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팀정보
전체 4,906 / 55 페이지
  • 이강인, ‘두산家 5세’와 파리 데이트 포착…“리사와도 절친”
    등록자 최고관리자
    등록일 09.09 조회 14

    9일 디스패치는 독자 제보를 통해 이강인과 박상효의 프랑스 파리 데이트 모습을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두 사람은 파리의 유명 레스토랑 ‘시에나’에서 식사를 했다. 식사를 마친 뒤 거리로 나섰을 땐 이강인이 박상효의 어깨에 다정히 팔을 감쌌다.파리의 대학원에 다니고 있는 박상효는 박진원 두산밥캣 코리아 부회장의 딸이다. 박진원은 박용성 두산그룹 7대 회장의 장남이다.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올해 초 이강인의 친누나가 파리 한인 모임에서 박상효를 …

  • "우리나라에 단 한번도 없었던, 큰 영광"…대투수의 유일한 개인 욕심, KIA는 지켜준다
    등록자 최고관리자
    등록일 09.09 조회 13

    [스포티비뉴스=김민경 기자] "우리나라에서 10년 연속 170이닝이 단 한번도 없었고, 큰 영광으로 생각한다. 우리나라 야구에 큰 획을 그을 수 있기 때문에 본인이 원하는 것은 도와줘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범호 KIA 타이거즈 감독은 '대투수' 양현종(36)의 대기록 도전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양현종은 올해 10시즌 연속 170이닝에 도전하고 있다. 사실 양현종은 지금도 신기록 보유자다. 양현종은 2022년 175⅓이닝을 기록하면서 KBO 역…

  • 유승민 대한탁구협회장 사임 "대한체육회장 도전합니다"[오피셜]
    등록자 최고관리자
    등록일 09.09 조회 15

    [스포츠조선 전영지 기자]유승민 대한탁구협회장이 대한체육회장에 도전한다. 유승민 회장은 9일 오전 서울 송파구 올림픽회관에서 개최된 대한탁구협회 임시 대의원총회 말미 탁구협회장 사임 의사를 밝히고 체육회장 도전을 공식화했다.유승민 회장은 보선에 성공한 2019년부터 2021년 재임, 그리고 2024년 사임까지 약 5년간 회장직을 수행하며 굵직한 발자취를 남겼다. 2016년 IOC위원에 당선되며 국제스포츠 행정가로 입지를 다지던 유승민 회장은 2…

  • "중국이 일본에 0-7 참패한 이유 알려주마" 한국 축구도 새겨야 할 베테랑 감독의 '충언'
    등록자 최고관리자
    등록일 09.09 조회 17

    [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과거 일본 축구대표팀 감독을 지낸 필립 트루시에는 중국이 일본과 2026년 북중미월드컵 아시아 3차예선 1차전 원정경기에서 역사적인 0대7 참패를 당한 원인으로 크게 세가지를 지목했다.7일 중국 포털 '소후닷컴'에 따르면, 트루시에 감독은 중국과 일본의 경기가 끝난 뒤 '유소년 훈련 시스템', '리그 수준 차이', '해외 진출 트렌드' 등 세가지 요인에서 중국 축구가 일본에 밀린다고 분석했다.1998년부터 2002년까지…

  • 토트넘은 벌써 후회 중…"양민혁 있는데 왜 계약한 거야" 英 매체의 의문
    등록자 최고관리자
    등록일 09.09 조회 15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토트넘의 티모 베르너(28)가 존재감을 드러낼까. 영국 매체 '더 부트 룸'은 8일(한국시간) "토트넘이 세 경기 만에 이번 여름에 계약한 걸 후회하고 있을 것이다"라고 보도했다. 이어 "토트넘은 지난 5월 베르너와 한 시즌 더 임대할 수 있는 옵션과 함께 계약을 체결했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당시에는 계약이 합리적으로 보였다. 그러나 이번 시즌 단 세 경기 만에 토트넘 팬들이 왜 그를 신경 썼는지 궁금해할 것이다…

  • 이게 되네? '기록 제조기' 김도영, MLB 역사상 단 7명-국내 타자 역대 최초 대기록 '찜'
    등록자 최고관리자
    등록일 09.09 조회 14

    [스포탈코리아] 오상진 기자= KIA 타이거즈 '슈퍼스타' 김도영(21)이 KBO리그 역사상 국내 타자는 단 한 번도 세우지 못한 대기록을 바라본다. 100년이 넘는 메이저리그(MLB) 역사에서도 단 7명밖에 달성하지 못한 진기한 기록이다.김도영은 8일 광주 키움 히어로즈전에서 4타수 2안타 2타점 1득점을 기록하며 데뷔 첫 100타점 고지를 밟았다. 이로써 2000년 현대 유니콘스 박재홍, 2015년 NC 다이노스 에릭 테임즈 단 2명만 밟았…

  • 사우디 손흥민에게 초대형 계약 준비…"30세 이상 재계약 NO" 토트넘은 아직도 고민 중
    등록자 최고관리자
    등록일 09.09 조회 15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손흥민과 토트넘 홋스퍼의 계약 만료가 불과 7개월 앞으로 다가왔다. 사우디아라비아 구단들이 손흥민 영입을 노린다는 소식이 나오면서 양측이 결별할 것이라는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게 됐다. 9일(한국시간) 스페인 피차헤스는 "사우디아라비아 프로 구단들이 손흥민 영입을 계획하고 있다"고 전했다. 사우디아라비아 프로 구단들을 2025년에 목표로 삼을 선수 명단을 준비했으며 이 가운데 손흥민이 포함되어 있다는 내용이다. 피차…

