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자
최고관리자
등록일
08.13
조회
8
[스포티비뉴스=인천, 김태우 기자] KBO리그는 근래 들어 강력한 구위를 가진 20대 초·중반의 불펜 자원들이 발굴되며 마무리 보직 세대교체가 이뤄지고 있다. 김서현(21·한화), 박영현(22·KT), 김택연(20·두산), 정해영(24·KIA)이 대표적이다. 그러나 이 치열한 경쟁에서 최종 승리자는 다른 선수로 굳어지는 양상이다. 다른 선수들의 페이스가 처지는 반면, 이 선수는 오히려 더 안정감을 가져가고 있다. 지난해 중반부터 SSG의 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