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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타니·베츠·야마모토' 3명 연봉보다 적은 돈으로 97승·ML 1위 이끈 머피, NL 올해의 감독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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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ORTALKOREA] 이정엽 기자= 팻 머피 밀워키 브루어스 감독이 2025시즌 내셔널리그 올해의 감독상을 차지했다.미국 야구 기자협회 투표 결과, 머피 감독은 1위표 30장 중 27장을 받아 테리 프랑코나(신시내티 레즈), 롭 톰슨(필라델피아 필리스) 감독을 넉넉하게 제치고 1위에 올랐다.밀워키는 이번 시즌 내셔널리그 중부지구 우승은커녕 포스트시즌 진출도 장담하기 어려운 팀이었다. 해마다 에이스 선수를 내다 팔아야 하는 스몰마켓 구단인 …

  • 진짜 '악의 제국' 되나…"다저스에 완벽한 선수" 7년 2억1000만 달러 계약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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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11.12 조회 2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월드시리즈 2연속 우승을 달성한 LA 다저스가 피트 알론소 영입에 나서야 한다고 미국 매체 클러치포인트가 12일(한국시간) 전했다. 매체는 "다저스는 안주해선 안 된다"며 "FA 시장에 나와 장기 계약을 모색 중인 피트 알론소는 메츠와 계약을 포기한 뒤 새 팀을 찾고 있다. 다저스는 메이저리그 최고의 장타력을 자랑하는 타자를 영입해 타선을 강화할 절호의 기회를 맞이했다"고 운을 뗐다. 이어 "알론소에게 완벽한 계약은…

  • 롯데→두산 트레이드에 술렁, 1군 등판 ‘0’이라니…신임 감독 부임→특급 불펜 변신 예감 “제구 잡히면 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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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SEN=미야자키(일본), 이후광 기자] 트레이드 이적에도 1군 데뷔가 불발된 투수 유망주 최우인(23)이 마무리캠프에서 신임 감독의 눈도장을 찍었다. 최우인은 서울고를 나와 2021년 신인드래프트에서 롯데 자이언츠 2차 8라운드 71순위로 프로에 입성했다. 그러나 4시즌 연속 1군 데뷔의 꿈이 이뤄지지 않았고, 퓨처스리그에서도 부진을 거듭하다가 작년 11월 생애 첫 트레이드를 통해 두산 베어스로 둥지를 옮겼다. 두산은 당시 롯데에 투수 정철…

  • LG 사실상 외국인 구성 완료. 3명 재계약+웰스 메디컬 테스트만 남아. 김현수,박해민만 잡으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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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LG 트윈스가 사실상 내년 외국인 선수 구성을 마쳤다. 올시즌 통합우승을 합작했던 외국인 타자 오스틴 딘과 투수 요니 치리노스, 앤더스 톨허스트에 대한 재계약 방침을 결정하고 이미 이들에게 재계약 의사를 전한 상태다. 내년부터 새롭게 도입되는 아시아쿼터 선수는 올시즌 단기 대체 선수로 키움 히어로즈에서 활약했던 호주 출신 라크란 웰스와의 계약이 임박했다.LG 차명석 단장은 한 야구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외국인 선수 구성…

  • 롯데·KT가 죽기살기로 FA 박찬호 영입에 나선다면…KIA는 방법이 없다, 오버페이는 해도 ‘패닉 바이’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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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KIA 타이거즈는, 지금 어떤 스탠스를 취해야 할까.KIA와 박찬호(30)는 이미 탐색전을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FA 시장이 9일에 개장했고, 나흘째를 맞이했으니 다시 만나서 첫 제시액을 오픈할 시점도 됐다. 분명한 건 KIA가 박찬호 영입전서 유리한 고지를 점하기 쉽지 않은 상황이라는 점이다.현재 박찬호 영입전서 가장 적극적인 구단은 롯데 자이언츠와 KT 위즈다. 키움 히어로즈와 두산 베어스는 체크 정도는 해도…

  • “유럽 단기 임대? NO” 단호한 SON, 입 열었다···“LAFC에 실례, 뛰고 있는 팀에 최선 다하는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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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흥민(33·LAFC)이 올 겨울 유럽 단기 임대설에 직접 입을 열었다. 충분히 쉬면서 월드컵에 맞춰 컨디션을 끌어올리겠다며 LAFC를 떠나 다른 팀으로 가는 일은 없다고 단언했다.손흥민은 11일 종합편성채널 TV 조선의 유튜브 채널 ‘문스오층’과 인터뷰에서 이같은 입장을 나타냈다.손흥민은 겨울 유럽 복귀설에 대해 “잘 쉬어야죠. 많은 분들이 궁금해한다. 루머가 나오는 것 자체가 불편하고 혼란스러울 수도 있다. 항상 뛰고 있는 팀에 최선을 다하…

  • [BK 프리뷰] ‘지쳐도 멈출 수 없다’ 삼성-LG, 강행군 속에 웃을 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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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삼성의 최근 경기력은 좋지 않다. 바쁜 일정 속에 에네지 레벨도 떨어졌다. 특히, 4쿼터 집중력을 높여야 한다.창원 LG는 몽골 원정 포함 힘겨운 일정을 소화했다. 그러나 유기상(188cm, G)의 이탈 속에도 세컨드 유닛의 활약으로 분위기를 바꿨다.# 공격리바운드[삼성-LG, 2025~2026 1라운드 맞대결 주요 기록]1. 점수 : 64-752. 2점슛 성공률 : 약 47%(17/36)-약 43%(23/53)3. 3점슛 성공률 : 약 …

