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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쁘다 바빠 오타니, 마운드에서 10구 던지고 41호 홈런까지…진짜 '투타겸업' 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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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8.26 조회 1

    [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오타니 쇼헤이(LA 다저스)는 바쁘다. 오타니가 40홈런-40도루를 달성한 바로 다음 날 경기 전 투수 복귀를 위해 마운드에서 공을 던졌다. 팔꿈치 수술 후 처음으로 마운드에서 공을 던진 것이다. 투타겸업을 향한 의미있는 발걸음인데 오타니는 여기에 만족하지 않았다. 경기에서 41호 홈런을 쏘아올리며 내셔널리그 홈런왕을 향해 나아갔다. 오타니는 25일(한국시간) 바쁜 하루를 보냈다. 탬파베이 레이스와 경기를 앞두고 홈…

  • "KIM 당장 팔아!", "다이어>>>>KIM"…'치명적 실책' 김민재, 평점 5.6 꼴찌→81분 뛰고 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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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8.26 조회 1

    >>>KIM"…'치명적 실책' 김민재, 평점 5.6 꼴찌→81분 뛰고 OUT, 현지 팬 '대폭발'">(엑스포츠뉴스 나승우 기자) 바이에른 뮌헨 수비수 김민재가 시즌 개막전부터 대형 실수로 실점 빌미를 주면서 고개를 숙였다. 현지 팬들은 김민재의 시간이 끝났다고 비판했다.김민재는 25일(한국시간) 독일 볼프스부르크에 위치한 폭스바겐 아레나에서 열린 VfL볼프스부르크와의 2024-25시즌 분데스리가 1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다요 우파메카노와 함께 선…

  • 리디아 고, 올림픽 이어 메이저 대회 AIG 여자오픈도 제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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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8.26 조회 1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리디아 고(뉴질랜드)가 2024 파리 올림픽 금메달에 이어 시즌 마지막 메이저 골프 대회인 AIG 여자오픈(총상금 950만달러)에서도 정상에 올랐다. 리디아 고는 25일(현지시간) 영국 스코틀랜드 파이프의 세인트앤드루스 올드코스(파72·6천784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1개를 묶어 3언더파 69타를 쳤다. 최종 합계 7언더파 281타의 성적을 낸 리디아 고는 공동 2위 선수…

  • '또또또 실수, 망쳐버린 개막전' 김민재 역전골 내준 뒤 다이어와 교체…뮌헨은 3-2 진땀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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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8.26 조회 1

    [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괴물 센터백' 김민재(바이에른뮌헨)가 신임감독 데뷔전에서 아쉬운 퍼포먼스를 보이며 교체됐다.김민재는 26일(한국시각) 독일 뮌헨 알리안츠아레나에서 열린 볼프스부르크와 2024~2025시즌 독일분데스리가 개막전에서 실점 빌미 실수를 범하며 경기 도중 교체되는 굴욕을 겪었다.뱅상 콩파니 신임감독 체제에서 개막전부터 선발 기회를 잡은 김민재는 전반 19분 자말 무시알라, 후반 2분 로브로 마제르의 골로 1-1 팽팽하던 후반…

  • 답없는 울버햄튼서도 가장 먼저 교체된 황희찬, 탓하기 힘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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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두 경기 연속 답 없는 경기력의 울버햄튼 원더러스. 황희찬은 시즌 첫 홈 경기에서 고작 59분밖에 뛰지 못했다. 가장 먼저 교체아웃된 선수가 된 것. 냉정하게 가장 먼저 교체되도 할말이 없었던 활약이었다.울버햄튼은 25일(이하 한국시각) 오후 10시 영국 울버햄튼의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025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2라운드 첼시와의 홈경기에서 2-6 대패를 당했다. 울버햄튼의 황희찬은 선발출전해 후반 1…

  • "SON 득점왕, 돌아보니 천운이었다" 해트트릭 괴물이 1년 빨리 EPL 왔다면 '끔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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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괴물 골잡이' 엘링 홀란(맨시티)이 시즌 초 득점력을 폭발하는 모습을 보면 2년 전 손흥민(토트넘)의 득점왕 수상이 더욱 더 놀랍다.홀란은 25일(한국시각), 영국 맨체스터 에티하드스타디움에서 열린 승격팀 입스위치 타운과 2024~2025시즌 잉글랜드프리미어리그(EPL) 2라운드에서 시즌 1호 해트트릭(단일경기 3골)을 폭발하며 팀의 4대1 대승을 도왔다. 전반 7분 사미 스모딕스에게 이른 선제골을 내줘 0-1로 끌려…

  • ‘7이닝 1실점’ 류현진 미친 호투! 푸른 한화, 7020일 만에 두산 3연전 싹쓸이…가을야구 보인다 [잠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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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8.25 조회 1

    [OSEN=잠실, 이후광 기자] 한화가 에이스 류현진의 명품 투구를 앞세워 19년 만에 두산 3연전을 독식했다.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는 25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시즌 15차전에서 3-1로 승리했다. 한화는 주말 3연전을 싹쓸이하며 시즌 56승 2무 60패를 기록했다. 한화의 두산 3연전 스윕은 김인식 감독 시절이었던 2005년 6월 4일~6일 청주 3연전 이후 무려 7020일 만이었다. …

  • 넘어진 선수 복부에 대놓고 슈팅...'최악의 인성' 응징했다→"곧바로 강슛으로 일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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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아스널 수비수 벤 화이트는 동료를 향한 무례한 행동에 참지 않았다.영국의 더선은 25일(한국시각) '아스널과 애스턴빌라의 경기에서 윌리엄 살리바와 존 맥긴이 격렬한 싸움을 벌여 심판이 개입해야 했다'라고 보도했다. 아스널은 25일 영국 버밍엄의 빌라파크에서 열린 애스턴빌라와의 2024~2025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라운드 경기에서 2대0으로 승리했다. 지난 시즌 애스턴빌라와의 두 경기를 모두 패했던 아스널…

