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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형우 선배가 왼손투수 상대하는 법 조언” KIA 타격장인은 살아있는 교과서…오선우가 쑥쑥 자란다[MD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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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8.14 조회 13

    [마이데일리 = 대구 김진성 기자] “최형우 선배가 왼손투수를 상대하는 법에 대해 조언을 많이 해준다.”KIA 타이거즈 ‘꽃미남 멀티맨’ 오선우(29)는 ‘함평 타이거즈’ 멤버 중 후반기에 주전으로 자리잡은 유일한 선수다. KIA가 지난달 말 NC 다이노스와 3대3 트레이드를 한 뒤 선수단을 정비했고, 결과적으로 오선우의 존재감이 더욱 커졌다.그런 오선우는 아직 풀타임 경험이 없다. 때문에 체력안배, 수싸움 등 노하우가 사실상 부족하다. 그래도…

  • "실력이 부족한 탓입니다" 뼈아픈 악송구로 역전패 부른 2루수의 자책, 다나카 통산 199승도 눈앞에서 날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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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8.14 조회 11

    "실력이 부족한 탓이다. 내 실수로 져 죄송하다."요미우리 자이언츠 내야수 가도와키 마코토(24)는 13일 주니치 드래곤즈전이 끝난 뒤 고개를 숙이고 자책했다. 미일 통산 '199승'을 노리던 다나카 마사히로(37)의 승리가 눈앞에서 날아갔고, 3-0으로 앞서던 요미우리는 3대4로 역전패했다. 8번-2루수로 선발 출전한 가도와키가 수비 실책으로 역전패의 빌미를 만들었다. 13일 주니치전이 그에게 오랫동안 잊지 못한 트라우마가 될 수도 있을 것 …

  • '슈퍼컵 우승 하드캐리' 이강인, 손흥민의 마지막 꿈 산산조각냈다... 토트넘, 쓰라린 '준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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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8.14 조회 8

    손흥민은 14일(한국시간)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토트넘이 자랑스럽다. 좋은 시간이 곧 올 것이다. 실망할 시간도 없다"라며 "긍정적인 마음으로 엄청난 시즌을 맞이하길 바란다. 항상 토트넘 가족들을 생각 중이다. COYS(Come On You Spurs)"라고 밝혔다.지난 시즌까지 토트넘 주장을 맡았던 손흥민의 진심 어린 위로다. 손흥민이 올린 사진에는 2025 유럽축구연맹(UEFA) 슈퍼컵 준우승에 실망한 듯한 표정의 크리스티…

  • '슈퍼컵 우승 하드캐리' 이강인, 손흥민의 마지막 꿈 산산조각냈다... 토트넘, 쓰라린 '준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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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8.14 조회 7

    손흥민은 14일(한국시간)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토트넘이 자랑스럽다. 좋은 시간이 곧 올 것이다. 실망할 시간도 없다"라며 "긍정적인 마음으로 엄청난 시즌을 맞이하길 바란다. 항상 토트넘 가족들을 생각 중이다. COYS(Come On You Spurs)"라고 밝혔다.지난 시즌까지 토트넘 주장을 맡았던 손흥민의 진심 어린 위로다. 손흥민이 올린 사진에는 2025 유럽축구연맹(UEFA) 슈퍼컵 준우승에 실망한 듯한 표정의 크리스티…

  • 샌프란시스코 이정후, 시즌 10번째 3루타 폭발…리그 단독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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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8.14 조회 12

    (서울=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바람의 손자' 이정후(26·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시즌 10번째 3루타를 터트렸다.이정후는 14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파크에서 열린 2025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홈경기에서 7회 시원한 장타로 3루까지 내달렸다.앞선 2회와 4회 타석에서 각각 뜬공과 땅볼로 아웃됐던 이정후는 7회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샌디에이고 오른팔 투수 닉 피베타의 한복판 커…

  • '15승+13승' 다승 1~2위가 전부 한화 투수…폰세 없으면 와이스가 왕이다, 신무기 장착 효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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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8.14 조회 11

