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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카운트 하나도 못 잡았다” 日매체 직격…사사키, 만루 홈런 맞고 무너졌다 ERA 18.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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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카운트 하나도 못 잡았다” 日매체 직격…사사키, 만루 홈런 맞고 무너졌다 ERA 18.90




[OSEN=손찬익 기자] 또 무너졌다.

사사키 로키(LA 다저스)가 시범경기 두 번째 등판에서 만루 홈런을 허용하며 고개를 숙였다.

사사키는 4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굿이어 볼파크에서 열린 클리블랜드 가디언스와의 시범경기에 선발 등판해 2이닝 2피안타(1피홈런) 3볼넷 2탈삼진 4실점을 기록했다. 평균자책점은 18.90까지 치솟았다.

1회부터 크게 흔들렸다. 스티븐 콴에게 볼넷, 브라이언 로키오에게 안타, 호세 라미레즈에게 다시 볼넷을 내주며 무사 만루 위기에 몰렸다. 이어 카일 만자도를 상대로 볼카운트 2볼-2스트라이크에서 5구째 97.9마일 포심 패스트볼을 던졌지만, 타구는 담장을 넘어가는 그랜드슬램으로 연결됐다.

이후 데이비드 프라이에게 볼넷을 허용한 사사키는 결국 와이어트 크로웰과 교체됐다.



“아웃카운트 하나도 못 잡았다” 日매체 직격…사사키, 만루 홈런 맞고 무너졌다 ERA 18.90




일본 스포츠 매체 ‘스포니치 아넥스’는 “사사키는 지난달 26일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전(1⅓이닝 3피안타 2볼넷 3탈삼진 3실점)에 이어 두 번째 등판에서도 1회 아웃카운트 하나 잡지 못한 채 만루 홈런을 허용하고 강판됐다”고 전했다.

다만 시범경기 특별 규정에 따라 2회 다시 마운드에 오른 사사키는 전혀 다른 모습이었다. 로키오를 헛스윙 삼진, 라미레즈를 좌익수 뜬공, 만자도를 다시 헛스윙 삼진으로 돌려세우며 삼자범퇴 이닝을 만들었다.

이 매체는 “2회에는 180도 달라진 모습이었다. 21개의 공을 던져 삼진 2개를 잡아내는 등 타자 6명을 완벽하게 제압했다”고 평가했다.

사사키는 3회에도 프라이(우익수 뜬공), 발레라(2루 땅볼), 존스(유격수 땅볼)를 꽁꽁 묶는 등 추가 실점 없이 이닝을 마친 뒤 4회 리버 라이언과 교체됐다.

앞선 등판에서도 난조를 보였던 사사키는 이번 경기에서도 극과 극의 모습을 드러내며 과제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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