  • 경기 중 뽀뽀→심판 교체→관중 야유…메이웨더 찜찜한 승리! '마피아 가문' 고티 3세에게 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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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이데일리 = 심재희 기자] '전설의 복서' 플로이드 메이웨더 주니어(47·미국)가 마피아 가문 손자로 알려진 존 고티 3세(31·미국)를 꺾었다. 25일(한국 시각) 멕시코의 멕시코 아레나에서 2분 8라운드 시범 경기로 치러진 대결에서 압도적인 기량을 과시하며 승전고를 울렸다.승리에 대한 의미는 없었다. 경기 전부터 세계 최고의 복서로 평가 받은 메이웨더 주니어의 낙승이 예상됐기 때문이다. 전망대로 메이웨더 주니어는 경기 내내 고티 3세를 …

  • '414억 FA 3명이 평범한 플라이를 못잡다니.' 이형종 친정에 비수 꽂았다. 키움 6대4 승리. LG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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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척=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키움 히어로즈가 작은 틈을 놓치지 않았다.키움이 갈길 바쁜 LG 트윈스의 갈길에 고추가루를 뿌렸다.키움은 25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LG와의 홈경기서 4-4 동점이던 8회말 이형종의 2타점 적시타로 6대4로 승리했다. 주말 3연전서 2승1패의 위닝시리즈를 달리며 2위 싸움에 바쁜 LG에 제동을 걸었다. LG는 8회초 홍창기의 2타점 2루타로 4-4 동점을 만드는데까지는 성공했으나 8회말 아쉬운 수비로 상대에게 …

  • 80만명이 3000억원 넘게 쓴다고? 교토국제고 우승한 여름 고시엔 대회 대형 문화축제 맞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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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서울 | 장강훈 기자] 보름 만에 80만명이 다녀간다. 경제효과는 3000억원을 훌쩍 넘는다. ‘동해 바다 건너 야마토 땅은 거룩한 우리 조상 옛적 꿈자리’로 시작하는 한국어 교가가 울려퍼진 일본 전국고교야구선수권대회(일명 고시엔) 얘기다.일본의 고교 야구는 여전한 인기다. 한국은 1982년 프로야구(현 KBO리그)가 출범한 이후 급격히 쇠락했지만, 1년에 단 두 차례 대규모 전국대회를 개최하는 일본은 ‘우리 아이들의 꿈과 열정’을 응원…

  • “수술 잘 끝났다”…KIA 네일, 회복실 이동→“선수 쾌유만 생각 중” [SS 시선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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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서울 | 황혜정 기자] “수술 잘 끝났다더라.”턱 골절상을 입은 KIA 에이스 투수 제임스 네일(31)이 수술을 무사히 마쳤다.KIA 심재학 단장은 25일 스포츠서울과 통화에서 “방금 수술 잘 마쳤다더라. 회복실로 이동했다”고 전했다.네일은 24일 창원 NC 파크에서 열린 NC와 원정 경기에서 선발등판했으나 NC 맷 데이비슨 타구에 얼굴을 맞고 강판했다. 25일 오전 서울 아산병원에서 수술받은 네일은 다행히도 무사히 수술을 마치고 회복실…

  • ‘최강야구’ 김성근 감독 눈에 비친 교토국제고 우승 그리고 ‘블루이글스’[장강훈의 액션피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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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서울 | 장강훈 기자] “의식이 결과에 끼치는 영향이 어마어마하다는 것을 증명한 우승이다.”TV 예능프로그램 ‘최강야구’를 통해 새삼 ‘국민감독’으로 자리매김한 김성근(82) 감독은 제106회 일본 전국고교야구선수권대회(고시엔)에서 교토국제고가 우승한 장면을 보고 크게 기뻐했다.“대단하다”는 말을 수없이 되풀이한 김 감독은 “사람이 의식만 바뀌면 얼마든지 길이 있다는 것을 보여준 장면”이라고 강조했다. 전교생이 130여 명에 불과한 교토…

  • "메이저리그의 임찬규. 희소성이 있다." 148km에도 팔색조 피칭. '잠실 예수'의 빅리그 첫 세이브에 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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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척=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희소성이 있다."LG 트윈스와 눈물의 이별을 한 뒤 한달만에 메이저리그에서 세이브를 기록한 케이시 켈리에 대해 LG 염경엽 감독이 축하하며 긍정적인 평가를 했다.LG에서 나온 뒤 아버지 펫 켈리가 지휘하고 있는 신시내티 레즈의 트리플A팀으로 갔다. 두차례 선발 등판을 했었다. 12일(이하 한국시각) 3이닝 동안 1안타 3볼넷 무실점을 기록했었고 18일엔 5이닝 7안타(1홈런) 2볼넷 4실점을 했다. 25일 갑작스…

  • "패스하면 죽여 버릴꺼야"…SON, 쐐기골 어시스트 절친에게 농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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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손흥민이 에버튼전에서 자신의 쐐기골을 어시스트한 팀 동료 판 더 벤에게 농담을 전했다.토트넘은 24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핫스퍼스타디움에서 열린 에버튼과의 2024-25시즌 프리미어리그 2라운드에서 4-0으로 크게 이겼다. 손흥민은 토트넘의 최전방 공격수로 출전해 멀티골을 기록해 대승을 이끌었다. 솔랑케가 부상으로 인해 결장한 토트넘은 손흥민이 최전방 공격수로 나섰고 골감각을 과시했다.토트넘은 에버튼을 상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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