    [OSEN=대전, 이상학 기자] 프로야구 다승 1~2위가 전부 한화 이글스 투수들이다. MVP 유력 후보인 코디 폰세(31)가 15승을 선점한 가운데 라이언 와이스(29)도 13승을 거두며 이 부문 공동 2위로 뛰어올랐다. 폰세가 있는 한화에선 2선발이지만 다른 팀에선 1선발로 손색이 없는 활약이다. 와이스는 지난 13일 대전 롯데전에 선발 등판, 6이닝 1피안타 5볼넷 11탈삼진 무실점으로 호투하며 한화의 6-0 완승을 이끌었다. 올해 롯데 …

  • 작심 발언! "한국에 와보니 일본 시스템, 대단하다는 걸 느껴"...대전, 日 요시다 코치, 사회, 환경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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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8.14 조회 10

    [SPORTALKOREA] 박윤서 기자= 대전하나시티즌 전술 코치 요시다 다츠마가 한국 축구를 이야기했다.일본 '풋볼 존'은 13일(한국시간) "대전 전술 코치를 맡고 있는 일본인 코치가 한국에서 지도자 생활을 하며 육성 환경 차이 등을 피부로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라며 요시다 코치와 나눈 인터뷰 내용을 공개했다.모리야스 하지메 감독이 이끄는 일본 대표팀은 7월 15일 용인 미르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풋볼 …

  • '이정후 시즌 10호 3루타' 샌프란시스코 충격의 싹쓸이 패배+5연패 추락…샌디에이고, 다저스 제치고 N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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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8.14 조회 5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샌프란시스코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를 상대로 한 홈 3연전을 모두 내줬다. 이정후는 2경기 연속 안타를 이어갔다. 이정후는 13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파크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경기에 6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3루타) 1득점으로 경기를 마쳤다. 시즌 타율은 시즌 타율은 0.256에서 0.257로 조금 올랐다. 뜬공과 땅볼로 안타가 없었던 이정…

  • NC 이호준 감독, ‘가을야구’ 위해 승부수 던진다!...용병 4일 턴 등판+홈 12연전 [스춘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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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8.14 조회 8

    [잠실=스포츠춘추]NC가 가을야구를 위해 승부수를 던진다. NC 이호준 감독은 외국인 투수 모두 4일 쉬고 등판하는 로테이션 등판을 선언했다. 홈 12연전도 앞두고 있어 안방에서 최대한 많은 승수를 쌓겠다는 복안이다.이 감독은 13일 두산과의 잠실 3연전 일정을 소화하며 "라일리가 이제 4일 턴 등판을 하려고 했는데 오늘(13일) 비로 취소돼 5일 쉬고 등판하게 됐다"면서 "이후 선발 일정은 유동적이긴 하지만, 용병은 모두 4일 턴으로 등판시키…

  • 김혜성이 ML 3년을 뛰어도 못버는 금액인데…다저스서 235억 꿀꺽, 아직도 1할8푼 양심이 없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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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8.14 조회 10

    [스포티비뉴스=윤욱재 기자] 도대체 양심이 있는 것일까. 한화로 약 200억원이 훌쩍 넘는 연봉을 받는데 지금도 최악의 부진이 계속되고 있다. LA 다저스는 지난 오프시즌 외야 보강에 나섰고 FA 좌타 거포 마이클 콘포토와 손을 잡았다. 계약 조건은 1년 1700만 달러(약 235억원). 뉴욕 메츠 시절이던 2019년 33홈런을 터뜨렸던 경력이 있는 콘포토는 지난 해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에서 130경기에 출장, 타율 .237 20홈런 66타점을…

  • '3위 롯데와 6.5G 차' 굳어진 LG-한화 2강 체제, 교체 외인 첫 등판에서 희비 엇갈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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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8.14 조회 5

