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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깊은 고민 끝에 FA 권리를 행사한 외야수 최원준. 보상 선수가 걸림돌이 될 수밖에 없는 상황에서 원 소속팀 NC 다이노스는 어떤 입장을 가지고 있을까. 한국야구위원회(KBO)가 지난 8일 공시한 FA 승인 선수는 총 21명. 그중 FA 등급제 기준으로 'A등급'에 해당하는 선수는 6명이다. 서진용이 올해 FA 신청을 포기하면서, 김태훈, 최원준(NC), 강백호, 조상우, 박찬호, 최원준(두산)까지 6명이 A등급 자격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