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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이정철 기자] 탬파베이 레이스의 주전 유격수 김하성이 2루타 포함 멀티히트를 터뜨렸다. 2할대 타율을 회복하며 반등의 서막을 알렸다.김하성은 14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새크라멘토에 위치한 서터 헬스 파크에서 열린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 원정경기에서 8번타자 겸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2안타 1사구를 기록했다.3경기 만에 안타를 신고한 김하성은 올 시즌 타율 0.209(67타수 14안타)를 기록했다. 종전 경기까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