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팀정보
전체 4,906 / 54 페이지
  • 할 말 잃은 정관장 고희진 감독 “36경기 중 정말 안 풀리는 경기였다” [MD대전]
    등록자 최고관리자
    등록일 11.12 조회 4

    [마이데일리 = 대전 이보미 기자] 정관장이 선두 한국도로공사를 만나 뼈아픈 패배를 당했다. 정관장은 12일 오후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진에어 2025~2026 V-리그 2라운드 한국도로공사와 홈경기에서 0-3(22-25, 23-25, 21-25)으로 패했다. 특히 2세트 20-12로 앞서갔지만 고비를 넘기지 못했다. 한국도로공사는 모마를 빼고 황연주를 투입한 상황에서 21-23으로 따라붙었고, 결국 다시 모마를 기용했다. 한국도로공사가 2…

  • 대전에서의 기세는 어디로…이길 방법은 사실상 없었다, 답답한 패장 “세터들이 참 많이 부족했다” [MD인천]
    등록자 최고관리자
    등록일 11.12 조회 4

    [마이데일리 = 인천 김희수 기자] 도저히 경기를 이길 방법이 없었다.삼성화재가 12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치러진 진에어 2025~2026 V-리그 남자부 2라운드 경기에서 대한항공에 0-3(16-25, 22-25, 22-25)으로 완패했다. 활로가 없는 경기였다. 리시브부터 연결, 공격, 블로킹, 수비, 서브까지 모든 부분에서 대한항공에 밀리며 무너졌다. 대전에서 KB손해보험을 꺾었던 기세를 찾아볼 수 없었다.인터뷰실로 들어오는 김상우 감독의…

  • “일본 사람인 나조차 손흥민이 자랑스럽다”…英 유력지 인정 “토트넘은 평생 쏘니 덕 본다”
    등록자 최고관리자
    등록일 11.12 조회 4

    [포포투=박진우]손흥민은 토트넘 홋스퍼를 떠났지만, 그가 10년간 미친 영향력은 여전하다.영국 유력지 ‘가디언’은 12일(한국시간) “손흥민의 유산 : SON이 만든 팬심은 토트넘에서 평생 이어진다. 토트넘에서 10년을 보내고 팀을 떠났지만, 그가 남긴 아시아 팬들의 열기는 여전히 뜨겁다”고 집중 보도했다.이번 시즌을 앞두고 토트넘 10년 생활을 정리한 손흥민. 토트넘은 손흥민의 빈자리를 여러 측면에서 실감하고 있다. 손흥민의 공백을 제대로 채…

  • “다저스, 터커와 10년 이상 계약할 의향 없다” 4억달러+α FA 최대어보다 중요한 1055억원 클로저 이…
    등록자 최고관리자
    등록일 11.12 조회 4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다저스는 터커와 10년 이상 계약할 의향은 없다.”ESPN 제프 파산이 12일(이하 한국시각) 메이저리그 30개 구단의 오프시즌을 짚으면서 위와 같이 밝혔다. 미국 언론들은 2025-2026 FA 최대어 카일 터커(28) 영입전서 LA 다저스가 가장 앞서간다고 평가한다. 파산도 같은 생각이다. 그러나 다저스가 초대형계약까지는 생각하지 않는다고 잘라 말했다.파산은 “스타, (월드시리즈 우승)반지, 돈 등 모든 것을…

  • ‘파격’ 한화는 어떤 확신이 있었나, 입단 2년 만에 플레잉코치라니,… 세 토끼 다 잡은 '한 수'
    등록자 최고관리자
    등록일 11.12 조회 5

    [스포티비뉴스=김태우 기자] 한화 베테랑 포수 이재원(37)은 2023년 시즌이 끝난 뒤 SSG의 제안을 받았다. 조금 더 복잡한 이야기이기는 하지만 요약하면 현역을 그만두고, 지도자로 나설 생각이 있느냐는 제안이었다. 당시 이재원은 전성기에 비해 성적이 많이 떨어져 있기도 했고, 나이도 적지 않았다. 하지만 SSG는 오랜 기간 팀에서 활약한 이재원을 구단 조직 내에 남겨두고 싶어 했다. 단순히 프랜차이즈 스타로서의 대접이 아니었다. 우승 주장…