  • KIA 160㎞ 파이어볼러 놓쳤다?…'2024년 뒤흔든 역대급 재능' 김도영 진가 알아봤다
    등록자 최고관리자
    등록일 09.09 조회 15

    [스포티비뉴스=김민경 기자] 2024년 KBO리그 최고의 스타는 김도영(21, KIA 타이거즈)이 분명하다. 올해에만 숱한 기록을 작성하며 MVP급 시즌을 보내고 있는 김도영은 KBO 역대 3번째로 '3할-30홈런-30도루-100타점-100득점'을 달성하며 야구팬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김도영은 8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경기에 3번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2안타 2타점 1득…

  • “용납할 수 없는 플레이” ‘콩가루 내야’에 이기고도 웃지 못하는 SF [MK현장]
    등록자 최고관리자
    등록일 09.09 조회 13

    2루수와 유격수 두 자리 모두 물음표 가득한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경기를 이기고도 웃지 못했다.샌프란시스코는 9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펫코파크에서 열린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원정경기를 7-6으로 이겼다.4회 6점을 내며 일찌감치 격차를 벌렸지만, 이후 추격을 허용했고 필승조를 총동원하며 어렵게 이겼다. 마무리 라이언 워커는 5아웃 세이브를 기록했다.두 선수는 이닝이 끝난 뒤 더그아웃으로 들어와서 말다툼을 벌였다. 맷 윌리…

  • 엔리케, 이강인에게 싹싹 빌게 생겼다…다음 경기 선발 사실상 확정→윙포워드 아닌 중원 복귀 전망
    등록자 최고관리자
    등록일 09.09 조회 13

    [스포탈코리아] 배웅기 기자= 올 시즌 발군의 활약에도 벤치 신세를 면치 못한 이강인(23·파리 생제르맹) 입지에 지각변동이 생길 전망이다.프랑스 국가대표팀은 6일(이하 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이탈리아와 2024/25 유럽축구연맹(UEFA) 네이션스리그 A 그룹 2 1차전 홈경기에서 1-3 충격패를 당했다.디디에 데샹 프랑스 감독에게 패배보다 더욱 뼈아픈 것은 워렌 자이르에메리(18·파리 생제르맹)의 부상 소식이었다.…

  • 갑자기 이렇게 끝나나, 역대급 5강 싸움 결말이 보인다…롯데 절망적, 한화·SSG도 간당간당
    등록자 최고관리자
    등록일 09.09 조회 13

    [OSEN=이상학 기자] 역대급 경쟁이 펼쳐지던 프로야구 5강 싸움이 갑자기 끝날 듯한 분위기다. 무서운 기세로 5강 추격전을 벌이던 한화와 롯데가 동반 침체하면서 5강 싸움 열기가 식을 듯하다. 지난 4일까지 KBO리그는 역대급 5강 싸움으로 흘러갔다. 4위 두산부터 9위 NC까지 불과 3.5경기 차이로 붙으면서 4~5위 두 자리를 두고 최대 6개 팀이 경쟁하는 형국이었다. 특히 6위 한화는 5위 KT에 1경기 차이로 따라붙으며 기세를 바짝 …

  • '어마어마하네' 오타니 또 터졌다! 초대형 홈런포, ML 최초 50홈런-50도루 달성까지 '4홈런-4도루' …
    등록자 최고관리자
    등록일 09.09 조회 14

    오타니는 9일(한국 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에 위치한 다저스타디움에서 펼쳐진 클리블랜드 가디언스와 2024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홈 경기에 1번·지명타자로 선발 출장, 자신의 올 시즌 46번째 홈런포를 쏘아 올렸다.오타니는 양 팀이 0-0으로 맞선 1회말 선두타자로 첫 번째 타석에 들어섰다. 오타니는 풀카운트까지 가는 접전을 벌인 뒤 6구째를 공략했으나 좌익수 뜬공으로 물러났다.오타니의 이날 첫 안타는 3회에 나왔다. …

  • '5회에 백기라니' 한화 1위 에이스 없으면 절대 5강 못 간다…사령탑, 최대 위기에 "모른다"
    등록자 최고관리자
    등록일 09.09 조회 13

    [스포티비뉴스=잠실, 김민경 기자] "잘 모르겠다." 김경문 한화 이글스 감독은 8일 잠실 LG 트윈스전에 앞서 강속구 우완 문동주(21)를 쓸 수 없는 상황을 언급하면서 답답한 감정을 숨기지 않았다. 문동주가 어깨 피로감을 호소해 추가 휴식이 필요했기 때문. 한화가 가을야구에 도전하기 위해서 문동주는 반드시 필요한 카드다. 1선발 라이언 와이스와 베테랑 좌완 류현진이 든든하게 버티고 있지만, 또 다른 외국인 투수 하이메 바리아가 불안하고 5선…

  • ‘훈련 중에 이런 태클을 날려?’...결국 분노 폭발→설전 후 훈련장 떠났다
    등록자 최고관리자
    등록일 09.09 조회 13

    [포포투=이종관]바웃 베호르스트가 훈련 도중 위리옌 팀버와 충돌했다.영국 ‘스포츠 바이블’은 8일(한국시간) “베호르스트는 일요일 훈련 도중 눈에 띄게 짜증을 냈고 동료와 싸움을 벌인 것으로 알려졌다”라고 전했다.로날드 쿠만 감독 체제에서 첫 유럽축구연맹(UEFA) 네이션스리그(UNL) 우승을 노리는 네덜란드. 최정예 멤버를 소집했다. ‘주장’ 버질 반 다이크를 포함해 마타이스 더 리흐트, 사비 시몬스, 조슈아 지르크지 등을 모두 소집하며 만반…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