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이정후, 또 쳤다…18일 워싱턴전 첫 타석부터 안타 '쾅', 선취득점은 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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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 애리조나(美) 이상희 기자) 최근 3경기에서 6안타를 몰아칠 정도로 타석에서 완전히 회복세를 보이고 있는 이정후가 워싱턴을 상대로 첫 타석부터 안타를 쳤다. 전혀 다른 이정후가 된 셈이다.
이정후의 소속팀 샌프란시스코는 18일 홈팀 워싱턴을 상대로 미국 워싱턴 D.C. 에 위치한 내셔널스 파크에서 2026 메이저리그 정규시즌 원정경기를 시작했다.
이날 경기를 앞두고 샌프란시스코가 발표한 선발 라인업에 이정후는 우익수, 6번 타자로 이름을 올렸다.
이정후는 올 스프링캠프에서 4할 타율을 기록했을 정도로 타석에서 뜨거웠다. 때문에 정규시즌에 대한 기대가 컸다. 하지만 막상 시즌이 시작되자 그의 배트는 차갑게 식었다. 타율이 1할 초반대까지 추락할 정도였다.

그러나 클라스는 어디가지 않았다. 이정후는 지난 11일과 12일 이틀 연속 2안타를 몰아치며 타격감을 조율하더니 최근 3경기에선 무려 6안타를 합작해 낼 정도로 좋아졌다.
이정후는 17일 경기에서 3안타를 몰아치고 '수훈선수'로 선정된 뒤 가진 인터뷰에서 "최근 타격코치와 함께 타격 매커니즘에 대해 논의하고 수정한 결과 최근 경기에서 좋은 결과가 나오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확연히 좋아진 이정후는 이날 2회초에 찾아온 자신의 첫 번째 타석에서 워싱턴 선발투수 리트텔을 상대로 초구, 91.1마일짜리 포심 패스트볼을 받아쳐 우익수 앞에 떨어지는 안타로 만들었다. 타구속도가 107.6마일이나 나왔을 정도로 타구속도 또한 좋았다.
1루에 나간 이정후는 후속타자 라모스의 홈런 때 홈에 들어와 팀의 선취득점도 올렸다. 이래저래 팀 공격에 큰 힘이 되고 있다. 시즌 타율도 0.258까지 끌어 올렸다.

사진=이정후©MH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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