    최근 LG와 롯데는 외국인 투수를 바꿨다. 먼저 3일 LG가 강속구 우완 앤더스 톨허스트(26)를 총액 37만 달러(연봉 27만 달러, 이적료 10만 달러)에 영입했다. 오랜 기간 외국인 투수 교체설에 시달리던 LG가 심사숙고 끝에 내린 결정이었다. 자연스레 '엘동원(LG+최동원)' 엘리에이저 에르난데스(30)와 이별했다. 지난해 포스트시즌 6경기 11이닝 무실점 활약으로 재계약에 성공했던 에르난데스는 올해 14경기 4승 4패 평균자책점 4.2…

  • 롯데 최대 '위기!' '갈등설'+'항명설'까지...5연패에 가을야구 '빨간불' 켜져, 연패 끊어줄 투수가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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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8.14 조회 9

    그럭저럭 버텨주던 외국인 선발을 시즌 막판에 교체하는 건, 그 자체로 ‘도박’이다. 그런데 롯데 자이언츠는 그 도박에 올인했다.터커 데이비슨은 완벽하진 않아도 3점대 평균자책점으로 로테이션을 지켰다. 이닝을 길게 먹진 못했지만, 최소한 팀을 무너뜨리진 않았다. 그러나 롯데는 그를 ‘애매하다’는 이유로 버렸다. 그리고 메이저리그 출신 빈스 벨라스케즈를 데려왔다. 기대치는 ‘감보아 시즌2’였을 것이다.하지만 데뷔전 결과는 참혹했다. 3이닝 5실점.…

  • 이강인 '슈퍼컵 트로피 번쩍!'... 메달은 옥에티[스한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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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8.14 조회 10

    [스포츠한국 김성수 기자] '챔피언스리그 챔피언' 파리 생제르맹(PSG)이 '유로파리그 챔피언' 토트넘 홋스퍼를 잡고 창단 첫 슈퍼컵을 들어 올렸다.이 경기에서 PSG를 구한 일등공신은 이강인이었다. 이강인은 슈퍼컵 우승을 자신의 손으로 만든 이후 트로피도 멋지게 들었다.PSG는 14일(이하 한국시각) 오전 4시 이탈리아 우디네의 스타디오 프리울리에서 열린 2025 유럽축구연맹(UEFA) 슈퍼컵에서 토트넘과 정규시간 2-2로 마친 후 승부차기에…

  • 'PSG 심폐소생 왼발' 이강인, 우승사진도 명당자리에서[스한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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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8.14 조회 5

    [스포츠한국 김성수 기자] '챔피언스리그 챔피언' 파리 생제르맹(PSG)이 '유로파리그 챔피언' 토트넘 홋스퍼를 잡고 창단 첫 슈퍼컵을 들어 올렸다.이 경기에서 PSG를 구한 일등공신은 이강인이었다. 이강인은 슈퍼컵 우승을 자신의 손으로 만든 이후 세리머니를 제대로 즐겼다.PSG는 14일(이하 한국시각) 오전 4시 이탈리아 우디네의 스타디오 프리울리에서 열린 2025 유럽축구연맹(UEFA) 슈퍼컵에서 토트넘과 정규시간 2-2로 마친 후 승부차기…

  • "쏘니라고 부르다니 불쾌하다" MLS 중계 황당 논란..."손흥민이 괜찮대요" 본인 등판으로 끝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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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8.14 조회 7

    [OSEN=고성환 기자] '쏘니'를 '쏘니'라고 불렀을 뿐인데 뜻밖의 논란이 불거졌다.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에서 손흥민(33, LAFC)을 부르는 방법을 두고 논쟁이 벌어졌다.미국 '에센셜리 스포츠'는 12일(이하 한국시간) "MLS 해설가가 손흥민의 로스엔젤레스(LA)FC 데뷔전에서 '쏘니'라고 부른 데에 대한 반발에 성명을 냈다"라고 보도했다.손흥민은 지난 10일 미국 일리노이주 브리지뷰 시트긱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미국 M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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