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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목 인대 손상' 문보경 3군 경기 출전, 드디어 기지개 켰다! 그렇다면 복귀 시점은 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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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목 인대 손상' 문보경 3군 경기 출전, 드디어 기지개 켰다! 그렇다면 복귀 시점은 언제?




[스포티비뉴스=사직, 박승환 기자] LG 트윈스 문보경이 드디어 기지개를 켰다. 3군에서 대학팀과 연습경기에 출전했다. 하지만 복귀 일정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염경엽 감독은 27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리는 2026 신한은행 SOL Bank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팀 간 시즌 5차전 원정 맞대결에 앞서 문보경에 대해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다.

문보경은 지난 5일 두산 베어스와 어린이날 맞대결에 1루수로 출전했다. 그런데 당시 문보경은 끝까지 경기를 소화하지 못하고 교체됐다. 수비 도중 공을 밟고 넘어진 것이다. 검진 결과 문보경은 인대가 손상됐다는 진단을 받게 됐고, 복귀까지 4~5주가 필요하다는 소견이 나왔다.

얼마 전까지만 하더라도 문보경이 5월 내에 복귀할 가능성이 거론됐는데, 일단 6월초 복귀는 조금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그래도 긍정적인 요소가 있다면 문보경이 27일 한양대와 3군 경기에 출전해 본격적으로 실전 감각을 쌓기 시작했다는 점이다.

염경엽 감독은 27일 경기에 앞서 문보경에 대한 질문에 "문보경은 오늘 연습경기에 나갔다. 3군에서 지명타자로 출전했다. 내일도 연습경기를 할 예정이다. 그리고 (문)성주도 내일부터 가볍게 게임을 시작할 것이다. 그리고 두 선수 토~일요일 2군에서 경기를 치를 것"이라고 설명했다.

경기에 나서기 시작했다는 점은 복귀가 임박했음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하지만 염경엽 감독은 복귀 시점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다. 100%가 됐을 때 1군으로 부를 심산이다.



'발목 인대 손상' 문보경 3군 경기 출전, 드디어 기지개 켰다! 그렇다면 복귀 시점은 언제?






'발목 인대 손상' 문보경 3군 경기 출전, 드디어 기지개 켰다! 그렇다면 복귀 시점은 언제?




사령탑은 '주말 경기가 끝나면 돌아올 수 있느냐?'는 물음에 "봐야 한다. 2군 쪽에 이야기를 해서 컨디션이 어떤지도 알아봐야 한다. 6월초는 조금 힘들지 않을까 생각한다. 이제 경기 감각을 올리기 위해서 경기에 나가는 정도"라고 말했다.

LG는 27일 선발로 요니 치리노스가 마운드에 오르고, 28일에는 이정용이 출격한다. 다만 이후 로테이션은 아직까지 정해지지 않았다. 이유는 라클란 웰스의 몸 상태 때문이다. 웰스는 지난 10일 한화 이글스전에서 3⅓이닝 동안 6실점(6자책)을 기록한 뒤 1군에서 말소됐는데, 근육통 관리 차원 때문이었다. 웰스는 곧 1군 복귀를 앞두고 있는 상황인데, 일단 웰스의 몸상태를 체크하고 로테이션을 정하겠다는 생각이다.

염경엽 감독은 "웰스는 일단 금요일(29일)인데, 금요일에 나갈지, 토요일(30일) 나갈지는 스케줄을 봐야 할 것 같다. 일단 주말 정도를 생각하곤 있다. 때문에 (임)찬규의 휴식도 웰스의 상태를 봐야 한다. 웰스가 아직까지 조금 남아 있다고 하면 등판을 하루 더 미룰 것이다. 하지만 웰스가 문제가 없다면, 찬규에게 조금 더 휴식을 줄 생각"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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