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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태우 기자] 2024-2025 KBO리그 프리에이전트(FA) 시장의 ‘1호 이적 계약’은 심우준(한화)이 차지했다. 심우준은 FA 시장이 열린 지 이틀 만에 한화와 4년 총액 50억 원에 계약하며 속전속결로 협상을 마쳤다. 원 소속 구단인 KT, 그리고 유격수 보강이 필요했던 한화가 모두 심우준을 잡기 위해 총력을 다했다. 보통 이 경우는 선수 측이 양쪽 사이의 분위기를 탐색하고, 양쪽의 금액을 듣고, 여기에 한 번 더 협상과 …