’였을 것이다.하지만 데뷔전 결과는 참혹했다. 3이닝 5실점.…

  • 이강인 '슈퍼컵 트로피 번쩍!'... 메달은 옥에티[스한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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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8.14 조회 11

    [스포츠한국 김성수 기자] '챔피언스리그 챔피언' 파리 생제르맹(PSG)이 '유로파리그 챔피언' 토트넘 홋스퍼를 잡고 창단 첫 슈퍼컵을 들어 올렸다.이 경기에서 PSG를 구한 일등공신은 이강인이었다. 이강인은 슈퍼컵 우승을 자신의 손으로 만든 이후 트로피도 멋지게 들었다.PSG는 14일(이하 한국시각) 오전 4시 이탈리아 우디네의 스타디오 프리울리에서 열린 2025 유럽축구연맹(UEFA) 슈퍼컵에서 토트넘과 정규시간 2-2로 마친 후 승부차기에…

  • 'PSG 심폐소생 왼발' 이강인, 우승사진도 명당자리에서[스한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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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8.14 조회 6

    [스포츠한국 김성수 기자] '챔피언스리그 챔피언' 파리 생제르맹(PSG)이 '유로파리그 챔피언' 토트넘 홋스퍼를 잡고 창단 첫 슈퍼컵을 들어 올렸다.이 경기에서 PSG를 구한 일등공신은 이강인이었다. 이강인은 슈퍼컵 우승을 자신의 손으로 만든 이후 세리머니를 제대로 즐겼다.PSG는 14일(이하 한국시각) 오전 4시 이탈리아 우디네의 스타디오 프리울리에서 열린 2025 유럽축구연맹(UEFA) 슈퍼컵에서 토트넘과 정규시간 2-2로 마친 후 승부차기…

  • "쏘니라고 부르다니 불쾌하다" MLS 중계 황당 논란..."손흥민이 괜찮대요" 본인 등판으로 끝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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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8.14 조회 10

    [OSEN=고성환 기자] '쏘니'를 '쏘니'라고 불렀을 뿐인데 뜻밖의 논란이 불거졌다.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에서 손흥민(33, LAFC)을 부르는 방법을 두고 논쟁이 벌어졌다.미국 '에센셜리 스포츠'는 12일(이하 한국시간) "MLS 해설가가 손흥민의 로스엔젤레스(LA)FC 데뷔전에서 '쏘니'라고 부른 데에 대한 반발에 성명을 냈다"라고 보도했다.손흥민은 지난 10일 미국 일리노이주 브리지뷰 시트긱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미국 MLS…

  • [슈퍼컵 REVIEW] 이강인 미쳤다! 환상 중거리포+승부차기 완벽 성공→PSG 대역전 1등공신 맹활약…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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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8.14 조회 10

    [스포티비뉴스=박대현 기자] 한국 국가대표 미드필더 이강인(24)이 환상적인 중거리포를 비롯한 빼어난 경기력으로 파리 생제르맹(PSG)의 슈퍼컵 우승에 크게 공헌했다. 후반 23분 워렌 자이르에메리와 교체 투입된 이강인은 피치를 밟은 지 7분 만에 영양가 만점의 만회골을 뽑아 루이스 엔리케 감독 눈도장을 제대로 받았다. 차기 시즌 기대감을 크게 높였다. 아울러 이강인은 2008년 박지성(당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이후 한국 선수로는 역대 2번째…

  • [슈퍼컵 REVIEW] 이강인 미쳤다! 환상 중거리포+승부차기 완벽 성공→PSG 대역전 1등공신 맹활약…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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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8.14 조회 12

    [스포티비뉴스=박대현 기자] 한국 국가대표 미드필더 이강인(24)이 환상적인 중거리포를 비롯한 빼어난 경기력으로 파리 생제르맹(PSG)의 슈퍼컵 우승에 크게 공헌했다. 후반 23분 워렌 자이르에메리와 교체 투입된 이강인은 피치를 밟은 지 7분 만에 영양가 만점의 만회골을 뽑아 루이스 엔리케 감독 눈도장을 제대로 받았다. 차기 시즌 기대감을 크게 높였다. 아울러 이강인은 2008년 박지성(당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이후 한국 선수로는 역대 2번째…

  • 결국 '역대급 오심'으로 결론 났다, 5분 넘게 비디오 판독 하고도 '황당 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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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8.14 조회 8

    13일 축구계에 따르면 대한축구협회 심판위원회는 이날 심판패널회의를 거쳐 전남-천안전 당시 전남의 득점 취소로 이어졌던 오프사이드 판정이 심판진의 '오심'이었다는 결론을 내렸다.당시 상황은 이랬다. 전남은 지난 10일 광양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천안과의 하나은행 K리그2 2025 24라운드에서 전반 19분 민준영의 중거리포로 선제골을 넣었다. 김용환의 크로스를 민준영이 왼쪽 페널티 박스 모서리 부근에서 논스톱 슈팅으로 연결했다. '올해의 골'감이…

