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두산家 5세’와 파리 데이트 포착…“리사와도 절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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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디스패치는 독자 제보를 통해 이강인과 박상효의 프랑스 파리 데이트 모습을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두 사람은 파리의 유명 레스토랑 ‘시에나’에서 식사를 했다. 식사를 마친 뒤 거리로 나섰을 땐 이강인이 박상효의 어깨에 다정히 팔을 감쌌다.
파리의 대학원에 다니고 있는 박상효는 박진원 두산밥캣 코리아 부회장의 딸이다. 박진원은 박용성 두산그룹 7대 회장의 장남이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올해 초 이강인의 친누나가 파리 한인 모임에서 박상효를 만난 것을 계기로 처음 만났다. 박상효가 이강인이 소속된 파리 생제르맹(PSG)의 경기를 함께 관람하며 자연스레 연인으로 발전했다는 것.
지난 6월 이강인과 박상효는 한국에서 이강인의 친누나와 함께 잠실 야구장을 찾기도 했다. 당시 이강인은 두산 홈 유니폼을, 박씨는 두산 원정 유니폼을 입었다. 평소 LG 트윈스 팬으로 알려진 이강인이 연인을 위해 응원팀을 변경한 것이라는 추측도 나온다.
이들이 지인들 사이에서 공공연한 연인이라는 주장도 전해졌다. 실제로 이강인과 같은 발렌시아 유스 출신인 파블로 고살베스, 세사르 바나클로이 등이 박상효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팔로우하고 있음도 확인됐다.
두 사람의 지인이라는 A씨는 매체에 “맛집을 다니고, 커플 아이템으로 애정을 드러내는 등 여느 커플 데이트와 크게 다르지 않다”고 귀띔했다.
한편 이강인은 지난 5일 팔레스타인(FIFA랭킹 96위)과의 월드컵 3차 예선에 선발 출전했다. 유효슈팅 3개를 날리며 독보적인 기량을 선보였지만 경기는 0:0으로 마무리됐다. 오는 10일엔 오만과의 원정 경기에 나선다.
서다은 온라인 뉴스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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