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자
최고관리자
등록일
08.13
조회
5
(서울=연합뉴스) 김보경 기자 = 한화그룹 김승연 회장이 한화이글스 김경문 감독의 KBO리그 통산 1천승 달성을 축하했다.13일 한화그룹에 따르면 김 회장은 전날 대전에서 열린 롯데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승리하며 개인 통산 1천승을 달성한 김 감독에게 "KBO 통산 1천승 금자탑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최고 명장의 리더십이 이글스의 새로운 역사와 함께 영원한 전설로 기억되길 기원한다"고 축하 서한을 보냈다.아울러 기념 선물과 화환도 함께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