  • [리뷰] '이강인 만회골이 우승으로' PSG, 토트넘에 0-2→2-2 훌륭한 추격…승부차기 끝 토트넘 꺾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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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8.14 조회 11

    [풋볼리스트] 김희준 기자= 이강인이 만회골을 터뜨렸고, 이것이 결과적으로 우승의 열쇠가 됐다.14일 오전 4시(한국시간) 이탈리아 우디네의 스타디오 프리울리에서 2025 유럽축구연맹(UEFA) 슈퍼컵을 치른 파리생제르맹(PSG)이 토트넘홋스퍼와 2-2로 정규시간 내 승부를 가리지 못했고, 승부차기 끝에 4PK3으로 토트넘을 꺾었다.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팀 PSG는 4-3-3 전형으로 나섰다. 브래들리 바르콜라, 우스만 뎀벨레, 흐비차 크바…

  • ‘이강인 만회골+하무스 극장골’ PSG, 토트넘에 승부차기 승리..슈퍼컵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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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8.14 조회 7

    [뉴스엔 김재민 기자]PSG가 극적으로 경기를 원점으로 돌린 후 승부차기로 토트넘을 꺾었다.파리 생제르맹은 8월 14일(이하 한국시간) 이탈리아 우디네 스타디오 프리울리에서 열린 '2025 UEFA 슈퍼컵' 경기에서 토트넘 홋스퍼에 2-2 무승부 후 승부차기로 승리했다. 이강인은 후반 22분 교체 투입돼 중거리 슈팅으로 만회골을 넣었다.※ 선발 라인업▲ 토트넘굴리엘모 비카리오 - 케빈 단소, 크리스티안 로메로, 미키 반 더벤 - 페드로 포로, …

  • "원중아, 해영아, 미안, 너희가 최고 마무리야" 무한 릴레이 은퇴 인터뷰 속 눈이 번쩍, 뒤늦게 전한 진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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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8.14 조회 6

    [대구=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은퇴 선언 이후 오승환과 그의 휴대폰은 쉴 새가 없다. 선수는 끊임 없는 릴레이 인터뷰를 이어가고 있다. 그의 휴대폰에는 '수고 많았다'는 지인의 연락이 쉴 새 없이 이어진다. 비슷한 이야기를 반복하려니 살짝 지치는 건 사실. 13일 대구 라이온즈파크에서 만난 오승환은 'Don't worry. be happy'란 문구가 적힌 티셔츠를 입고 있었다. 걱정은 없다. 행복감도 있다. 고민 끝 은퇴 결심 하니 "후련하다"…

  • '이강인 멋진 중거리골' 교체 투입 18분 만 득점포! PSG는 토트넘 1-2로 추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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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8.14 조회 9

    [풋볼리스트] 김희준 기자= 이강인이 파리생제르맹(PSG)의 무기력한 패배를 막아냈다.14일 오전 4시(한국시간) 이탈리아 우디네의 스타디오 프리울리에서 2025 유럽축구연맹(UEFA) 슈퍼컵을 치르는 PSG가 토트넘홋스퍼에 1-2로 뒤지고 있다.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팀 PSG는 4-3-3 전형으로 나섰다. 브래들리 바르콜라, 우스만 뎀벨레,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가 스리톱으로 출격했고 데지레 두에, 비티냐, 워렌 자이르에머리가 미드필더진을 …

  • '이강인 멋진 중거리골' 교체 투입 18분 만 득점포! PSG는 토트넘 1-2로 추격 (후반 진행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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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8.14 조회 9

    [풋볼리스트] 김희준 기자= 이강인이 파리생제르맹(PSG)의 무기력한 패배를 막아냈다.14일 오전 4시(한국시간) 이탈리아 우디네의 스타디오 프리울리에서 2025 유럽축구연맹(UEFA) 슈퍼컵을 치르는 PSG가 토트넘홋스퍼에 1-2로 뒤지고 있다.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팀 PSG는 4-3-3 전형으로 나섰다. 브래들리 바르콜라, 우스만 뎀벨레,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가 스리톱으로 출격했고 데지레 두에, 비티냐, 워렌 자이르에머리가 미드필더진을 …

  • 놀라도 너무 깜짝 놀란 손흥민 새 스승 "쏘니 믿을 수가 없다...모든 재능 활용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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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8.14 조회 7

    [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스티븐 체룬둘로 LA FC 감독은 손흥민에 대한 신뢰가 가득했다.LA FC는 지난 10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의 시트긱 스타디움에서 열린 시카고 파이어와의 2025시즌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정규리그 25라운드에서 2대2 무승부를 거뒀다. 이날 경기는 손흥민의 데뷔전으로 전 세계의 주목을 받은 경기였다. 빡빡한 일정을 소화한 손흥민이고, 비자 문제로 인해서 경기에 출전하지 못할 것처럼 보였다. 하지만 비자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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