  • “(FA 대형계약)물꼬가 터질 것 같다, LG는…” 차명석 단장 폭탄발언, 혹시 박찬호? 나흘째 계약 0명 …
    등록자 최고관리자
    등록일 11.12 조회 5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물꼬가 터질 것 같다.”LG 트윈스 차명석 단장이 폭탄발언을 던졌다. 지난 11일 유튜브 채널 썸타임즈에 출연, “제가 들은 정보에 의하면 하나 (FA 계약)물꼬가 좀 터질 것 같거든요”라고 했다. 심지어 대어급 FA 중에서 큰 계약이 성사될 것이라고 내다봤다.2025-2026 FA 시장은 9일에 개장했다. 그런데 나흘째인 12일까지 단 1건의 계약도 성사되지 않았다. 보통 1호 계약은 대어급이 아닌, 수요가 높…

  • 前 롯데 투수 굴욕, KBO도 관심 없다… “고철 더미에서도 찾아내는 팀까지 못 고쳤다” 혹평
    등록자 최고관리자
    등록일 11.12 조회 5

    [스포티비뉴스=김태우 기자] 밀워키는 팀의 시즌이 끝나가던 때인 지난 10월 13일(한국시간) 좌완 터커 데이비슨(29)을 방출했다. 선수를 방출하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지만, 밀워키는 뒤도 돌아보지 않고 즉시 방출을 택했다. 데이비슨으로서는 올해에만 두 번째 방출이었다. 올 시즌을 앞두고 롯데와 계약, KBO리그 22경기에서 123⅓이닝을 던지며 10승5패 평균자책점 3.65를 기록한 데이비슨은 약간은 억울한 방출을 당했다. 그래도 10승을…

  • 한국 U-22 대표팀, 판다컵 1차전에서 우즈벡에 2-0 완승
    등록자 최고관리자
    등록일 11.12 조회 3

    [서울=뉴시스] 김진엽 기자 = 이민성 감독이 이끄는 한국 남자 축구 22세 이하(U-22) 대표팀이 우즈베키스탄을 제압했다.이민성호는 12일 오후 4시30분(한국 시간) 중국 정두의 솽류스포츠센터에서 열린 우즈베키스탄과의 판다컵 2025 1차전에서 2-0 완승을 거뒀다.한국은 오는 15일 오후 8시35분 '홈팀' 중국과 2차전을 갖는다.이날 한국은 3-5-2 포메이션을 선택했다.전반전은 침묵했지만, 후반 11분 최전방에 자리한 정승배(수원FC…

  • '바람의 손자? 거품 다 빠졌다' 가시밭길 예상되는 SF 이정후의 3년차 시즌, 팀 수뇌부의 불만이 터져나왔…
    등록자 최고관리자
    등록일 11.12 조회 5

    [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외야는 비어있다고 봐야 한다. 이정후는 지금보다 더 나아져야 한다."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외야수 이정후가 큰 위기에 봉착했다. 구단이 큰 기대감을 갖고 거액의 포스팅 비용을 투자했지만, 몸값 대비 효용가치가 크게 떨어진다는 게 이제 만천하에 드러나버렸다. 냉정히 말해 '거품이 다 걷힌' 상황이라 최악의 경우 주전자리에서 밀려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게 됐다. 구단 최고 수뇌부가 공개적으로 이정후의 진화를 촉구하고 나…

  • "강백호 측과 2번 만났다, 미국 가기 전에 또 만난다" 원소속팀 KT, 행동으로 말했다
    등록자 최고관리자
    등록일 11.12 조회 5

