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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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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KIA는 6월 승률 0.682(15승2무7패)로 월간 승률 1위를 달렸다. 결과보다 과정이 돋보인 시간이었다. 사연 많은 선수들이 ‘십시일반’으로 자기 역할을 하며 팀 승률 끌어올렸다.오선우와 김규성, 김석환, 박민 등 유망주 그룹의 이름들의 한두 계단씩 올라서며 주력 선수들의 부상 공백을 메운 것이 KIA 반등의 핵심 줄거리였지만, 그중에는 야구인생 벼랑 끝에서 숨쉴 틈을 찾아 다시 기합 소리를 내는 중고참도 있었다,2015년 대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