  • 한국 WBC 어쩌나, '류지현호' 악재…주전 예상했던 에드먼 수술→"스프링캠프할 때 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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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LA 다저스 유틸리티 플레이어 토미 에드먼이 오른쪽 발목 수술을 받는다고 브랜든 고메스 단장이 디애슬래틱 파비안 아르다야 기자에게 12일(한국시간) 밝혔다. 수술 세부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고메스 단장은 "스프링캠프 시작 시점 쯤 복귀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했다. 에드먼은 2025년 시즌 내내 오른쪽 발목 문제로 어려움을 겪었다. 4월 말 오른쪽 발목 염증으로 부상자 명단에 올랐고, 복귀하고 8월에 다시…

  • '아뿔싸' 류지현 감독, 최강 WBC 멤버 못 꾸리나…'LAD 우승 주역' 한국계 유틸리티 발목 수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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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이데일리 = 김경현 기자] 토미 현수 에드먼(LA 다저스)이 발목 수술을 받는다.미국 '디 애슬래틱'의 파비안 아르다야 기자는 12일(이하 한국시각) SNS를 통해 "브랜든 곰스 단장은 다음 주 에드먼이 오른쪽 발목 수술을 받는다고 밝혔다. 스프링캠프 시작 즈음에는 복귀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에드먼은 '현수'라는 미들 네임으로 유명한 한국계 선수다. 한국 출신 이민자인 어머니 곽경아씨와 미국인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났다. 한국계…

  • "고민 끝에 신청했다" 대반전 FA 접수, 비운의 A등급 외야수 일단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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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깊은 고민 끝에 FA 권리를 행사한 외야수 최원준. 보상 선수가 걸림돌이 될 수밖에 없는 상황에서 원 소속팀 NC 다이노스는 어떤 입장을 가지고 있을까. 한국야구위원회(KBO)가 지난 8일 공시한 FA 승인 선수는 총 21명. 그중 FA 등급제 기준으로 'A등급'에 해당하는 선수는 6명이다. 서진용이 올해 FA 신청을 포기하면서, 김태훈, 최원준(NC), 강백호, 조상우, 박찬호, 최원준(두산)까지 6명이 A등급 자격으…

  • "계약 끝났습니다" KBO리그 아시아쿼터 영입, 왜 발표 미뤄지나 [IS 비하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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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O리그 구단들의 아시아쿼터 계약 발표가 예상보다 늦어지고 있다.본지 취재 결과, 이미 최소 5개 구단이 아시아쿼터 선수를 영입했지만, 아직 공식 발표를 하지 못한 상태다. 가장 큰 이유는 한국야구위원회(KBO)의 지침 때문이다. 12일 일본 히로시마에서 일본프로야구(NPB) 트라이아웃이 열리는데, 현장 혼선을 우려한 NPB 측이 KBO에 '트라이아웃이 끝날 때까지 아시아쿼터 영입 발표를 미뤄달라'고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KBO는 이를 받…

  • 다저스, 오타니에 필적할 슈퍼스타 품나? '5천억 사나이' 트레이드설 급부상…美 "외야 보강+계약도 합리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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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ORTALKOREA] 김지현 기자=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슈퍼스타가 LA 다저스에 합류할 수 있다는 전망이 보도됐다. 미국 매체 '팬사이디드'는 11일(한국시간) 샌디에이고 외야수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의 트레이드 가능성을 언급하며 이적 후보 10개 구단을 선정했다. 그중 한 팀으로 같은 지구 라이벌인 다저스의 이름이 올랐다.샌디에이고는 지난 7월 트레이드 마감 직전 강속구 투수 메이슨 밀러를 영입하며 포스트시즌(PS)에 모든 것을 걸었다.…

  • "FA 영입, 구단과 논의 했다"…김태형 첫 FA 선물, 박찬호인가 강백호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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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SEN=조형래 기자] “구단과 얘기는 나눴다.”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는 올해 ‘악몽의 8월’을 보내며 다시 한 번 가을야구 진출에 실패했다. 2018년부터 8년 연속 가을야구 실패. 7월까지 3위를 유지했고 선두권을 유지했다. 그런데 누구도 예상하지 못했던 12연패를 당하면서 롯데는 가을야구 문턱을 넘지 못했다. 아직 경험이 부족한 선수단의 한계를 절감했다. 부족한 지점들을 채워줄 프리에이전트(FA) 보강에 대한 필요성이 대두됐다. 현재 시…

  • 다시 뛰는 KIA 김도영 "욕이라도 좋다, 내년에는 건강한 모습으로 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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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도영은 11일 SNS를 통해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올 시즌은 제게 짧고도 긴 시즌이었던 거 같습니다. 부상으로 몸보다도 마음이 정말 힘들었지만, 팬분들의 응원 덕분에 또다시 일어설 수 있었습니다"라고 적었다. 지난 8월 부상 이탈 후 개인 SNS를 닫았던 김도영이 모처럼 팬들과 소통에 나선 것이다. 이형석 기자

  • 호날두 '오피셜' 공식 발표 "축구 선수로서 은퇴하겠다"...2026 북중미 월드컵이 라스트 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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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티비뉴스=신인섭 기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자신의 은퇴 시점을 직접적으로 공개했다. 영국 공영방송 'BBC'는 12일(한국시간) "포르투갈의 공격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2026년 월드컵을 끝으로 대표팀 커리어를 마무리하겠다고 공식적으로 밝혔다"라며 그의 인터뷰 내용을 전했다. 리야드에서 열린 ‘투리즈 서밋(Tourise Summit)’ 인터뷰에서 2026년 대회가 마지막 월드컵이 될 것이냐는 질문에 호날두는 “물론이다. 그때면 내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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