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이정효 밑에서 ‘커리어 하이’ 찍었는데…일본 이적 후 2경기 출전→계약 만료
작성자 정보
- 최고관리자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3 조회
- 목록
본문
![[오피셜] 이정효 밑에서 ‘커리어 하이’ 찍었는데…일본 이적 후 2경기 출전→계약 만료](/data/sportsteam/image_1767650418996_1734100.jpg)
[포포투=이종관]
가브리엘이 V-파렌 나가사키와의 동행을 마무리한다.
다가올 2026시즌부터 일본 J1리그(1부리그) 소속이 된 나가사키는 4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구단은 가브리엘과 계약을 갱신하지 않기로 결정했다”라고 공식 발표했다.
브라질 국적의 측면 공격수 가브리엘은 국내 축구 팬들에게도 익숙한 인물이다. 광주FC에서 활약한 바 있기 때문. 그가 광주로 이적한 것은 지난 2024시즌이었다. 그리고 그는 합류와 동시에 특유의 탱크 같은 피지컬과 돌파력을 앞세워 이정효 감독의 신임을 전적으로 얻으며 주전 공격수로 활약했다. 2024시즌 최종 기록은 34경기 8골 6도움.
그러나 오래가지 못했다. 2024시즌 말에 반월판 부상을 당했고 그 여파로 2025시즌에도 기를 펴지 못했다. 자연히 그의 입지는 좁아지기 시작했고 지난 8월, 광주는 가브리엘과의 계약 해지 소식을 전했다.
자유 계약(FA) 신분이 된 가브리엘. 지난 9월, J2리그(2부리그) 소속의 나가사키와 단기 계약을 맺으며 커리어를 이어갔다. 당시 나가사키 구단은 “가브리엘이 구단에 합류했다. 등번호는 45번이다”라고 밝혔고, 일본 현지 팬들 역시 그에 대한 큰 기대감을 드러냈다.
그럼에도 반등의 여지는 없었다. 나가사키는 리그를 2위로 마치며 J1리그 승격에 성공했으나 가브리엘은 2경기 출전에 그치며 계약 만료로 팀을 떠났다. 이에 가브리엘은 “팀의 J1리그 승격을 축하한다. 나가사키라는 훌륭한 팀에 일원이었던 것을 진심으로 고맙게 생각한다. 짧은 시간이었으나 정말로 감사하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이종관 기자 [email protected]
ⓒ 포포투(https://www.fourfourtwo.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