    나도현 KT 단장은 12일 스타뉴스와 통화에서 오프시즌 FA 전략을 묻는 말에 "우리 (강)백호를 먼저 말씀드리면 FA 시장이 열린 후(9일) 에이전트 측과 지금까지 두 번 만났다"고 답했다. 강백호는 KBO 막내 구단을 대표하는 프랜차이즈 스타다. 부천북초-서울이수중-서울고 졸업 후 2018 KBO 신인드래프트 2차 1라운드 1순위로 KT에 입단해 올해까지 8시즌을 마법사 유니폼만 입었다. 커리어는 굴곡이 많았다. 데뷔 첫해 29홈런 84타점…

  • 축구대표 출신 골키퍼 정성룡, 10년 동행 J리그 가와사키와 결별
    등록자 최고관리자
    등록일 11.12 조회 4

    (서울=연합뉴스) 배진남 기자 = 국가대표 출신 골키퍼 정성룡(40)이 일본 프로축구 J1리그 가와사키 프론탈레와 10년 동행을 끝낸다.가와사키는 12일 "계약이 만료된 정성룡과 다음 시즌 계약을 갱신하지 않기로 했다"고 알렸다. 정성룡은 국가대표팀 유니폼을 입고 A매치 67경기에 출전한 베테랑이다. 2010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 16강 진출, 와일드카드로 출전한 2012 런던 올림픽 동메달 획득 등에 기여했다. 2014년 브라질 월드컵에도 …

  • “송성문, 3년 2500만 달러 가능” 현지 평가에 당사자 반응은? 아직 결정된 건 하나도 없다
    등록자 최고관리자
    등록일 11.12 조회 4

    [스포티비뉴스=김태우 기자] “포털에 들어가면 볼 수밖에 없어서…” 올 시즌 뒤 포스팅시스템(비공개경쟁입찰)을 통해 메이저리그 무대 도전을 타진할 생각인 송성문(29·키움)은 최근 자신에 대한 현지 언론의 보도를 보느냐는 질문에 “내가 하는 게 그래봤자 포털에 가서 스포츠 기사보고 야구 소식 보는 것인데, 안 볼 수가 없는 상황이다”고 멋쩍은 미소를 지었다. 지난 2년간 KBO리그 내야수 중 최정상급 활약을 한 송성문은 메이저리그 포스팅 결정이…

  • 폰세 갑자기 '초대형 트레이드설' 휘말렸다! → 특급 에이스 포함된 '빅딜 시나리오'
    등록자 최고관리자
    등록일 11.12 조회 4

    [스포츠조선 한동훈 기자] 한화 이글스 코디 폰세가 '초대형 트레이드설'에 휘말렸다. 메이저리그 대표 에이스 타릭 스쿠발(디트로이트 타이거즈)이 이동하면서 일으킬 연쇄 효과에 폰세가 언급됐다.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닷컴은 12일(한국시각) '스쿠발의 이름이 단장 회의에서 화제가 됐다. 그는 사이영상 수상이 유력하다. 그런데 올 겨울 시상식에서 그가 과연 타이거즈 소속으로 상을 받게 될까?'라며 이적 가능성을 타진했다.MLB닷컴은 '타이거…

  • 2026년 韓 대표팀 초비상! '천재'로 불리는 핵심 멤버 발목 수술로 이탈, 김혜성에겐 초대형 기회이자 위…
    등록자 최고관리자
    등록일 11.12 조회 4

    [SPORTALKOREA] 이정엽 기자= 오는 2026년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대회에서 명예 회복을 노리는 한국 야구대표팀에 비상이 걸렸다. 대표팀 합류가 유력했던 '야구 천재' 토미 현수 에드먼(LA 다저스)의 합류가 불발됐다.다저스 브랜든 곰스 단장은 12일(이하 한국시간) 에드먼이 다음 주 오른쪽 발목 수술을 받을 예정이라는 소식을 전했다. 곰스에 따르면 에드먼은 스프링 트레이닝에 복귀할 예정이다.에드먼은 지난 2024년 세인트루이스…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